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는 29일 계룡산 산행을 한다고.소식통에 의하면 김무성 대표는 자신을 지지하는 '미래로' 회원들과 함께 계룡산 산행을 하며 충청 민심과 여론을 청취할 계획이라는 것.계룡산 산행은 29일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되며 미래로 대전본부장은 김문영 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맡고 있어.
○ 지난 2009년 12월 12일 당시 권선택 의원의 지지자인 송 모 씨가 오페라웨딩홀 행사장을 찾아와 칼부림을 했던 사건이 최근 다시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린다고.당시 사건은 권선택 의원이 대전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염홍철 전 시장이 선진당에 입당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권 의원 지지자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이회창 총재가 참석한 행사장을 찾아서 무
○ 대전도시철도공사 차준일 사장 내정자가 서울과 천안에 아파트 3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전시 산하기관장의 인사청문회가 개최될때마다 임용후보자의 아파트 보유 현황이 단골 메뉴로 부각됐는데 차준일 내정자도 자신과 부인, 아들 명의로 아파트를 각각 한 채씩 소유한 것으로 전해져. 현재 거주하는 주택의 소유 여부등도 청문회 과정에서 밝혀질 전망. 차
○ 권선택 대전시장의 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 '마지막 수배자'였던 김 모 총무팀방이 구속 돼. 소식통에 의하면 김 총무팀장은 지난 12일 검거 됐으며 검찰에서는 13일 영장을 청구하고 법원은 14일 영장을 발부. ○ 선거구 증설과 관련 충청권에서 첫번째 지역으로 꼽히는 대전 유성구의 선거구 증설은 8부 능선을 넘은 느낌. 정치권 관계자는 대전 유성구의
○ 대전시 산하의 A 사업소 직원이 지난 주말 자살해 가족과 동료 직원들이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평소 조용한 성품에 운동을 열심히 한 것으로 알려진 B 씨는 지난 17일 서구 월평동의 한 야산에서 목매 자살한채로 발견 돼. 주변에 따르면 B 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는데 최근 가족들에게 '며칠전부터 돌아가신 어머님이 보인다'라는 말을 자주했다는 것.
○ 여름 휴가철을 끝낸 지역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양새. 새로운 시당위원장으로 선임된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은 다음주부터 지역 언론계 기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혀. 또한 출마설이 나도는 새누리당 A 전 의원은 지역을 누비며 얼굴알리기에 주력하는 등 선거철이 아닌데도 열심히 표밭갈이를 하는 중. 새정치연합 또한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과 박병석 의원
○ 새정치연합 박영선 의원이 대전에서 북콘서트를 연다고.소식통에 따르면 박영선 의원은 오는 29일 동구 원동에 위치찬 대전청소년위캔센터(구 동구청 자리)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기로 결정. 의원실 관계자는 "초청 인사 등 행사 내용이 결정되면 곧 보도자료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지역에서는 박범계 의원과 강래구 위원장 등이 참석하지 않겠느냐
○ 8월 말로 예정된 대전도시철도공사 차준일 사장 내정자에 대해 관련 청문위원들의 의견이 엇비슷한걸로 나타나.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6명의 의원들 중 차준일 내정자에 대해 2명은 찬성 입장을 1명은 반대, 3명은 청문회 과정을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혀. 차준일 청문회 청문위원은 당연직으로 관련 상임위인 산건위 소속 의원 6명과 김인식 의장 추천
○ 디트뉴스 김학용 주필로부터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정국교 대전시장 정책특보가 12일 대전지검과 지법에 소장을 접수시킬 계획이라고. 소식통에 따르면 소송대리인으로 재경 변호사를 선임한 정 특보는 대전지검에 김학용 주필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대전지법에 디트뉴스와 김학용 주필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져. 청구 금액
○ 새누리당이 대전 중구당협위원장에 이은권 전 중구청장으로 결정했다고 발표.당초 지난 달 말까지 발표를 하려다 이인제 최고위원의 이의제기와 김무성 대표의 출국으로 순연됐던 발표가 10일에 난 것.이은권 전 청장은 "당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중구민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짤막하게 소감을 발표.
