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현)는 5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대식 금성백조주택 부회장, 이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장우 시장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대전 시민의 사랑을 받고 성장한 지역 중견건설사인 금성백조주택이 다시 시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고 말했다.정대식 금성백조주택 부회장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 1호는 MG한밭새마을금고입니다”지난 3일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MG한밭빌딩 8층에서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사람’ 기부금 전달식이 이뤄졌다.‘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사람’은 김인식 대전시사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취임 이후 지역 내 희망 확산 및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3일 MG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가 100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희망 기업 1호가 됐다.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천순상 MG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 7명이 참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는 응급의학과 이성혁 전공의, 지도교수 강창신의 연구논문이 SCI급 저널 'Diagnostics'의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 게재된 논문은 '심정지 후 통합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초기 치료 단계에서 양호한 신경학적 예후 예측을 위한 예비 예후 예측'으로 심정지 후 통합 치료를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이내에 진정 약물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인자들을 측정해 초기 단계에서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으며, 이를 통해 연명치료의 부적절한 중단을 최소화할 방법을 제시했다.이성혁 전공의는
○ 디트뉴스24 노동조합에서 사측의 부당 노동 행위에 대해 법원에 신청한 가처분 심리에 언론계뿐만이 아니라 각계에서 관심.가처분 심리는 5일 오후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리는데 사측에서는 기각을 장담하지만 이를 믿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심리 결과는 통상 일주일 정도 예상하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당일 선고를 할 수도 있어 언론의 취재도 이어질 전망.
대전시가 타사 제품과 달리 충진재를 사용하지 않아 보충 비용 부담이 없다며 수의계약을 했던 제품이 결국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다.대전시는 지난 2019년 1월 25일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중구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내 축구장 5면(48,000m²)에 사용할 인조잔디를 수의계약으로 납품받기로 결정했다. 계약 금액은 총 30억 원.관련 전문가들은 '특혜'라며 지적하고 축구협회와 축구동호인들은 '부상이 염려된다'며 반대했지만 대전시는 아랑곳하지 않았다.당시 축구협회와 축구동호인 및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서 도입을
대전시는 신협사회공헌재단, 행복나눔재단, 위즈온과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 3일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11월 휠체어 이용객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내버스 이용 개선을 위해 대전에 소재한 신협사회공헌재단, 위즈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개월여 간의 노력으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저상버스 예약서비스는 교통약자가 저상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번호, 승·하차 정류장, 휠체어 이용 여부 등을 앱 또는 웹에서 신청하여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
대전시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대한검도회와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의 삶 영위를 위해 ‘어르신 검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어르신 검도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검도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습료와 죽도, 배상책임보험까지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며, 약 3개월간 총 20여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우리 지역에서 이런 이색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좋으며, 이번 기회에 심신과 정신을 가다듬고 싶다”고 전했다.공단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들이 검도 수
○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3일 배포한 언론 모니터 보고서를 통해 충청투데이에는 사과 표명을 하고 00일보엔 유감을 표시해 눈길.이 단체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 등 윤석열 정부의 지역 대학 정책에 대한 지역 언론의 보도 내용을 분석해 의견을 냈는데 충청투데이가 '상세히 균형 있게 보도'했는데도 발표에 상당 부분 누락됐다며 정중히 사과.이어 00일보에 대해서는 '묵묵부답 00일보, 부끄럽다'고 비판했는데 소속 기자가 지역 변호사로부터 유흥 주점에서 접대를 받았고 이를 지적하며 공식적인 입장을 요구했으나 답변이 없었다며 유감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선임위원장 이장우)는 6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조직위원회는 집행위원 12명(위원장, 부위원장 포함), 감사 2명을 포함해 정치, 체육, 경제, 언론,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위원 164명으로 구성했다.위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부위원장은 이창섭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조직위원회 사무처를 총괄 운영하게 된다.또한, 조직위원회는 7월 중 사무처를 발족하기 위해 중앙부처 등과 직제와 인력 등에 대한 협의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 과정에서 선거권자에게 보인 태도나 수사나 원심 재판과정의 태도는 국민을 주권자로 여기고 봉사하기 위한 책임 있는 자세랑은 거리가 멀다고 판단했다"김광신 중구청장의 항소심 재판에서 재판관의 판결이 준엄했다.대전고등법원 형사1부(재판장 송석봉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316호 법정에서 열린 김광신 중구청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하며 피고인을 질책했다.재판관은 "원심에서 양형기준 권고형인 70만 원 ~ 300만 원을 산정해 권고형 내인 90만 원을 선고했는데 피고인의 동기나
