2015년 정의당 동시당직선거 결과 대전시당 위원장에 강영삼(남, 만 53세), 부위원장에 서혜숙(여, 만 51세), 안선영(여, 만 42세), 조공래(남, 만 33세) 후보가 당원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당선되었다. 지난 6월 18일, 19일 양일간 진행된 후보등록 기간 중 모두 단독으로 등록하여 이번 선거는 찬반투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투표는 7월 6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전의유래비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병하)가 10일 전의면사무소 비석정원에서 전의유래비 제막식을 가졌다. 유래비 건립은 전의면 출범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전의의 유구한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명유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박경순 면장, 이병하 유래비 건립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출향인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6일 오후 3시 50분 청사 정문 앞 광장에서 새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 세종시는 ‘세종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새청사 시대의 개막 축하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다. 1부에는 시민농악단 공연 식전행사와 이춘희 시장의 기념사, 시․도 합토(合土) 기념식수,
한국노총대전본부(의장 이종호)와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이대식)는 10일 오후2시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5일 노동시장 구조개악저지를 위해 2차 총파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한국노총대전본부 의장은 “현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에 맞서 민주노총은 지난 4.24 1차 총파업에 이어 7.15 2차
전국농민회 중부권 대회본부는 30일 오후2시 세종행복청사 앞에서 ‘쌀 포기 농정파탄 이동필 장관 퇴진결의대회’를 갖고, 농림수산식품부 앞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장면진 전농충남도연맹 의장은 “가뭄에 애써 가꾼 농작물들이 타들어 가고, 농민의 마음도 타들어 간다”면서 “가격이 올랐다고는 하나 수확량이 감소
충남도교육청과 충남학비노조는 29일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을 타결하였다. 충청남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비정규직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세종지부는 전국공공운수노조와공동교섭단(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을 구성하여 지난 2012년 4월 충남교육청에 단체교섭을 요구하였지만 교섭이 지체되다가 현 김지철 교육감이 임기를 시작한 이래 교섭이 본격적인 궤도에
세종청소년들이 학교 밖 인문학 활동과 인문지리 탐방활동을 통해 자아형성과 지역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청소년기의 추억나누기를 이루어 친구간의 정과 우애를 나누어 따돌림 없는 학교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인문학 ‘Jumping’ 활동이 세종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학교 밖 활동으로 정착되고 있다. 지난 6월26일(토) 인문학열차 경부선(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도시계획 분야 규제완화 등을 위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15년 업무계획 및 규제기요틴 과제, 주요대책(경제정책방향, 투자활성화대책 등)을 이행하는 일환으로, 지난 4~5월에 입법예고(1차: &lsqu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7월 1일부터 틀니와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 요양급여 대상 연령을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현재 만 75세 이상)․시행함에 따라 치과 분야에 대한 어르신 진료비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또한, 기존의 레진상 완전틀니 외 금속상 완전틀니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어르신들이 전보다 낮은 비용으로 구강 상태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위원장 장진복)는 29일 감사위원회 출범이후 시민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 감사성과와 하반기 감사위원회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월 13일 출범한 감사위원회는 시(소속기관 포함)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종합감사, 성과감사, 특정감사 등을 실시하여 위법․부당한 사항 등 총 126건을 지적했다. 시 읍면동 및 사업소에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임효림)는 26일 성명을 내고 정부세종2청사가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것은 국민의 혈세낭비이자 정부의 직무유기라고 보고 정부에 신설부처 이전 고시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세종2청사는 당초 소방방재청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정부조직법에 따라 소방방재청이 국민안전처 산하 중앙소방본부로 재편되면서 입주
국민모임(대표 김세균), 노동당(대표 나경채), 노동정치연대(대표 양경규), 정의당(대표 천호선) 등 진보 4자 모임은 25일 오후3시30분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 정당을 건설하기 위해 첫 지역순회 대전투어를 시작했다. 이들은 기자간담회에 이어 한국철도시설공단 노조와 간담회를 갖고, 오후7시 으능정이에서 최저임금 1만원 합동연설회를 갖는다.
장그래살리기대전운동본부(대표 이대식)는 25일 14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시간 노동현장에 대해 전면적이고 실질적인 감시감독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6월9일부터 18일까지 ‘대전지역 아르바이트 노동인권 실태조사’를 으능정이거리,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대덕대학교 주변에서 136명으로부터 일대일 설문조
전국우체국노조(위원장 주영두)는 6월25일 11시 국가인권위에 우정직 차별을 시정하여달라고 진정저를 제출했다. 노조는 진정서에서 “2013년12월12일부터 공무원직종개편으로 과거 기능직 공무원들은 그 직군과 직렬에 따라 행정직군, 기능직군으로 편입되거나 편입예정인 반면, 우정사업본부 소속 기능직만은 우정직이라는 별도의 직군, 그리고 11개세부직종
독립운동가 김태훈 공훈 의혹 진실규명 시민공동조사단(공동대표 이순옥)은 24일 오후2시 대전보훈청 앞에서 기자회견에서 김태원 공훈에 대한 조사결과보고를 발표하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서훈 편취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순옥 공동대표는 “대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심산 김태원의 공적이 다른 사람의 공적을 가로챈 것이라는 의혹을 접하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공공비정규직노조 세종지부(지부장 김민재)는 23일 정오 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정부세종청사 비정규직 노동자대회를 갖고 ‘노조탄압 중단! 근무시간 인정! 적정인력 확충! 상여금 차별 철폐!를 촉구했다. 장천철 세종부지회장은 대회사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비정규직을 폭행하고, 부당전보발령하고, 400%상여금을 지급하라는 법을 안 지키는
전교조 대전․세종충남․충북지부와 교육시민연대는 23일 오전 11시 세종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서열화와 무한경쟁을 부추기는 일제고사를 즉각 폐지하라’고 요구했다. 이성용 전교조충북지부장은 “오늘 이 시각 전국의 중3, 고2 아이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애써 억누르며 똑같은 시험지를 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8년까지 13만 9,000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안승대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22일 월요소통마당에서 민선 2기 일자리 종합대책을 설명하면서, “2018년까지 신규로 7만 4,000개를 창출해, 정부 일자리 목표인 70%(13만 8,000개)를 초과한 13만 9,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전지부 대전여성장애인연대(대표: 전혜련)는 오는 6월26일까지 장애인 재봉틀교실 수강생을 약간명 모집한다. 여성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재봉틀에 관심이 있는 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작품들을 만들어 경제적인 활동을 원하는 여성장애인들의 자립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이번 재봉틀교실은 만들어진 소품을 판매 할 예
세월호대전대책위와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는 22일 오전11시 대전지방검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6연대 공권력투입과 관련하여 ‘정부는 메르스 위기국면을 모면하기 위한 공안탄압과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묻으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19일 종로경찰서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이하 416연대)&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