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주민 대표단과 함께 20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원안 추진 촉구 서명부를 중앙 정부에 전달했다. 과학벨트의 정상 추진을 바라는 10만 여명의 의지가 담긴 이 서명부를 청와대와 국회, 미래창조과학부 등 중앙정부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달 추경예산 편성에 과학벨트 부지매입비가 300억원만 반영됨에 따라 사업 축소와 지연에 대한
진보신당이 재창당을 앞두고 새 당명에 대한 선호조사를 실시한 결과 녹색사회노동당(약칭 노동당)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부터 19일 까지 당원들이 직접 참여한 조사 결과 녹색사회노동당에 이어 2위는 노동당, 3위는 좌파당이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당원들이 자신의 선호를 1, 2, 3순으로 표시해 순위 그대로 점수를 합하는 방식으로 합산됐다. 그 결과 1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21일 오후 5시, 충남도당 당사에서 제12차 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성완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을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한다. 이에 앞서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회의를 갖고 도당위원장 선출 방식과 절차를 논의하였으며, 14일(금) 후보자 접수를 진행하였다. 충남도당 운영위원회는 이 날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한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서구청장) 희망복지지원단은 20일 대회의실에서 서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관계자와 각 동주민센터에서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발표와 교육을 가졌다. 서구관계자는 사례관리 진행과정에서 나타난 사회복지사들의 고민과 이에 따른 다양한 해결방안을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와 공유하고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9일 20시 30분 주민자율방범대 서구협의회(회장 이태국) 주관으로 각 동 방범대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악 근절에 대한 구민 의식을 확산시키고 안전문화 실천 의식을 다짐하고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악의 제로화로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제품을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입점시켜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의 롯데백화점 무상입점은 갑을관계 논란 속에 대형백화점과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사업의 신호탄으로 매출의 많고 적음을 떠나 신선하다. 현재 롯데백화점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20일 2013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3년간의 변화 추이를 보면, 응시자 수는 전년도에 비해 27,610명이 감소하여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또한 농어촌 지역의 성적 향상 추세가 지속되면서 도시와 읍면 지역과의 성적 차이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한편 대전 지역 학생들의 성적 변화 추이를 보면
새마을운동 동구지회(지회장 최영훈)는 20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폭력범죄(학교폭력, 술폭력, 성폭력) 근절을 통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 발대식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 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60명의 각 동 봉사대별로 편성된 정기순찰조가 학교주변 및 우범지역을 순찰 등 3대 폭력 예방활
새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 비전선포식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정부 3.0’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구정 연계를 위해 발빠르게 나섰다. 동구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부 3.0’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구정에 적
새누리당 박성효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20일 오전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안협력 네트워크의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는 이상수 한양대학교 정보혁신연구소 센터장이 맡았고, 지정 토론자로는 이송호 경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박미랑 한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허억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처
“통일은 우리 민족의 팔자다. 하고 싶다고 하고 하기 싫다고 안하는 문제가 아니다.”라며“항상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우리 마음속 깊이 품고 있어야 하며 자녀들에게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20일 오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최근 남북관계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r
‘2013 첨단국방산업전’이 20일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13 첨단국방산업전’에는 연일 관람객이 몰려 3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총 1200여건 20억 3000만원의 구매상담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행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가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세종시편 녹화를 내달 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등 총 2회에 걸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이 공개방송 참여신청은 오는 26일까지 EBS 홈페이지(www.ebs.co.kr)를 통해 접수하며, 오는 28일 오후 5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개방송에 참여 가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보유하고 운영중인 개인정보파일에 대해 오는 26일 까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주체의 권리 강화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파일 중 과다보유, 불필요한 파일을 정비하고 관리체계를 확립하는 등 실태를 정비한다. 주요 정비내용은 개인정보등록파일 119,020보유건수와 공무원 PC에 저장된 개인정보파일을 추출하여
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 윤형수)은 2013년 상반기 저소득층자녀 학생급식비 95억원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무상급식 대상인 초등학교 1~5학년 75,580명,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 25,376명 등 총 100,956명에게 학교급식비를 지원한다. 학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양주 대모산성(楊州 大母山城)’을 21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26호로 지정했다. ‘양주 대모산성’은 임진강과 한강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입지한, 6세기 말에서 7세기 초에 구축된 삼국시대 산성으로 성벽(城壁)과 현문(懸門·평상시 닫았다가 사용할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의생활 분야에서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큰 ‘이도재 예복’, ‘민철훈 대례복 일습’, ‘박기준 대례복 일습’, ‘김선희 혼례복’, ‘윤웅렬 일가 유물’, ‘판사·검사·변호사 법복&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3일, 순천에서 「제12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과 산림 관계관 등 총 6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숲, 정원 그리고 지역사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 정부의 산림정책 추진
한국 특허정보시스템인 특허넷(KIPOnet)의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11년 몽골에 이어 두 번째로 아제르바이잔에 특허넷 기술을 이전하여 성공적으로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특허넷은 특허청이 ’99년도에 개발한 우리 고유의 특허정보시스템으로 인도·필리핀·베트남
대전시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공모에서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돼 1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지난달 5월 24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가진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표회에서 최우수‘S’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