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위원장 이성우, 아래 공공연구노조)은 12월 19일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정문 앞에서 노조간부 30여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노사 합의 무시하는 기획재정부를 강력 규탄 했다. 이성우 위원장은 “역대정권이래로 정부부처가 노사합의를 압력을 넣어 번복시키고 파행으로 이끌어나간 정권은 박근혜정권이 처음이라”며 “기
유성핵안전주민모임 주민들은 12월 16일 정오12시 유성구청 정문에서 한전원자력연료(주)와 주민자치위원회 간 상생협약서 내용 공개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는 등 집단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유성핵안전주민모임(아래 주민모임, 운영위원장 강영삼)은 핵연료 제3공장 증설에 대한 주민자치위원회와 한전원자력연료(주) 간 상생협약 내용 비공개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출했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공공운수노동조합는 15일 오후2시 세종정부청사 교육부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국립대병원 단체협약 개악 안을 강요해 노사관계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며 정부개입을 즉각 중단할고 요구했다. 이들은 “19일차에 들어선 경북대병원 파업이 장기화 되고 강원대병원 등이 파업돌입을 예정하고 있으며, 충남대병원 등 다른 국립대
전국 보건의료노조 27개 지방의료원지부는 15일 오후 2시 세종정부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의료원 용도변경 밀실승인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유지현)은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을 경남도청 서부청사로 용도변경 하는 계획을 승인해 준 것과 관련하여 12월 15일 대국회 호소문을 발표했다. 보건의료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이대식)은 15일 오후2시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커피 한 잔 값으로 경비노동자에게 해고 없는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자’고 호소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2015년 1월 1일부로 감시. 단속적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90% 감액적용이 폐지됨에 따라 경비노동자들도 드디어 최저임금을 받게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대전·세종지역 공동대책위(공동대표 송병모, 지정배, 육은수)는 13일 대전서대전시민공원에서 2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가운데 결의대회를 갖고 공적연금강화를 위해 총력투쟁 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집회를 가진 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대전역까지 가두행진을 하던 중 새누리당 대전시당 사무실로 몰려가 항의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송병모
대전고용노동청(청장 이주일)은 11월 5일(수)부터 12월 4일(목)까지 한 달 동안 관내 건설현장 71개소를 대상으로‘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감독 및 예방점검’을 실시한 결과, 사법처리 18개소, 과태료 부과(1억 1천만원) 67개소, 작업중지 명령 4개소, 시정지시 및 시정명령 67개소(256건) 등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2일 밝
병원에서 환자를 위해 일하는 병원노동자들의 감정노동과 소진정도가 타 서비스산업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보건의료노조가 62개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1만 82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병원노동자들은 ‘환자 및 보호자를 대할 때 솔직한 감정을 숨기고 일하거나’(70.9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부강면 용포동촌길에 소재한 중요민속문화재 138호 ‘청원 유계화 가옥’을 ‘세종 유계화 가옥’으로 명칭 변경을 이끌어 냈다. 세종 유계화 가옥은 1984년 1월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 당시 충북 청원군 부용면에 소재해 ‘청원 유계화 가옥’이란 이름으로
박석용 진주의료원지부장은 12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하면서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을 경남도청 서부청사로 활용하려는 경상남도의 계획을 승인해준 것은 공공의료 파괴행위이고, 직무유기행위’라고 밝혔다. 이에 우리 보건의료노조는 12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진주의료원 용도변경 승인 철회 △진주의료원 재개원 △문형표 보건복지
국가 인권위원회는 12월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대전 벧엘의집 대표인 원용철목사에게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상은 인간답게 살 권리를 위한 자활쉼터 벧엘의집, 무료진료소 희망진료센터 운영과 기본 생존권 확립을 위한 제3세계 해외협력사업 활동,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인권향상을 위한 활동,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문화사회 정착을 위
세종민예총(회장 임동천)은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선(善)순환문화 콘서트 북(백제에서 세종으로)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은 백제부흥운동사와 고대사를 연구하신 오하 김재붕선생의 유고논문집이 실린 ‘백제에서 세종으로’의 책에서는 김재붕선생의 고대사(주류백제를 찾아서)와 비암사와 불비상, 비암사와 백제대제, 연기암비암사연구, 백제주류성연구 등이
제15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전지부 지부장․수석부지부장 선거에서, 지정배(53세, 대전가오고등학교) 교사와 박영미(53세, 대전가양중학교) 교사가 각각 지부장과 수석부지부장 러닝메이트로 단독 출마해 당선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제15대 지부장-수석부지부장 선거를 지난 12월3일에서 5일까지 선거를 통해 임원을 선출했다. 두 당선인은
12월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없는 장애인 특수교육을 바라는 시민연대’(아래 차교연, 대표 김성훈) 회원과 시민단체가 모여12월3일 오후 2시 대전시교육청 정문앞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교육기회 부여와 대전의 장애인 특수교육 전반의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차별없는 장애인 특수교육 촉구 결의대회&rsquo
2014년 12월1일 첫 눈이 사부작 사부작 바람에 휘날리며 내리고 있다. 첫눈이 왔으니 친구들과 술한잔해야겠다는 문자가 날아든다. 내일 오전까지 눈이 내린다고 하니 밤에 눈이 쌓이면 은근히 출근길이 걱정된다.
세종정부청사 노조(분회장 봉정선)는 27일 12시 국무총리실 맞은편에서 ‘청소인원 감축 반대 파업결의대회’를 갖고 3단계 적정인력을 즉각 충원하라고 요구했다. 정부세종청사 3단계가 완공되어 정부기관과 공무원의 입주가 시작된다. 하지만 정작 그곳을 청소할 청소노동자는 12월에 단 한명도 뽑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2015년 인력충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6일 오전 10시 세종시 부강면 부강산업단지내에 소재한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소재, 전자소재, 기능소재, 태양광소재 등을 생산하는 한화첨단소재㈜의 본사(현 서울 장교동 소재)와 연구소(현 대전 신성동 소재)를 세종시로 이전 유치하는 대규모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첨단소재㈜가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기존에 공
한국공인중개사 협회(회장 이해광)은 26일 오후1시 세종정부청사 국토부 앞에서 4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부동산중개보수 개악반대 총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정부가 매매 6억~9억원, 임대차 3억~6억원의 부동산 중개보수(수수료)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중개보수 감소로 인한 '생존권 보장'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 기공식이 오는 11월 2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국방대학교( 충남 논산시양촌면 거사리) 기공식에는 한민구 국방부장관, 육·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차장, 해병대사령관, 위승호 국방대총장(육군 중장), 이인제 국회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충남도의회의장, 논산시장, 논산시의회의장, 한남대·건양대총장,
1200개학교 1만여명이 총파업 이틀째인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위원장 박금자)와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21일 정오 세종정부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교육부는 3대요구안을 즉각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청에 근무하는 37만 비정규직노동자 중에서 4만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