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고(故) 박병선 박사(1928~2011) 유족과 함께 오는 12일 오후 4시,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국의집’ 취선관(3층)에서 고 박병선 박사의 병인양요 연구 유고집 제2권 출간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 행사는 고 박병선 박사의 후원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신원섭 산림청장은 11일 오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임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했다. 한중 FTA 등 국제화·개방화 추세에 따른 우리 입업과 임학의 진로와 전망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 청장을 비롯해 윤여창 한국임학회장,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조동성 서울대 교수,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윤영균 국립산림과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9명이 훈장과 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을 각각 받았다. 신웝섭 산림청장은 4일 오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독림가 임석희씨(88, 경남 거창군)에게 동탑산업훈장을, 김은환(68, 충남 부여군)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부회장에게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전수했다. 또 최원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40명을 경력경쟁채용 시헙으로 뽑기로 하고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직류별 채용인원은 산림자원 32명, 산림조경 4명, 산림이용 4명으로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희망자는 직류별‧근무예정 기관별로 응시하면 된다.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는 지방산림청이나
전국 산림관서는 청명‧한식(4월 5일)을 전후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전 직원 비상근무태세를 한층 강화한다. 겨우내 얼었던 땅이 완전히 녹으면서 전국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불법소각 행위가 성행하는 가운데, 청명‧한식(식목일)이 주말과 이어져 성묘를 겸한 상춘객과 등산객 폭증으로 산불발생 우려가 최고조에 달했기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지난 15일(금)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지식재산의 대중화를 위한 지식재산의 효과적인 전달법 등을 겨루는 제1회 지식재산 교육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본 대회를 통해 지식 전달 능력이 탁월한 특허청 내․외부 전문가를 지식재산 강사로 발굴하고, 우수한 교수법 개발을 유도하며 나누는 장으로 활용한다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은 지난 16일 기온이 올라 산불발생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진화헬기를 타고 산불예방계도활동에 나섰다. 이날 오전 전북 임실, 고창 등 주요 산불취약지역을 헬기로 둘러본 김남균 차장은 "행락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산불발생위험성이 더욱 높아졌다"면서 "산림청은 전직원을 동원해 '내 고장지키기' 기동단속에 나서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본격적인 산불발생시기를 맞아 "내 담당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본청 직원들이 4월말까지 휴일을 반납하고 교대로 산불기동단속 활동을 펼치며, 특히 김남균 산림청차장은 헬기를 이용하여 산불취약지역을 찾아 공중계도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매주 마다 100여명의 산림청 직원이 산림연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산림 안에
산림청은 9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인기 MC설수현씨와 함게 하는 DIY 목공교실을 열었다. '독똑한 엄마 설수현과 함께 하는 뚝딱뚝딱 DIY 목공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산림청이 추진하는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인 '아이러부우드'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최됐다. 산림청 SNS 채널을 통해 사전신청한 10가족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지난 달 28일 12시 10분경 전남 구례군 문척면에서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 5시간동안 2ha를 태우고 진화됐다. 또 오후 1시경에는 전남 곡성군 겸면에서 밭두렁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진화 헬기 7대를 투입해 즉각 진화에 나섰다. 이밖에도 이날 전남 나주와 전북 완주, 충북 단양, 충남 청양, 경북 칠곡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민원분야’ 국무총리단체표창을 받았다. 산림청은 지난달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국민권익의 날 행사에서 이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권익위로부터 고충민원처리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은 데 이은 쾌거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실의 장용진 사무관이 국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2일부터 정월대보름인 24일까지 전북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대보름맞이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연다. 2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보름을 맞아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세시풍속 놀이를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널뛰기 등이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21일 오후 충북 진천군 문백면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하고 헬리콥터 조종사와 정비사,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방봉길 산림항공본부장대리와 송호민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 남송희 산림청 산불방지과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봄철 건조기
특허청(청장 김호원)에 따르면, 2012년 12월말 현재 161건(국내 152건, 외국 9건)의 향토자원이 지리적표시단체표장으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별로는 전남이 42건을 등록하여, 국내 전체 등록건(152건)에서 약 28%에 해당하는 가장 많은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전북이 22건을 등록하여 14%를 차지하고 있다. 품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산사태 피해의 심각성과 산사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태‧사방사업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과 산림청장 상을 각각 걸고 치러진다. 산사태예방과 대응을 위한 활동, 산사태 피해현장, 사방사업의 효과가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전라북도, 남원시와 함께 백두대간 마루금이 지나는 남원시 운봉읍 일원에 2014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백두대간 생태체험 교육장을 만들기로 했다. 3만3000여㎡의 면적에 400억원(국비 200억원, 지방비 20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백두대간 산림생태교육장은 한반도 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의 문화·역사·생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빙벽체험과 명산 겨울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춘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을 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2006년 개장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의 용화산 남동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춘천시내와 화천읍내에서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봄철산불조심기간 개시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충남 청양군 남양면에 위치한 산림청 헬기 격납고를 방문해 산불진화헬기의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격납고 및 헬기 운용상항을 보고받았다. 3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말 완공된 청양 격납고에는 대형헬기 2대, 중형헬기 1대가 상시배치돼 산불발생 상황에 대비한다. 이 청장은
균사생장력이 좋아 생산력이 월등히 높아진 고품질의 원목재배용 표고 신품종이 10년의 실내외 연구‧검정 끝에 개발됐다. 이에 따라 일본 등 외국산이 60% 이상을 차지하는 표고 종균시장의 수입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 미생물연구실은 표고 균주 수백개를 각각 교잡시켜 발생시킨 종균 중 실내 특성검정에서 균사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또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복궁을 찾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히 중국어 전문해설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궁궐 정규 안내해설은 그대로 운영하되, 궁궐 중에서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경복궁을 대상으로 비수기인 2∼3월과 성수기인 6∼7월로 나누어 오전 9시부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