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 대전시당이 신임 당직자 취임식을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인 이글스파크에서 개최키로 해 눈길. 시당은 청년위원장에 김경태 전 JC 대전지구 회장, 여성위원장에 김옥향 시당 부대변인을 내정한 가운데 당직자 취임식을 오는 28일에 개최한다고. 특히 시당은 취임식을 한화이글수 홈 경기에 맞춰 이글스파크에서 갖고 당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를 응원할 계획으로 전해
○ 더불어민주당이 사고지역위원회인 대덕구와 세종시에 김명경 대전시당 정책실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을 각각 직무대행으로 지명.특히 김명경 정책실장의 대덕구 지역위원회 직무대행 지명은 '깜짝'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김명경 정책실장의 지명은 박영순 전 지역위원장의 '1선 후퇴'를 의미하기 때문.
○ 계속 연기되고 있는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선출이 이번주에는 결론이 날 전망. 복수의 국민의당 소식통에 따르면 당은 이달 안에 대전지역 지역위원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공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대전지역의 경우 25일 열리는 1차 지역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발표되는 충청지역 광역권 현황 및 운영계획이 영향을 미칠 전망. 특히 국민의당은 '경선'과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한 추미애 의원이 대전을 방문 자당 소속 시,구 의원들과 면담. 추미애 의원은 22일 오전 대전을 방문해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더민주 시, 구 의원들과 식사를 하며 지역 의견을 청취한 뒤 권선택 시장과도 별도로 면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특히 추미애 의원은 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 인사권 독립 지방의원 후원회 결성 등이 포함된
○ 대전시가 20일 오후 공석중인 정무부시장에 이현주 변호사를 내정해 발표하자 권선택 시장의 '철통보안'에 혀를 내둘러.이날 대전시가 오후 1시가 넘어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정무부시장을 2시에 발표하겠다고 알리자 출입기자들은 모든 인맥을 동원, 내정자를 알아내려했으나 결국 대부분 실패했을 정도로 권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입 단속을 실시.이처럼
○ 대전시가 곧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공모에 들어가는 등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자리를 속속 채워가고 있는 가운데 유독 정무부시장 내정이 늦어지자 시청 주변에서는 갖은 추측이 나와.특히 공모가 끝난 경제협력특별보좌관에 중량감있는 전 대전시 공무원이 응모하고 정무비서가 정해져 정무라인도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지만 정무부시장 인선이 두 달 째 늦어지자 '너
○ 최근 언론계를 중심으로 지역 일간지인 가 매각된다, 사주가 바뀐다는 소문이 파다한 가운데 이 같은 소문은 주말을 고비로 더욱 확산되는 느낌.특히 대전에 본사를 둔 중견 기업인 'T'사가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빠르면 7월 중순 이를 공개적으로 밝힐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 대전일보가 노사간 임금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고려한다는 말이 나오자 당원들 사이에 우려의 말이 나와. 소식통에 따르면 친박계인 이장우 의원이 이미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비박계인 정용기 의원이 주말을 전후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려 하자 '표 분산'을 우려하는 당원들이 많다는 것. 특히 충청권 후보가 난립할 경우 시너지 효과보다는 서로 상대의 표를 잠식하
○ 최근 공모를 마감한 도시철도 기술이사에 대전시 고위공무원이 채용된 것으로 알려져. 소식통에 의하면 대전도시철도공사 기술이사에 지난달까지 대전시 도시정비과장을 역임한 이희엽 전 과장이 13일 부터 출근한다고.
○ 새누리당 이은권 의원이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11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전 중구의회에서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분열이 목격 돼. 중구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숫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사분오열 돼 더민주 소속의 육상래 의원이 부의장에 류수열 의원은 행정자치위원장에 속속 당선. 12일에도 국민의당 김귀태 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는 등 새누리당이 전혀 통제가
○ 김종학 전 대전시 경제특보가 자신에 관한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한 한국일보를 상대로 제기했던 소송을 취하했다고.소식통에 따르면 김종학 전 특보는 최근 경찰의 대전도시철도공사 사건 발표로 자신에게 잘못이 없음이 밝혀지고 각 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됐기 때문에 '명예가 회복됐다'고 판단, 소송을 중단 한 것으로 알려져.
