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택 대전시장이 자신의 공약 중 하나인 인사청문간담회를 폐지하지 않고 계속하겠다고 밝히자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이 머쓱해졌다고.김경훈 의원은 권선택 대전시장이 인사청문간담회 존폐를 두고 고민을 하자 개인 자격으로 '폐지'를 건의했다는 것. 하지만 김경훈 의원을 뺀 나머지 대전시의회 의원들 전체는 '유지' 또는 '개선' 의사를 밝혀 시의회 내
○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당원 자격정지 1년'의 중징계를 당한 김종천 대전시의원이 재심청구를 포기.소식통에 따르면 김종천 의원은 최근 주변에 "중앙당윤리심판원의 판결을 존중하겠다, 자숙하며 반성하고 당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겠다'는 뜻을 수차례 피역했다고.또한 주군처럼 모시던 박범계 의원에게도 '사죄한다'는 의견을 수차례 전달하는 등
○ 국민의당이 대전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소식통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오는 24일 대전 중구의 효문화마을에서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 기초광역의회 의원 연석회의'를 연다는 것. 이날 행사에는 박지원 대표 등 당 대표단도 참석해 최근 조직을 정비한 대전시에서 대규모 세과시를 할 것으로 예상 돼.
○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제명을 당한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이 11일 오전까지는 재심신청을 하지 않았다고.김경훈 의장은 자신의 제명 소식이 알려진 지난 8일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심청구를 하겠다'고 말하며 '헌법소원'과 '파일을 까겠다'고 폭로까지 예고했지만 정작 재심신청 기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아무런 액션이 없어.지역 정가에서
더민주 대전시당위원장에 박범계 의원이 합의 추대됐다.더민주 소속 대전지역 지역위원장들은 9일 오후 이 같이 결정하고 박범계 위원장을 중심으로 당면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하기로 결정했다.
○ '셀프 공모' 논란을 빚었던 김기원 대전도시철도 경영이사가 결국 공모를 철회한 것으로 전해져.소식통에 의하면 대전도시철도공사 임원추천위원인 김기원 경영이사는 직을 유지한 채 신임 사장에 공모에 대전시로 부터 질책을 받았으며 결국 버티지 못하고 지난 8일 사장 공모를 철회했다는 것.김기원 경영이사는 자신을 J씨와 함께 최종 후보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
○ 기자로 출발해 언론사 사장까지 오른 중도일보 송명학 사장이 부회장으로 영전할 것으로 알려져.소식통에 따르면 중도일보는 오는 9월 1일자 인사에서 송명학 사장을 부회장으로 발령낼 것으로 전해졌으며 송명학 사장은 6개월간 부회장 임기를 마친 뒤 대학에서 후진 양성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충청지역 인터넷신문인 굿모닝충청이 오랜만에 인사를 단행. 굿모닝
○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7개 시도 지역위원장 선출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시당 위원장 선정이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다고. 이미 한차례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시당위원장에 아무도 도전하지 않아 재공모에 들어갔으나 아직도 지역위원장간 의견 조율이 제대로 안 된다는 것. 소식통에 의하면 지역위원장들은 빠르면 8일 모임을 갖고 합의 추대를 위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지만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현 시당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동구 강래구 위원장도 4일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혀 최소한 경선이 불가피할 전망.강래구 위원장은 출마의변으로 공정한 대선관리와 원도심 활성화를 내세우며 시당위원장에 도전을 선언했는데 복수의 인사가 출마를 하게 됨에 따라 이날 오후 지
○ 김기원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신임 사장 공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 직무대행의 목소리는 없어 취재진이 답답.특히 김 직무대행의 내정설까지 나오는 상태에서 일부 취재진은 김 직무대행의 사장 공모 여부 등을 묻기위해 수일째 전화연락을 시도했으나 김 직무대행은 응답을 하지 않고 있어.특히 김 직무대행은 대전시 공보관 출신으로 당시에도 소통을
