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IBS)은 오세정 원장이 지난 27일 영국 셰필드대학교(The University of Sheffield) 키스 버넷(Keith Burnett) 총장 일행과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세정 원장과 버넷 총장은 양 기관의 인력·정보교류와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 분야 발굴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IBS)과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6일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대전국제중・고등학교 설립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전국제중・고등학교 설립 기반 조성과 관련해 상호 인적·물적 인프라 등의 활용에 협력키로 했다. 오세정 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흥남 원장이 신임 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공모에서 1차 관문을 여유있게 통과. 산업기술연구회에 따르면 김흥남 원장은 손승원 ETRI 연구위원, 최양희 서울대 교수와 함께 3배수에 포함 됐다는 것. 지난 주 특허청 국감당시 ETRI를 방문했던 A 의원은 김 원장의 3배수 포함 소식에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해 정치적으로 선임된다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출연연 연구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기술연구회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출연연의 총 연구원 4,893명의 37.1%인 1,817명이 비정규직이다. 비정규직을 연도별로 보면 2009년 1,175
전국공공연구노조 생명공학연구원지부(비대위장 오현우)는 9일 성명을 통해 생명연 새원장에는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인사가 선임돼야한다며 정치권 결탁인사에 대해서는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노조는 “정 아무개 원장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인하여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새로운 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면서 “지난 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의 김흥남 원장이 원장 공모에 재도전하자 연구원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산업기술연구회 관계자는 지난 달 26일 마감한 원장 공모에 김흥남 현 원장을 포함한 9명이 지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산업기술연구회는 오는 11일 9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원장후보자 심사위원회를 개최 최종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또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IBS)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IBS는 오세정 원장이 6~8일 일본 교토 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STS(Science and Technology in Society) 포럼에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오 원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이란 주제로 7~8일 이틀간 열리는 포럼에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와 대전테크노파크가 대전지역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펼쳐온 지난 10년간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올해 8월말 현재 지원기업 중 지역 로봇관련기업 7개사가 지식경제부 R&D사업등 총 13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59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사업 주관기업별로 보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장영주)은 오는 11일 오후 7시 대한출판문화협회(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제110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단기4345년 개천절을 앞두고 저명한 천문학자 박석재 박사(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를 초청해 “천문으로 개천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박 박사는 오는 10월 9일 111회 국민강좌까지 연이어
기초과학연구원 부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제 3대 소장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수리과학과 김동수 교수가 선임되었다.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이하 IBS) 이사회는 7일 ‘제7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동수(52세) 교수를 선임하기로 의결하였다. 수리과학연구소는 국가 수학연구기
중부권 최대의 과학문화축제인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마케팅공사 출범이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가 대전만의 차별화된 축제로 전국적 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각오다. 대전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올해로 15회
전국공공연구노조와 전국과학기술 전문연구직 노조는 17일 성명을 내고 정부출연연구기관 통폐합 재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7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18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된 정출연법 개정법률(안)을 다시 심의, 확정했다. 지난 2월에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했던 출연연 통폐합(단일법인화) 그대로 되살려낸 것이다. 이와관련 양 노동조합은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위원장 이성우)은 9일 성명을 내고, ‘79억4천여만원의의 출연금 손실과 부적절한 대응으로 8천7백여만의 비용을 지출하고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한표환)의 무책임한 행태’를 고발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84년 전국의 시․도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발의․출연하여
전국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성우)는 24일 오전11시 대덕특구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98년 축소한 정년을 환원하고 30개기관 정년 차별을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1998년 경제위기 당시 정부가 공공부문의 정년을 일방적으로 축소한 후 우리 사회 고령화의 문제가 더 이상 주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2006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 화학생명공학과 노용영 교수연구팀이 유연한 USB메모리 핵심기술을 개발하였다. 기존의 USB 메모리 기술은 일일이 단단한 기판에 칩을 제작하여 메모리를 구현 했으나, 이 개발 기술은 인쇄물을 복사하듯이 부드럽게 휘어지는 유연한 플라스틱 기판에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메모리를 연속으로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핵심기술이다. 이 유연한 US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진돗개 유전체 해독을 통해 진돗개가 순수 계통을 가진 고유 품종이란 점과 진돗개 고유 유전체 자원을 활용하여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유전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원장 정혁, www.kribb.re.kr) 유전체자원센터 박홍석 박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의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IBS)은 23일 해외 주재 교육과학관 협의회가 IBS를 방문해 국내·외 주요 교육·과학기술 동향과 정보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독일,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일본, 중국 및 OECD, 유네스코 등 11곳의 해외 주재 교육·과학관 담당자들은 이날 IBS 대회의실에서 본국(한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문화·정보 콘텐츠 기획자 양성프로그램인 <대전 문화PD 양성과정>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문화PD>란 지역의 문화콘텐츠 및 정보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문화조직자를 말하는 것으로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교육과정을 개설한 바 있으나, 지역이 자
오는 17일 부터 채널A에서 방영되는 불후의명작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4시 30분, 대전엑스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하이라이트 영상 소개 및 주요배우와 제작진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IBS)은 지난 10일 오후 10시 연구단선정평가위원회(SEC, 위원장: Peter Fulde)를 열고 연구단장 후보자 11명을 2012년도1차 평가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후보자들은 4월말 공개 심포지엄 등 심층평가 과정을 거쳐, 5월중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