○ 대전일보가 대전일보 노사 문제를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 6일 오전 10시, 대전지방법원 304호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재판장은 대전일보 사측이 기자협회와 굿모닝충청 등을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의 건'에서 "원고 패소"라고 짤막하게 언급. 이날 선고는 대전일보 변호인 측이 변론 재개를 신청했는데도 불구
○ 새누리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으로 대전에서 활동했던 민병주 전 의원이 교수가 됐다고. 민병주 전 의원은 4일 오전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모교인 이화여대 기초과학연구소의 초빙교수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알려. 또한 민병주 전 의원의 보좌진 대부분은 타 의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 대전시의회 사무처가 후반기 의장단 후보 등록을 받으며 후보들 의사와 상관없이 '명단 비공개'를 고집해 빈축. 시의회 사무처는 1일 의장단 후보 등록현황을 물어보자 '등록 후보들이 비공개를 원한다'며 후보명을 밝힐 수 없다고 강조. 하지만 의장 후보로 등록한 권중순 의원과 부의장 후보로 등록한 조원휘ㆍ김경시ㆍ윤진근 의원은 이구동성으로 '비공개를
○ 새누리당 이은권 의원이 대전시당 위원장에 내정된 가운데 시당 조직 인선에 나섰다고. 특히 이은권 위원장 내정자는 시당 조직의 근간이 될 청년위원장에 김태영 중앙청년위 부위원장, 여성위원장에 김옥향 대전시당부대변인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져. ○ 새누리당에 복당한 충청포럼 회장 윤상현 의원이 충청권 당심잡기에 나선가운데 소식통에 의하면 윤상현 의원은 지난 2
○ 권선택 대전시장이 사표 반려설도 나돌던 백춘희 정무부시장의 퇴임을 공식적으로 천명. 권 시장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백춘희 정무부시장이 이달말 정식으로 퇴임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혀. 이어 백춘희 부시장이 정식으로 사퇴한 다음 후임 정무부시장에 대한 내정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강조. ○ 최근 여러가지 물의를 일으킨 대전문화재단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 '대전문화재단 대표와 팀장이 제주도 출장 중 만취해 주먹다짐을 벌였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 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문화재단 팀장은 지난 달 20일 제주 현지에서 만취한 상태로 대표의 얼굴을 가격하는 등 싸움을 벌였다는 것. 또한 '예술가의집' 명칭변겨 설문조사도 조작됐는데 담당 팀장이 전체 직원들에게 명칭변경 반대의견을 지시했으며 대표도 이를
○ 여야 정치권이 오는 24일 각각 중요한 회의를 개최하기로 해 눈길. 여당인 새누리당은 24일 오전 7시, 중구 문화동의 한 식당에서 대전지역 조직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후임 시당위원장 선임 등을 논의할 예정.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또한 같은 날 정오, 시당에서 당 소속 대전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의원총회를 소집해 후반기 의장단 선출 등에 관한 의견을
○ 백춘희 정무부시장이 사의를 표명한지 50일이나 됐지만 후임 정무부시장을 결정하지 못하자 여러가지 뒷 얘기가 무성. 권 시장은 지난 1일 정무부시장 인선과 관련 '신중하게 서두르겠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는 너무 신중한 모습만 보여 줘. 정무부시장 인선이 지연되자 항간에서는 김종학 전 특보 기용설 백 부시장 사표 반려설 대법원 선고까지 공석 등 여러가지
○ 제7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더민주 대전광역의원 의원총회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 소식통에 따르면 더민주 의원총회는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주에는 열릴 예정인데 의원총회를 통해 후반기 원구성의 가닥이 잡힐 전망. 의원총회에서는 새누리당 배분 문제,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장 구성이 결정될 예정이며 대전시의회 더민주 원내대표까지 내정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