○ 새정치연합이 청년과 시도당에 대한 혁신안을 발표했으나 제대로 이행될지 여부는 미지수. 새정치 혁신위원회가 특히 시도당 권한 강화을 위해 민생정책관과 조직국장을 정규직으로 신설하며 중앙당 사무직당직자의 순환 보직을 실시한다고 밝히자 지역에서는 '의아스럽다'는 반응. 아직 정확한 내용이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혁신위 내용대로라면 시도당에 간부급 직책을 신설
○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공모를 둘러싸고 공사 내부에서 격론이 이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 내부 게시판에는 도시철도 공사 사장에 A 씨가 내정됐다며 특정인을 거론,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져.특히 승진과 관련된 돈 문제까지 언급되고 있어 신임 사장 공모가 오히려 도시철도 내부 단합을 저해하는 것으로 비쳐져. 그 과정에 전임
○ 조신형 전 대전시의원이 대전교통방송 본부장으로 화려하게 컴백. 조신형 신임 본부장이 오는 5일 부터 출근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그와 '교통'과 관련된 일화들이 새삼 화제가 되기도. 조신형 신임 본부장은 시의원 시절이던 지난 2010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장애인 콜택시 관리 조례안'을 발의해 장애인 콜택시 제도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 대전시는 최근
○ 권선택 대전시장이 문재인 대표의 대전시청 방문 계획으로 휴가를 축소. 소식통에 의하면 문재인 대표는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두시간동안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관계자들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문재인 대표는 4일까지 여름 휴가를 가진 뒤 첫 일정으로 대전을 방문하게 됐는데 갑자기 결정된 일정이라 권 시장도 휴가인데도 불구하고 급거 대전으
○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회 고위관계자가 최근 사표 제출을 강요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씁쓸한 뒷 맛을 남겨.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권선택 시장의 최측근 인사가 상근직 고위인사 A 씨를 찾아와 '캠프에서 일했던 인사들이 일하고 싶어서 난리'라며 물러나 줄 것을 요구했다는 것. 이에 대해 A 씨는 '알았다'며 지난 29일 사표를 냈다는 것. 이 같은 소식이
○ 내년 총선에 대전지역 기초단체장 일부가 출마할 것이라는 여론과 관련 박범계 새정치연합 대전시당위원장이 공론화(?)를 시도. 박 위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구청장들의 총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심각한 화두', '시민 여론', '공론화 과정' 등 단어를 사용하며 조심스럽게 한 마디. 특히 박 위원장은 시당을 통해 기초단체장의 총선 출마에
○ 대성학원 채용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는 30일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한다고.소식통에 따르면 검찰은 30일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대성학원이 교사를 채용하면서 돈을 받은 내용과 함께 승진 대가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알려져.○ 이완구 전 총리가 성완종 전 회장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 비서실장이 구속돼 충격.대전지검 천
○ 대전 아쿠아리움이 재개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전고등법원이 구. 아쿠아월드 관련 소송에서 대전시 손을 들어줘 씁쓸한 뒷맛을 남겨.대전고등법원은 지난 24일 구.아쿠아월드 투자자들이 제기한 항소심 재판 선고 공판에서 '원고(아쿠아월드 상가 투자자)의 소송을 기각한다'며 재판을 짤막하게 마무리.구.아쿠아월드 상가에 최대 수억원을 투자한
○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회 지역위원장 선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발표가 계속 지연.새누리당이 선정작업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발표가 지연되는 이유는 중앙당 고위당직이 대부분 교체됐기 때문.당 관계자는 "늦어도 이번달 까지는 발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교체되자 사무처장 교체때마다 반복됐던 비판
○ 유창한 회화 실력으로 유명했던 박종선 전 대전시의원이 영어교습소를 차리고 본격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나섰다고.소식통에 따르면 박종선 전 시의원은 오는 25일 유성구 동명문구빌딩에 '박종선 잉글리시 아카데미' 영어교습소를 열고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자신이 꼬박 1년에 걸쳐 만든 영어 학습 교재를 가지고 수업을 시작한다는 것.박 전 의원은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