법원이 2027충청권하계유니버시아드 윤강로 사무총장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대전지방법원 21민사부(재판장 강길연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윤강로 사무총장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각하'는 소송 대상이 잘못됐다는 판단으로 강길연 판사는 지난 28일 재판에서 윤강로 사무총장과 변호인에게 채무자 즉 가처분 신청의 대상이 '왜 4개시·도지사'인지 수차례 확인한 바 있다.법조계 관계자는 "아직 판결문을 보진 못했지만 총회 재개최를 유치위 공동위원장 명의로 여는데 소송 상대를 충청권 4개 시·도지사로 잘못한
대전시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에서 대전시의회 고위 관료가 사적 구급 이송을 요구하고 위력을 행사했다며 사과와 함께 수사를 요구했다.노동조합은 29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27일 대전시의회 사무처 고위 관료의 사적 구급 이송 및 소방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위력 행사가 있었다고 발표했다.노조에 따르면 고위 공무원 A 씨 가족의 낙상 신고를 받고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허리 통증 호소 외에는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하고 응급실 진료를 설명했으나 A 씨가 사적으로 아는 정형외과 진료를 원했다는 것.하지만 구급대원들이 단순 진료만을 위해서는 이송이
2027충청권하계U대회(이하 하계U대회)의 정상 개최 여부가 29일 결판난다.대전지방법원 21민사부 강길연 부장판사는 28일 오후에 열린 가처분 신청에서 "21일 오전 중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가처분 재판정에는 윤강로 사무총장과 변호인 및 채권자인 충청권 4개 시도 변호인과 4개 시도 공무원 10여 명이 방청했다.윤강로 사무총장 측은 시종일관 29일 재개최 예정인 총회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변호인은 "3월 24일 창립총회가 적법하게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재개최하려는 이유가 당시 임명된 임원중에 다른 임원은 그대로 두고 사무총장
○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 신고에도 아무런 개선책이 나오기 않고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횡행하고 있는 구즉신협에 대한 비판이 계속 이어져.구즉신협은 내부 비리가 적발됐는데도 불구하고 1년 넘게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신협중앙회의 문제 간부의 인사 조치에 대해 이사회에서 방해를 하고 있다고.특히 최근 진행하려던 이사와 감사에 대한 보궐선거도 투표일 하루전인 27일, 이사 2명에 대한 보궐선거가 취소 되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
2027충청권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윤강로 원장이 충청권 4개시·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28일로 잡혔다.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은 지난 22일 "문체부와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모로 선임된 자신을 배제하는 조직위를 구성하려 오는 29일 창립총회를 재개최하려 한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창립총회 재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대전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윤강로 원장의 가처분을 접수한 대전지방법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21민사부(부장판사 강길연, 본관 303호실)에서 심리
충청권2027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구성 논란이 결국 법원으로 갔다. 지난 3월 공모로 선임된 윤강로 사무총장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무궁화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촉구'하며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윤강로 사무총장은 특히 대한체육회를 '특정단체'라고 표현하며 대회 예산까지도 개입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비판했다.윤 사무총장은 자신을 해촉하려는 문체부에 대해서도 공정한 정택 판단을 촉구했다.그는 "해촉하려면 청문회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런 과정도 없고 일언반구 전화도 없었고 문자도 없었고 저는 모르는 상태로 진행
언론관련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KBS 수신료 분리 징수안에 강하게 반발했다.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서울을 제외한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네트워크는 26일 논평을 통해 KBS의 수신료를 분리징수하기 위해 개정안을 내 놓은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이들은 "대책 없는 수신료 분리징수 개정안은 지역 시청자에 대한 폭력"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지역 공영방송의 모델부터 다시 정립하라"고 요구했다.이어 "언론 길들이기에 나선 윤석열 정부의 반민주적·위법적 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절차와 공론화도 무시한 채 일사천리로 진행된 권위주의적
○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철모 서구청장의 재판이 다음 달 열리는 가운데 그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서철모 서구청장은 7월 12일, 함께 기소된 전 정무특보와 함께 대전지법 231호 법정에서 첫 재판을 받을 예정.위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 김경시 전 의원의 녹음 등을 핑계로 선거 개입을 인정하지 않았던 서 청장이 어떤 입장을 내느냐에 따라 재판 양상이 달라질 전망.
대전시는 25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6ㆍ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란 주제로 조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한 6·25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기념식에는 양철순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장을 비롯한 6·25참전용사,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민경배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안경자 시의원, 최인덕 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장우 시장은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가 구성되기도 전에 법적 분쟁에 휩쌓였다.문체부와 충청권 4개시·도는 지난 22일 윤강로 사무총장을 배제하는 조직위 구성을 합의하고 오는 29일 총회를 개최해 이를 공식화할 계획이다.조직위 구성 합의 소식을 접한 윤강로 사무총장은 지난 23일 대전지방법원에 '창립총회 재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또한 오는 2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무궁화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직위 정상화를 요구할 예정이다.윤강로 사무총장은 25일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하계U대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