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2021년 11월경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12월 15일 법원으로부터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이경 전) 부대변인은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고 뉘우치기는커녕, 보복운전에 대한 거짓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또한 이경 전) 부대변인은 한 유튜브에 출연해 경찰 수사, 검찰, 재판부에 대한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말했다.이에 전) 대전경찰청장을 지낸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34년간 경찰 공직에 몸담아온 사람으로서, 이경) 전 부대변인의 망언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이경 전)
○ 더민주대전혁신회의(상임대표 오광영)가 당 개혁을 요구하며 신당을 구상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를 맹비난하고 정계 은퇴까지 촉구하자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나와.이들은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아무런 정치적 명분도 근거도 없는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추진을 규탄한다'며 맹목적으로 비판.정치권에서는 '민주당에는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면 선한 사람으로, 지지하지 않으면 나쁜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이분법적 사고만 있다, 이게 정상적인 민주 정당이냐'는 지적마저 나와.
○ 보복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경 부대변인에 대해 민주당에서 '총선 출마 부적격' 판정을 하자 언론계에서는 '형평성' 문제를 언급하며 황운하 의원의 1심 유죄를 언급.민주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경 부대변인에 대해 '범죄 경력을 확인해 부적격으로 의결했다'고 전격 발표.민주당 결정에 대해 지역 언론계에서는 황운하 의원은 1심 재판부에서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경찰 조직을 이용했다'며 징역 3년의 유죄를 선고했는데 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냐고 민주당을 비판.
○ 박병석 의원의 불출마로 예비후보가 몰리고 있는 민주당 서갑 지역구는 전략공관위(위원장 안규백)에서 1차로 심사를 본다고.민주당은 △현역 불출마 지역 △사고 당협 △당에서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역 등은 전략공관위에서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 등을 논의를 한다는 것.소식통에 따르면 전략공관위에서 논의해 전략지구로 지정이 되면 이후 후보를 단수로 압축할지 경선으로 할지 결정해 공관위로 넘긴다고.
○ 이경 민주당 부대변인이 보복운전으로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자 국민의힘에서 총선 불출마를 촉구.국힘 신주호 부대변인은 18일 "보복 운전은 수많은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흉악한 범죄", "사과와 반승을 해도 모자랄 판에", "국민을 상대로 분풀이를 서슴지 않고" 등 이경 부대변인을 신랄하게 비난.사건을 접한 민주당에서는 "개인의 일"이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경 대변인은 상근부대변인직을 사퇴하며 '억울하다'고 변명.
○ 내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을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경 부대변인이 지난 15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보복운전으로 인한 특수협박죄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아.남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이경 부대변인은 지난 21년 11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정 모 씨 차량 앞으로 끼어들기를 했다가 상대방이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켜자 2차로와 1차로에서 각각 수차례 끼어들기를 한 뒤 급제동을 거는 보복운전을 한 혐의.이경 대변인은 처음 경찰의 구두 조사 당시 '내가 운전했다'고 답변했으나 경찰 출석과 이어진 재판에서는 '대리운전기사가 운전했다'고 주
평소 개인적으로도 호형호제하고 정치적으로도 같은 목소리를 내던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두고는 다른 의견을 내 눈길을 끌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연말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적극 추천했다.이 시장은 "이재명 대표와 완전히 대척점에 있으면서 때가 묻지 않은 한동훈 같은 사람이 비대위원장이 되는 게 최상의 구도"라고 주장했다.그는 "한동훈 장관의 메시지는 명확하게 ‘부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지금 정도로만 유지한다면, 누구보다 큰 성과를 얻을 가능성이 많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혼란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 쓴소리를 내놓으며 정계개편을 하자는 의미로 읽힐 수 있는 주장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김기현 대표는 물러나라'고 촉구해 이를 성사시켰던 김태흠 충남지사가 17일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해 "당 문제 수습하려고 모인 의원총회를 보니 답답하고 안타까워 한마디 한다"며 "국민의힘의 현 상황은 혁신을 넘어 혁명적 사고가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이어 국민의힘 내부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대위원장 후보들이 성에 차지 않는지 "다 쓰러져 가는 집 문 앞만 페인트칠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냐, 오물딱
○ 황운하 의원의 현직 보좌관인 강철승 보좌관이 중구청장 도전을 선언하는 등 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중구청장 도전 선언이 많아져.강철승 보좌관은 17일 출마선언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중구 당협 사무국장과 황운하 의원 보좌관 경험을 바탕으로 당과의 협력관계에 나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져.○ 당초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이영선 변호사(서구갑)를 돕겠다고 확언했던 송덕헌 전 염홍철 대전시장 비서실장이 중구청장 도전을 선언.송 전 실장은 입장 번복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고 이영선 변호사 사무실 틀은 잡았으니 상근은 안 해도 될 거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설이 나돌던 황운하 의원실 강철승 보좌관이 17일, 내년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치권 입문 전 증권사에서 20년 이상 근무했던 강철승 보좌관은 모든 지자체의 핵심 키워드는 경제 활성화라며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 중구의 경제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또한 중구 당협 사무국장과 황운하 의원 보좌관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과의 협력관계, 중앙 부처와의 공조 시스템, 정책적인 아젠다 등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피력했다.이어 모든 개혁과 혁신은 뛰어난 중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이루어
