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및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하여 ‘중소기업 신규고용 인건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지원기업은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2021년 7월 1일 기준 주 52시간제 적용 사업장이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하 대전시 거주자로 2021년 10월 18일 이후 고용된 신규고용자를 지원대상으로 한다.지원금은 2021년도 최저임금을 적용해 월 209시간 근로할 경우 90%인 164만원을 최대 3개월까지
프리미엄 어린이 키성장 브랜드 이 KBS2 토일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협찬 지원에 나섰다.‘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 아역배우 서우진 등이 출연한다.이번에 협찬 지원에 나선 두드림 아이클타임은 국내 최초, 식약처로부터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HT042(황기추출물등복합물)과 홍삼이 주 원료로 함유된 제품이며 키 성장과 면역력을 동시에 잡은 성장기 대표 건강기능식품이다.하루 2번,
포스코건설은 7일 대전에서 ‘더샵 도안트위넌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8·9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7층 2개동, 총 308실 규모다. 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선보이며, 타입별로 ▲84A㎡ 100실 ▲84A1㎡ 4실 ▲84B㎡ 100실 ▲84B1㎡ 4실 ▲84C㎡ 100실로 구성된다.청약은 더샵 도안트위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12일~13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8일
SK텔레콤이 협력업체의 핵심인력을 유출하고 디자인권을 침해하는 등 불공정행위를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7일 열린 국회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은 “9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은 SK텔레콤의 영세 중소기업을 향한 불공정행위는 비리 종합선물세트 수준”이라고 지적했다.대전의 IoT 개발업체인 판게아솔루션(이하 판게아)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근로자가 비상 시 탈출이 용이하도록 만든 스마트 태그를 2018년부터 SKT에 독점 납품했다. 동 기기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장치로 쓰인다.판
5G가 안 터지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민주당, 대전유성갑)이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전국 기초 지자체별 5G 무선국 현황 자료에 따르면 5G 기지국이 10개 미만, 한 자릿수로 설치된 곳이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9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019년 4월 5G 서비스 도입 이후 2년이 훌쩍 지났지만, 이들 지역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전국적으로 5G 무선국은 2021년 8월 기준 175,577개가 설치됐다. 지난해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탈취 건이 10월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예고된 증인출석이 요구됐던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외유로 출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SK텔레콤은 대전의 중소기업 기술을 탈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황운하 의원(민주당 대전중구)은 국정감사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의 출석을 요구했다.하지만 SK텔레콤에서는 박정호 사장이 외유 중이라는 이유로 최일규 부사장이 대신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황운하 의원실 관계자는 SK텔레콤 고위 인사들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과 관련 "해당 기업이나 언론에서 어떤 물타기를 하든 잘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27일, 농협대전유통과영업이익의 일부를 지역에 기탁하는 ‘충청 지역민 사랑의 후원’ 상생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협대전유통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 오세철 농협대전유통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상품 판매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 등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기획 됐으며, 상생이라는 양 기업의 경영이념이 뒷받침 됐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12월까지 약 3개월동안 대전(안영동, 안영동 식자재, 오룡동), 세종(종촌동),
대전시는 2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 해결과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소상공인 성장도약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하나은행, 하나카드(주), (재)하나금융축구단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와 홍보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2021년도 ‘자영업 닥터제’ 이수업체를 대상으로 6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자영업 닥터제’ 참여업체는 컨설팅과 시설개선을 통해 경영에 혁신적 성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추석 연휴가 끝났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평소보다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들을 챙겨 먹었다면 명절 이후 유난히 체중이 늘어난 것을 보고 당혹스러웠을 것이다.이처럼 연휴 이후 몸이 한층 무거워졌다면 낙담하지 말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직장인이나 학생, 주부 등 꾸준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가 어려운 분들에게 제격이다.그 중 ㈜두드림의 대표 다이어트 브랜드 칼로커트가 단연 주목받고 있다. 칼로커트는 다이어트 업계 최초, “굶지 않고 먹으면서 뺀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급격히 증가하는 전기자동차의 충전수요에 대응하고,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신형 전기자동차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인프라 운영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초급속 충전인프라는 2021년 발표된 '제 4차 친환경차 기본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보급확산을 견인하고, 이에 따른 충전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서 도심지 집중시설 및 휴게소와 같은 이동거점을 중심으로 보급될 예정이다.초급속 충전기는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통합형 충전기와 다르게 큰 전력변환 설비를 충전위치
