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0번인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가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와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 등은 27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며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2대 총선 동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가 49.8%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가 40.7% 개혁신당 정구국 후보가 2.5%로 나타났다.충청투데이는 27일자 기사에서 이 같은 여론조사 수치를 발표했다.이번 여론조사는 이번 조사는 충청투데이, TJB대전방송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4년 3월 23~24일 2일간 대전시 동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방식,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5명(총 통화시도 6228명,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는 지난 22일, 5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에 나섰다.협약형 특성화고란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과 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시행하는 특성화고를 의미한다.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 지역 인구 급감 및 청년층의 지역 이탈 등을 통한 지역 소멸 현상에 대응하고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협약형 특성화고 추진을 위해서는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이 취재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기자들에게 "난 기자가 싫다, 사실을 말해야지 뭐하는 거냐"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조국 당 대표 등 조국혁신당 주요 관계자들은 24일 오후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대전시당 창당 대회에 참석했다.이날 현장에는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취재기자가 모였는데 일부 기자들에게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이 불필요한 항의를 한 것.한편, 조국 당 대표는 "윤석열 정권을 극단적으로 심판하고 조국혁신당을 극단적으로 지지해주면 4월 10일은 대파멸의 날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9번을 받았다, 조
대전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총선 판세 분석과 관련 조심스런 반응을 내 놨다.김부겸 위원장은 22일 대전역에서 충청권 후보들과 CTX-a 노선 신설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뒤 일문일답을 통해 '목표 의석'을 묻는 질문에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경기를 미리 예측한다는 것은 상당히 좀 성급한 일"이라고 말했다.그는 "중앙당에서 판세분석을 매일하는데 저희들이 초반보다 좋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그동안 여권이 전국적으로 많이 앞서 있었는데 이종섭 대사 사건 등으로 국민들이 다시 정권심판론 불을 붙인 것도 사실"
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각 당 후보들이 지역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한 뒤 승리를 다짐했다.
대전지역 국민의힘 총선 후보 7명이 한자리에 모여 "일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후보들은 20일 오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대전선거대책위원회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회견에는 윤창현(동구) 이은권(중구) 조수연(서구갑) 양홍규(서구을) 윤소식(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경호(대덕구) 등 총선 후보 7명이 모두 참석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는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1-1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전반 15분만에 대전의 강윤성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오재석과 교체되는 악재로 인해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그러한 틈을 타 공격의 주도권을 잡은 강원은 전반 20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가브리엘의 감각적인 패스를 황문기가 바로 슈팅을 했으나 골대를 살짝 빗겨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대전도 전반 종료 직전 강원 골키퍼 이광연의 패스를 가로챈 이동원이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으나 골대를 맞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4일 대전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이상민 의원 선거 캠프를 방문해 지지 발언을 했다.인 전 위원장은 13일 오후 4시, 유성구 이 의원 캠프를 방문해 자신의 대전과의 인연을 소개한 뒤 "이상민 의원은 정도를 가는 분으로 충청 대전의 아들로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이 410총선에서 민주당이 대전 7석을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했다.장철민 위원장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7석 모두 승리해야 한다, 모두 승리를 예상하고 있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12일 홈구장에서 열린 KIA 시범경기에서 62개의 공을 던지며 4이닝 3안타 0볼넷 3삼진 1실점했다.1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위기관리 능력이 워낙 출중한 류현진은 이후 4이닝까지 무실점으로 상대타선을 꽁꽁 묶었다.특히 자동 볼 판정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한듯 보더라인 끝에 걸치는 아트피칭을 구사했으며 이날 류현진의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였다.이날 경기는 8회초 KIA 공격 때 굵어진 빗줄기로 인해 강우콜드 선언되어 한화가 9대1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경기 후 “마운드에 올라갔을 때 함성이 너무 커서 기뻤다”며 “던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이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윤 의장은 12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미래 입당과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김 전 의장은 1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 선언과 함께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와 함께 중구청장 재선거 범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제안했다.다음은 탈당선언문 전문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대전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깨어있는 시민여러분.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김경훈입니다.저는 뼈를 깎고 살을 베는 심정으로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저 김경훈, 지금 이 시간부로 소중한 우리 중구지역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한화이글스 류현진이 7일 오후에 열린 팀자체 청백전에서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시즌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열린 한화 이글스 자체 청백전에서 화이트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류현진의 효과로 인해 자체청백전에도 불구하고 취재진의 열기는 뜨거웠다.12년만에 이글스파크 마운드에 올라선 류현진은 1회초 오렌지팀 정은원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다음타자 문현빈은 유격수 땅볼처리, 김태연은 루킹 삼진으로 여전히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스트라이크 존에 정확히 꽂아넣
더불어민주당이 중구청장 재선거에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전략공천하자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강철승 예비후보는 7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결국 지나가는 소가 웃었다"며 김제선 전략공천을 비판했다.이어 "김제선 씨의 전략공천은 헌법상 보장된 선거의 기본 원칙인 보통선거 원칙을 위배했다"며 "중구에서 오랫동안 중구청장을 준비해온 예비후보들의 피선거권을 박탈했다"고 호소했다.한편, 김제선 이사의 전략공천이 확정되자 권중순 전 의장은 1인 시위를 시작했으며 김경훈 전 의장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예고했다.
안필용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와 김찬훈 유성을 예비후보가 새로운미래에 입당하고 총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이들은 6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은 민주당을 비판하며 새로운미래 후보로 총선에 출마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대전 중구 경선에 참여중인 채원기 변호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김 전 의장은 5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 변호사 지지 선언과 함께 본인도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으로 중구청장 재선거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소개했다.다음은 김연수 전 의장 입장문 전문.대전 중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경선 입장문안녕하십니까?저는 중구의회 전 의장이며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수입니다. 국민의힘 중구 국회의원 경선에 대한 입장 표명 이전에, 이 자리에 관심을 갖져 주
국민의힘 영입 인재인 채원기 변호사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채원기 변호사는 4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인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저는 2월 7일 국민의힘 대전 유일의 국민인재로 영입되었고, 저의 고향인 대전 중구에 제22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저 개인적으로는 ‘대전 유일’이라는 타이틀이 자랑스럽지만, 사실 전 이것이야말로 중앙 정치 무대에서 우리 대전이 얼마나 소외되었는가를 잘 드러내고 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오랜만에 돌아온 제 고
국민의힘 대덕구 총선 후보를 두고 자웅을 겨뤘던 이석봉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박경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석봉 전 부시장과 지지자들은 3일 오후 2시 대덕구 오정동의 박경호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특히 이 전 부시장은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가 대덕구에서 당선 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