대전시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유성구 갑에 출마하는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을 지지하기로 결의했다.13일 오전,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일동은 유성구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소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유성구갑 지역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윤소식 예비후보를 지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윤소식 예비후보는 정부대전시와 함께 소통하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데 인식을 같이해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
국민의힘 강영환 중구 예비후보가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강영환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내년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중구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선언했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저 강영환, 중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습니다.”대한민국과 대전, 그리고 중구를 위해 무한책임을 다하겠습니다.존경하는 대전시민, 중구구민 여러분!저 강영환, 중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습니다.집권여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점점 힘들어지는 민생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며,대한민국 중심 ‘대전’과 대전의 중심 ‘중구’
박범계 국회의원 ( 대전 서구을 ) 은 13 일 오후 7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홀 & 컨벤션에서 그의 자전적 에세이 < 길 끝에서 >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책은 3 선 중진 정치인 박범계의 진솔한 인생전반에 관한 고민의 결과물로 3 년간 정성들여 쓴 기록이다. 구술 , 직접 작성 방법으로 준비해 왔으며 구성은 5 부로 구성됐다.박범계 의원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 “이 책은 한마디로 인간, 정치인 박범계가 길 끝으로 내 몰린, 혹은 스스로 찾아간 이유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여정을 돌아 본 기록”이라고
○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소속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최근 SNS에 당내 인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글을 올렸다 삭제해 빈축.황인호 전 청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같은 당 장철민 의원을 겨냥한 듯 '지방선거에서 구청장 자리도 뺏기게 만들고', 시의원 3명도 전원 낙선시키고' 등 글을 올렸다 비판이 나오자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이와 관련 동구 지역에서는 '자신이 선거에서 떨어져 놓고 왜 남탓을 하냐, 전형적인 내부 분탕질이다', '아들뻘 후배에게 선배로서 그게 할 얘기냐, 본인 책임을 왜 후배한테 돌리냐' 등 비판이
◆ 동구민주당황인호/ 58년 8월 生/ 정치인/ 연세대대학원 사회학과/ 前 대전 동구청장, 現 더민주전국혁신회의상임위원/ 전과 1정경수/ 72년 5월 生/ 변호사/ 한양대 법학과 졸업/ 前 한전원자력연료 감사 前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전과 없음국민의힘한현택/ 55년 12월 生/ 정당인/ 대전대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前 대전 동구청장, 現 국민의힘 대전시당 정치통합특별위원장/ 전과 없음무소속정구국/ 59년 9월 生/ 페인트공/ 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 석사/ 現 광화문기수 및 순국결사대장/ 전과 없음◆ 중구 국민의힘 강영환/ 66
○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게 사퇴를 촉구해 눈길.김 지사는 12일 페이스북에 김기현 대표는 당원과 국민께 신뢰와 리더십을 상실했다며 욕심 내봤자 대표직 수명은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거나라고 직격.특히 김기현 대표 측의 초선 의원들을 '홍위병'이라고 비판하며 그런 행동으로 공천 받아봐야 총선에서 패배하면 무슨 소용이 있냐고 일침.
국민의힘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박경호 위원장은 12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내년 총선에 대덕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대전 대덕구 국민의힘 박경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제22대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예비후보 출마존경하고 사랑하는 17만 대덕구민 여러분 !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대전 대덕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경호 입니다.저는 방금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나를 낳고 키워준 대전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기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1차 검증 결과를 발표하자 지역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지난 11일 1차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대전은 서구을 박범계 의원ㆍ동구 황인호 전 동구청장ㆍ중구 박용갑 전 중구청장이 1차에서 '단수'로 선정됐다.유성구갑은 조승래 의원과 오광영 전 시의원, 유성구을은 허태정 전 시장과 정기현 전 시의원이 각각 1차 검증을 통과했다. ·후보자가 몰린 서구갑은 이지혜 전 보좌관, 이영선 변호사,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이용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이름을 올렸다.
양홍규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양홍규 위원장은 12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는 소모적인 정쟁을 지양하고 오로지 국익과 민생을 지키며 나라를 멍들게 하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인구절벽의 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양심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김경석 전 서구의회 부의장이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경석 전 부의장은 11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서구갑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그리고 서구민 여러분22대 총선 서구갑국회의원 적임자누구보다도 서구를 잘 알고 서구민의 민생을 잘 아는Let's go 서구갑 With 김경석입니다.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를 시작한 저는지금까지도 보수 진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입니다.당이 어렵고 힘들 때도 소신 있게 제 자리를 지켜왔다고 생각합니다.청년분들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