조승래 의원(민주당 유성갑)이 대표발의한 '구글 갑질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본격 시행된다.국회는 8월 31일 본회의를 열어 조승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은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고 앱 심사지연 및 삭제 금지 등을 담은 세계 최초의 법안으로 미국도 최근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법 통과에 따라 향후 앱 개발회사들은 다양한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을 전망이며, 인앱결제 강제에 따라 발생할 수수료 부담도 국내에서만 1600여억원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법안은 구글의 갑질 방
중부권에 신세계가 열린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 지역 최대의 랜드마크가 될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아트 앤 사이언스)’를 선보인다.문화·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쇼핑은 물론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새롭게 시도한 신개념 미래형 백화점으로, 신세계의 13번째 점포다. 오는 27일 그랜드 오픈에 앞서 25일과 26일 이틀간 프리 오픈을 진행한다.대전 유성구 엑스포로에 위치한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8개층 매장의 백화점과 193m 높이의 신세계 엑스포 타워로 구성됐고, 총
마사회 대전지사 이전을 주도했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마사회가 떠난 자리에 들어서는 혁신창업공간 업무협약식 축사에서 "앓던이가 쏙 빠졌다"고 토로했다.대전시와 KAIST는 23일 오전 11시 서구 월평동 마사회 대전지사 건물 1층에서 열린 '글로법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광형 KAIST 총장, 권중순 시의회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이 참석했다.박범계 법무부장관도 지역 국회의원 자격으로 참석해 "만감이 교차한다, 모두 애 쓰셨다, 마사회는 빛과그림자가 있다, 세수에는 혁혁한 공헌
현대건설은 8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3-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432실(총 433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4㎡ 1실 △84㎡A 154실 △84㎡B 19실 △84㎡C 69실 △84㎡D 10실 △84㎡E 72실 △84㎡F 10실 △84㎡G 20실 △84㎡H 20실 △84㎡I 20실 △84㎡J 19실 △84㎡K 19실 등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진다.■ 도안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 현대건설
대전시는 코로나 위기 지속으로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경기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2회 추경으로 확보한 1093억 원을 포함한 1166억 원을 추석 전에 집행한다고 17일 밝혔다.우선 9월부터 12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균형성장 특례보증을 시행하여 최대 2천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 최초 거래자 및 온통대전 가맹 사업자, 전년대비 매출 감소자 등을 우선 지원하고 추가 보증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른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직접 피해업종 3만 4000
대전시 원도심의 중심지역인 은행1구역 재개발사업이 약 10여 년간 중단되었지만 2019년 조합을 새롭게 설립하고 사업을 다시 본격 진행하고 있다. 최근 사업을 재개하는 과정에 떠오른 몇 가지 이슈가 지역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다. 쟁점은 세 가지인데 중앙로변 상가구역을 제척하고 주거비율을 늘리는 내용과 함께 최고층수 75층 개발을 통해 3000여 세대를 확보하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이고 왜 그런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돼야 하는지 이유를 알아봤다.왜 중앙로변이 제척돼야 하는지는 간단하다. 2008년 사업시행인가 이후 은행1구역 재개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13일부터 대덕e로움 카드로 대덕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서비스 구매 시 기존 10%에 추가 캐시백 10%를 더 지급하는 사회적경제제품 판매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캐시백 프로모션은 지역 내 소비 파급력이 큰 대덕e로움을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민간영역의 착한 소비 유도를 통해 기업의 자립을 돕고 선순환 지역경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운영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는 편리한 구매와 캐시백을 특징으로 하며, 대덕e
바닥시공을 선도하는 기업 에코물산(주)는 콘크리트폴리싱 및 세라믹폴리싱에 관한 설계, 제조, 시공 등의 분야에서 대한민국에 커다란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국내 유일한 선진국형 친환경 공법인 나노플레이트폴리싱(콘크리트폴리싱)공법과 신소재 유·무기 복합 하이브리드 세라믹코팅제(킹세라믹)를 이용한 킹세라믹폴리싱 공법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건설분야인 콘크리트바닥 마감공법을 선도하고 있다.그중에서 나노플레이트폴리싱(특허 제10-1255191호)공법은 콘크리트 마감상태의 바닥을 강화, 연마하여 고강도의 바닥으로 재탄생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해 대전시가 발행한‘온통대전’의 올해 발행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4일 대전시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현재(7월 말 기준) 1조 324억 원이 발행됐다. 온통대전 앱 가입자는 일 평균 800여 명이 신규로 가입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수는 65만 명에 이르고, 총 90만 장의 카드가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온통대전은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구매한도 100만 원과 최대 15% 캐시백 확대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출시 7개 월만에 9000억 원을 발행하는 놀라운 성과를
대전시는 국가기술표준원의 협조 요청에 따라 최근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리콜대상 김치냉장고를 찾기 위하여 8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국가기술표준원의 '리콜 김치냉장고 찾기 운동'에 맞춰 자치구 홈페이지, 현수막, 전단지 등을 활용하여 리콜대상 김치냉장고를 보유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리콜 대상, 신청방법, 제보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대상제품은 ㈜위니아딤채가 지난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한 뚜껑형 김치냉장고이며, 장기간 사용에 따른 릴레이 부품의 트래킹 현상 등이 화재의 원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