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대전 서구갑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종태 전 서구청장은 지난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심사 결과 적격판정을 통보 받았고, 27일 오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장 전 청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다가오는 총선은 국회의원 한 사람을 뽑는 선거를 넘어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유지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보건의료특위 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 적격판정을 받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유지곤 예비후보는 본인이 창업한 중소벤처기업 주식평가를 회계사무소를 통해 정확히 신고제출하느라 서류준비가 오래 걸렸다는 설명과 함께, 서구발전과 건강 행복을 지키는 현장일꾼으로 구석구석 발로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지곤 예비후보는 1981년 대전출생으로 도마초, 도마중, 서대전공업고를 거쳐 한양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장애인
○ 내년 총선에서 유성구을 출마를 선언한 허태정 전 대전시장 동정이 소식지, 일명 찌라시에 등장해 눈길.정가와 경제계 소식을 주로 다루는 A 소식지는 최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관운'을 타고났다고 소개.이유는 친명계인 이경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보복운전으로 낙마했기 때문이라고.하지만 이경 전 부대변인이 낙마하지 않았더라도 허 전 시장에 비해 중량감이 현저히 떨어져 경쟁 상대는 되지 않았다는 게 현장 여론.
○ 내년 총선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 출마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의 거취에 여전히 관심이 쏠려.정용기 사장에 최근 주변 인사에게 '잊혀질 권리'를 언급해 총선 불출마 결심을 굳힌 게 아니냐는 분석이 설득력있게 나돌아.하지만 아직도 일부 지지자들은 '정용기가 없으면 내년 총선에서 대덕구는 필패'라며 그가 반드시 출마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
이광문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내년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광문 전 부의장은 21일 오후 2시,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과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마다한 적이 없었다”며 “생생한 현장경험과 다양하게 검증된 정책을 나라의 미래와 중구의 발전에 사용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이 부의장은 현재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우리 중구에서 지방자치의 모범을 세우고 서민이 잘사는 나라의 초석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대전 중구와 대전
강영환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5시,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총선 출마를 알렸다.강 예비후보는 신간 을 윤석열정부 탄생과 관련한 자신의 비화를 들려주는 등 본인이 직접 사회를 보며 북콘서트를 이끌었다.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21일 통과된 예산에는 24년도 설계비 26.1억 원이 포함돼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전망이다.이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지역의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회 통합디지털센터(이하 디지털센터)가 대전광역시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공원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디지털센터는 전국 최초로 ‘책 없는 디지털도서관’을 중심으로 ▲멀티미디어자료실 ▲디지털체험/전시관 ▲시민 의정연수시설 등 시민 친화적 공간과 데이터센터가 함께 조성된다.지방 거주민들이 국회까지 오지
중구청장 재선거 원인을 제공한 국민의힘 시민에게 사죄해야내년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중구청장 재선거를 위한 비용 8여억 원을 피해자인 시민이 부담하게 됐다.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김광신 중구청장이 구청장직을 상실한 가운데 중구 선관위는 중구청장 재선거를 위해 8억 4466만원을 22일까지 납부하라고 중구청에 통보했다.‘죄는 단체장이 지고 선거비용은 시민이 부담하게 됐다’. 어처구니없는 일이다.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김광신 중구청장으로 인해 행정공백 사태가 이어지면서 지역 현안은 뒷걸음치는 등 구청장 낙마의 피해는 중구와 구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2021년 11월경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12월 15일 법원으로부터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이경 전) 부대변인은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고 뉘우치기는커녕, 보복운전에 대한 거짓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또한 이경 전) 부대변인은 한 유튜브에 출연해 경찰 수사, 검찰, 재판부에 대한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말했다.이에 전) 대전경찰청장을 지낸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34년간 경찰 공직에 몸담아온 사람으로서, 이경) 전 부대변인의 망언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이경 전)
○ 더민주대전혁신회의(상임대표 오광영)가 당 개혁을 요구하며 신당을 구상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를 맹비난하고 정계 은퇴까지 촉구하자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나와.이들은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아무런 정치적 명분도 근거도 없는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추진을 규탄한다'며 맹목적으로 비판.정치권에서는 '민주당에는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면 선한 사람으로, 지지하지 않으면 나쁜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이분법적 사고만 있다, 이게 정상적인 민주 정당이냐'는 지적마저 나와.
○ 보복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경 부대변인에 대해 민주당에서 '총선 출마 부적격' 판정을 하자 언론계에서는 '형평성' 문제를 언급하며 황운하 의원의 1심 유죄를 언급.민주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경 부대변인에 대해 '범죄 경력을 확인해 부적격으로 의결했다'고 전격 발표.민주당 결정에 대해 지역 언론계에서는 황운하 의원은 1심 재판부에서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경찰 조직을 이용했다'며 징역 3년의 유죄를 선고했는데 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냐고 민주당을 비판.