○ 조만간 발표 예정인 국민의당 대전시당 중구지역위원장에 류배근 전 20대 총선 후보가 유력하다고.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류배근 전 후보는 경쟁자인 김세환 전 대전시티즌 사장을 제치고 중구지역위원장에 내정됐으며 당에서 조만간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또한 국민의당은 대전지역의 경우 이미 발표한 대덕 유성갑 중구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을 재공모 지역으로
○ 그동안 공석이던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공모에 총 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누가 낙점 받을것인지에 관심.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주 마감한 도시철도공사 사장 공모에는 공무원 뿐만 아니라 정치권 출신 인사도 2명이나 공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특히 후임 사장을 두고 '내부 안정' 또는 '과감한 혁신' 중 어느 포커스에 맞춰지는지에 따라 사장이
○ 김종학 전 특보의 사퇴로 공모를 실시했던 대전시 경제협력특별보좌관에 김미중 전 비서실장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져.소식통에 의하면 김미중 전 비서실장은 마지막까지 공모 신청을 두고 고민했으나 '권 시장을 도와야한다'는 주변의 강력한 권유에 따라 이를 받아들였다는 것.김미중 특보 내정자는 빠르면 이번주 합격이 발표 된 뒤 다음주 초 부터 출근할 예정이며
○ 새누리 대전시당이 신임 당직자 취임식을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인 이글스파크에서 개최키로 해 눈길. 시당은 청년위원장에 김경태 전 JC 대전지구 회장, 여성위원장에 김옥향 시당 부대변인을 내정한 가운데 당직자 취임식을 오는 28일에 개최한다고. 특히 시당은 취임식을 한화이글수 홈 경기에 맞춰 이글스파크에서 갖고 당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를 응원할 계획으로 전해
○ 더불어민주당이 사고지역위원회인 대덕구와 세종시에 김명경 대전시당 정책실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을 각각 직무대행으로 지명.특히 김명경 정책실장의 대덕구 지역위원회 직무대행 지명은 '깜짝'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김명경 정책실장의 지명은 박영순 전 지역위원장의 '1선 후퇴'를 의미하기 때문.
○ 계속 연기되고 있는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선출이 이번주에는 결론이 날 전망. 복수의 국민의당 소식통에 따르면 당은 이달 안에 대전지역 지역위원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공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대전지역의 경우 25일 열리는 1차 지역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발표되는 충청지역 광역권 현황 및 운영계획이 영향을 미칠 전망. 특히 국민의당은 '경선'과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한 추미애 의원이 대전을 방문 자당 소속 시,구 의원들과 면담. 추미애 의원은 22일 오전 대전을 방문해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더민주 시, 구 의원들과 식사를 하며 지역 의견을 청취한 뒤 권선택 시장과도 별도로 면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특히 추미애 의원은 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 인사권 독립 지방의원 후원회 결성 등이 포함된
○ 대전시가 20일 오후 공석중인 정무부시장에 이현주 변호사를 내정해 발표하자 권선택 시장의 '철통보안'에 혀를 내둘러.이날 대전시가 오후 1시가 넘어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정무부시장을 2시에 발표하겠다고 알리자 출입기자들은 모든 인맥을 동원, 내정자를 알아내려했으나 결국 대부분 실패했을 정도로 권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입 단속을 실시.이처럼
○ 대전시가 곧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공모에 들어가는 등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자리를 속속 채워가고 있는 가운데 유독 정무부시장 내정이 늦어지자 시청 주변에서는 갖은 추측이 나와.특히 공모가 끝난 경제협력특별보좌관에 중량감있는 전 대전시 공무원이 응모하고 정무비서가 정해져 정무라인도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지만 정무부시장 인선이 두 달 째 늦어지자 '너
○ 최근 언론계를 중심으로 지역 일간지인 가 매각된다, 사주가 바뀐다는 소문이 파다한 가운데 이 같은 소문은 주말을 고비로 더욱 확산되는 느낌.특히 대전에 본사를 둔 중견 기업인 'T'사가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빠르면 7월 중순 이를 공개적으로 밝힐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 대전일보가 노사간 임금협상에 들어간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