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위원장 직무대행 김종인)는 19일 오전12시 세종 기획재정부 앞에서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집회를 갖고 ‘공공기관 2단계 가짜 정상화 중단과 예산요구안 쟁취’를 결의했다. 김종인 수석부위원장은 “공공기관 예산편성지침은 30만 공공기관노동자들의 임금 인상률, 임금구성, 복리후생 등을 사실상 결정함에도 기획
국립대병원노조(서울대, 충북대, 경북대, 강원대)는 19일 오전11시 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국립대병원 졸속적인 경영평가 제도를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박용석 공공기관사업본부장은 “교육부는 산하 13개 국립대병원에 대한 경영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는 국립대병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평가 내용이 담긴 편람조차 준비하지 않았
푸른세종21실천협의회와 세종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18일 오전11시 세종체육관에서 세종환경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임청산 세종푸른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은 우리가 나가야할 새로운 패러다임이다”며 “발전은 무조건적인 일방향의 양적성장이 아니라 우리후손들이 지금 우리가 누리는 물질적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박금자, 아래 전국학비노조)은 오는 20일 방학중 임금지급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간다. 전국학비노조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청에 근무하는 37만 비정규직노동자 중에서 4만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다. 노조는 학교비정규직 3개 노조는 (조합원 약 6만
세종특별자치시 정상추진과 권력 감시를 목표로 활동을 하고 있는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유근준, 이하 ‘세종참여연대’)가 11월 25일 저녁 7시, 조치원읍 피어리타워 4층 뷔페에서 ‘2014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세종참여연대는 올해 6.4 지방선거에서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
세종시 금강변에 있는 전월산 꼭대기의 이무기 전설이 서려있는 용(龍) 샘이 있고 그 옆에 오래된 버드나무가 전설을 증명하듯 서있다. 그 용샘의 전설이 연기실록 금남면지에 실려 있는데
국민건강보험노조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동신)와 충북본부(본부장 배창호)는 14일 오전11시 세종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원협회장 출신 낙하산 인사를 반대한다고 못 박았다. 김동신 대전충남본부장은 “건강보험이사장은 50조가 넘는 재정으로 가입자 5천만명의 건강보험을 책임지는 공적보험의 수장이다”며 “이자리에는 국민
2004년 신행정수도 위헌판결이후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싸워온 충청권 시민단체가 11월11일 세종행복청에서 다시 뭉쳤다. 충청권(대전과 충남, 충북)시민사회단체는 11일 10시30분 세종 행복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정책목표에 의해 태어난 세종시가 조기정착을 통해 균형발전의 중추도시로써 핵심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간절히 염원한다
지역청소년 및 마을기업, 지역신문 그리고 청소년 단체가 하나 되어 내 고장의 문화재를 지키고자 하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자긍심과 자존감이 외부로 부터가 아니라 자신과 자신이 위치한 지역사랑에서부터 나온다는 전의중학교(교장 정상진)의 내 고장 애향 정신과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협회장, 선보스님)의 향토 문화재 보존과 활동을 통한 지킴이활동
소비자들이 나서서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자는 취지로 ‘우리 농업 지키기 100만인 소비자 서약운동’을 전개한다. 한밭iCOOP·대전iCOOP생협은 11일 대전지역 7개 자연드림매장(둔산점, 서대전점, 송촌점, 월평점, 반석점, 전민점, 노은점) 에서 ‘100만소비자 서약운동 선언문’을 발표함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박금자, 아래 전국학비노조)은 10일 오후 2시 세종정부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급식비지급과 방학 중 임금지급을 촉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황우여장관 면담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노숙농성에 들어갔다. 박금자위원장은 “2012년부터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을 상대로 임금 및 단체교섭을 진행 중이지만, 3
교육재정파탄위기극복과 교육재정확대를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6일 오후3시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무상급식, 무상보육 파탄위기 박근혜와 중앙정부가 책임져라’고 촉구했다. 이날 박범희 참교육학부모회 대표는 “어린이 보육료 2조2천억원 떠넘기기와 무상급식 5천억원 감축한다는 교육부가 제대로 된 교육부인가 묻지 않을 수 없
공공비정규직노조 세종지회(지회장 봉정선)는 6일 정오 국무총리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청사 청소인원 감축에 반대한다며 신규채용하여 적정인력을 확충하라고 요구했다. 봉전선 지회장은 “2014년 12월에 정부세종청사 3단계가 완공되어 6개 정부기관, 2700여명의 공무원이 이전한다”며 “하지만 정작 그곳을 청소할 인원은 단
고등교육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국립대의 기성회 회계 폐지에 따른 기성회직원들의 생존권 보장과 국립대에 정부책임 강화가 핵심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대학노조 국립대학본부(본부장 백선기)는 4일 오전11시 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성회직원의 고용과 근로조건유지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학노조에는 현재 전국의 40여 국공립대 중 30여 대
새정치민주연합 충청권 의원들은 3일 오전 11시 국회의원식당에서 헌법재판소의 국회의원 선거구 헌법불합치 판정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갖고, 향후 선거구 획정논의가 현행 선거제도의 개편 등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 날 회의에는 이상민(대정 유성구), 이해찬(세종특별자치시), 박병석(대전시 서구갑), 노영민(청주시 흥덕구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현락)은 지난 7월부터 10월말까지 4개월간 3대 하천(대전천·유등천·갑천)을 대전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자전거동호회와 함께“시민 자전거순찰대”를 조직하여 범죄예방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민자전거순찰대는 매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총 1,339명(경찰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아래 민들레의료사협, 이사장 조세종)이 4일 건강검진센터(법동282-10 2층)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세종 민들레의료사협 이사장은 “건강검진센터의 확장 이전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의료인과 협력하여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환자 중심의 의료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세월호 참사 200일 추모와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대전 엄마들의 행진이 31일 12시 대전시청 앞에서 진행됐다. 대전 지역 온라인 육아커뮤니티 회원들과 엄마들을 50여명을 중심으로 세월호 참사 200일 추모 및 국민안전대책 강구, 성역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의미로 대전 시청 북문 앞(출발)-시교육청 네거리-시청 네거리-까치 네거리-
세종시민연대회의(세종YMCA, 세종YWCA,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민예총,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특별자치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조기정착과 정상추진에 역행하는 세종청사 통근버스 운행 중’단과 ‘공무원 관사 폐지를 촉구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10월 16일 국
‘4대강 바닥이 시궁창 뻘로 되고 있다’는 하상토 오염문제가 새롭게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박수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충남 공주시 국토 교통위)은 27일 국토교통위 국감에서“4대강 강바닥이 썩어가고 있다”며 “4대강은 이제 더 이상 강으로서의 기능이 죽었다”고 주장했다. 박수현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