○ 박병석 의원의 불출마로 예비후보가 몰리고 있는 민주당 서갑 지역구는 전략공관위(위원장 안규백)에서 1차로 심사를 본다고.민주당은 △현역 불출마 지역 △사고 당협 △당에서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역 등은 전략공관위에서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 등을 논의를 한다는 것.소식통에 따르면 전략공관위에서 논의해 전략지구로 지정이 되면 이후 후보를 단수로 압축할지 경선으로 할지 결정해 공관위로 넘긴다고.
○ 이경 민주당 부대변인이 보복운전으로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자 국민의힘에서 총선 불출마를 촉구.국힘 신주호 부대변인은 18일 "보복 운전은 수많은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흉악한 범죄", "사과와 반승을 해도 모자랄 판에", "국민을 상대로 분풀이를 서슴지 않고" 등 이경 부대변인을 신랄하게 비난.사건을 접한 민주당에서는 "개인의 일"이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경 대변인은 상근부대변인직을 사퇴하며 '억울하다'고 변명.
○ 내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을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경 부대변인이 지난 15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보복운전으로 인한 특수협박죄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아.남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이경 부대변인은 지난 21년 11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정 모 씨 차량 앞으로 끼어들기를 했다가 상대방이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켜자 2차로와 1차로에서 각각 수차례 끼어들기를 한 뒤 급제동을 거는 보복운전을 한 혐의.이경 대변인은 처음 경찰의 구두 조사 당시 '내가 운전했다'고 답변했으나 경찰 출석과 이어진 재판에서는 '대리운전기사가 운전했다'고 주
평소 개인적으로도 호형호제하고 정치적으로도 같은 목소리를 내던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두고는 다른 의견을 내 눈길을 끌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연말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적극 추천했다.이 시장은 "이재명 대표와 완전히 대척점에 있으면서 때가 묻지 않은 한동훈 같은 사람이 비대위원장이 되는 게 최상의 구도"라고 주장했다.그는 "한동훈 장관의 메시지는 명확하게 ‘부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지금 정도로만 유지한다면, 누구보다 큰 성과를 얻을 가능성이 많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혼란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 쓴소리를 내놓으며 정계개편을 하자는 의미로 읽힐 수 있는 주장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김기현 대표는 물러나라'고 촉구해 이를 성사시켰던 김태흠 충남지사가 17일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해 "당 문제 수습하려고 모인 의원총회를 보니 답답하고 안타까워 한마디 한다"며 "국민의힘의 현 상황은 혁신을 넘어 혁명적 사고가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이어 국민의힘 내부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대위원장 후보들이 성에 차지 않는지 "다 쓰러져 가는 집 문 앞만 페인트칠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냐, 오물딱
○ 황운하 의원의 현직 보좌관인 강철승 보좌관이 중구청장 도전을 선언하는 등 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중구청장 도전 선언이 많아져.강철승 보좌관은 17일 출마선언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중구 당협 사무국장과 황운하 의원 보좌관 경험을 바탕으로 당과의 협력관계에 나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져.○ 당초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이영선 변호사(서구갑)를 돕겠다고 확언했던 송덕헌 전 염홍철 대전시장 비서실장이 중구청장 도전을 선언.송 전 실장은 입장 번복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고 이영선 변호사 사무실 틀은 잡았으니 상근은 안 해도 될 거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설이 나돌던 황운하 의원실 강철승 보좌관이 17일, 내년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치권 입문 전 증권사에서 20년 이상 근무했던 강철승 보좌관은 모든 지자체의 핵심 키워드는 경제 활성화라며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 중구의 경제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또한 중구 당협 사무국장과 황운하 의원 보좌관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과의 협력관계, 중앙 부처와의 공조 시스템, 정책적인 아젠다 등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피력했다.이어 모든 개혁과 혁신은 뛰어난 중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이루어
대전시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유성구 갑에 출마하는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을 지지하기로 결의했다.13일 오전,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일동은 유성구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소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유성구갑 지역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윤소식 예비후보를 지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윤소식 예비후보는 정부대전시와 함께 소통하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데 인식을 같이해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
국민의힘 강영환 중구 예비후보가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강영환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내년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중구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선언했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저 강영환, 중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습니다.”대한민국과 대전, 그리고 중구를 위해 무한책임을 다하겠습니다.존경하는 대전시민, 중구구민 여러분!저 강영환, 중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습니다.집권여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점점 힘들어지는 민생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며,대한민국 중심 ‘대전’과 대전의 중심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