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학원 채용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주요 관계자를 구속.검찰은 지난 24일 대성학원 수사와 관련 이사장 가족 두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밤 늦게 영장을 발부.대전지방법원 관계자는 영장 발부에 대해 "검찰의 범죄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사안이 중대하며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법조계와 교육계에서는
○ 최근 새누리당 중구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에 공모한 이에리사 의원(비례대표)이 전입신고를 마치고 사무실을 구하는 등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이에리사 의원은 지난 23일 태평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신고를 하고 구.충남도청 맞은편에 마련한 사무실에 집기를 장만하기위해 상점을 방문한 게 시민들에게 목격되는 등 '중구민'이 되기 위한 작업에 열중. 전입신고를
○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이 23일 발표한 1차 혁신안에 '재보궐 원인 제공시 무공천'도 포함시키자 지역에서도 다양한 반응. 혁신안에는 소속 의원 또는 단체장이 재보궐 사유를 제공했을 경우 '후보를 추천하지 않을 수 있다'로 되어 있는 당헌 제112조를 '추천하지 아니한다', 즉 강제 규정으로 개정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혁신위에서는 이미
○ 권선택 대전시장이 2015년 하반기 인사에 대해서 "인사기조는 노코멘트"라며 "인사폭이 작아서 그렇다"고 설명.권 시장은 22일 이 같이 밝히며 "메르스 사태 때문에 인사에 대해서는 얘기조차 안 하고 있다"고 밝혀.하지만 대전시에서는 오는 26일 인사위원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어 주초반 하반기 인사에
○ 새누리당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차근 차근 준비하는 모습.새누리당 대전시당은 지난 19일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을 새로운 대전시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 정용기 의원은 대덕구청장 출신의 초선 의원으로 내년 총선까지 당 조직을 이끌어가야하는 막중한 자리를 맡게 돼.또한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빠르면 이번 주 신임도당위원장을 임명할 계획. 김태흠
○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대전 중구 당협을 포함한 전국의 사고지구당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를 시작.소식통에 의하면 조강특위는 오는
○ 권선택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과 관련 MBC 취재진과 시청 공무원이 몸싸움 직전까지가는 상황이 발생. 15일 해프닝은 문재인 대표가 권선택 시장과 함께 항소심 재판정 앞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나왔는데 대전시 공무원이 MBC 카메라 기자의 촬영을 막으면서 시작됐다고. 이후 정해교 대전시 공보관이 MBC를 찾아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지역카메라기자단
○ 사이언스콤플렉스 지원 문제가 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야당과 관련 시민단체에서는 혹평이 쏟아져. 먼저 대전경실련에서는 타결 소식이 발표된 지난 16일 '돌려막기 행정을 중단하고 엑스포과학공원을 본래 용도에 맞는 재창조 계획을 수립하라고 비판. 이 단체는 대전시의 발표 내용을 조목조목 비판 한 뒤 모든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며 본래의 목적인 엑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15일 대전 방문 일정이 중앙보다 늦게 알려지자 대전시당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 새정치연합 중앙당은 14일 오후 7시 경 문재인 대표의 대전 방문 사실을 발표했지만 대전시당 관계자는 8시가 되어서도 관련 사실을 몰라. 이후 취재진의 연락이 이어지자 사실 확인에 나선 관계자가 8시가 넘어서 문 대표의 대전 방문 사실이 담긴 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5일 대전을 방문한다고.
○ 법원이 지난 8일 검찰에서 대성학원 교사 채용 비리와 관련해 청구한 박 모 씨(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대전지법 관계자는 "10일 오후 10시 경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설명.당초 교육계에서는 '별 일 있겠냐'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신입 교사인 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수사가
○ 새누리당은 10일 마감한 전국의 사고당협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를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새누리당 조직국 관계자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공모 숫자도 비공개가 원칙"이라며 양해를 부탁. 또한 향후 적임자를 고르기 위한 면접 지역실사 여론조사 실시 등도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열려야 결정되는데 조강특위 개최 날짜도 미정이라는 것. 대전 중구
○ 새누리당 이영규 대전시당위원장이 메르스 관련 발언을 했다가 코너에 몰릴 상황. 이영규 위원장은 지난 8일 대전시당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최근 메르스와 관련해 허위?과장된 내용으로 인해 국민적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일부 정치인은 이것을 정치적으로 활용하기까지 한다"고 발언. 이 같은 사실은 새누리당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
○ 법원이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의 영장을 기각. 법원이 7일 밝힌 기각 사유에 따르면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여. 수사단계부터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했던 김근식 전 새누리당수석부대변인으로서는 반격의 발판을 마련한 셈. 검찰이 영장을 재청구할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
○ 검찰이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에 대해 영창을 청구했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검찰은 6일 밤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빠르면 8일 경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검찰은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지난 2012년 3월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2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져. 하지만 김
○ 검찰이 5번째 소환에 불응한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을 체포했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검찰은 4일 밤, 수사관들을 대덕구 오정동의 김 전 수석부대변인 자택으로 급파해 영장을 제시하고 체포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 달 29일 부터 나흘 연속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김 전 수석부대변인은 이후 2, 3일에 검찰 출석에 불응했으며 결국 검찰에 의해 전격
○ 대전지역에서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의료진 중에는 의심환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지역 보건당국 관계자는 대전시에서는 환자가 치료를 받았던 병원 2곳의 의료진 58명이 자택에 격리됐다고 밝혀.격리된 의료진 중에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의료진은 없으며 이들은 최장 2주간의 관찰 기간을 거친 뒤 아무 증상이 없을 경우 현업에 복귀한다고.
○ 검찰이 권선택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재판 당시 도움(?)을 받았던 김진태 씨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해 눈길. 검찰은 4일 오전에 열린 김진태 씨에 대한 1심 결심 공판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징역 10월을 구형. 김진태 씨는 권선택 시장 캠프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수사하던 대전지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포럼이 대전시장 선거에 관여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에서 메르스 관련 '지방정부 차원의 방역체계를 조속히 완비해야 한다'고 대전시에 촉구하자 시청 공무원들이 '뜬금없다'는 반응. 대전시에서는 메르스 발병이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메르스 방역에 나선 가운데 새정치연합에서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정부를 향해 '사회적 재앙' 운운하며 논평을 냈기 때문. 일부 공무원은 "대전
○ 특허정보원 부지 이전으로 사실상 타결된 것처럼 알려진 사이언스콤플렉스 문제가 아직 협의해야할 부분이 많다고.지역 언론들은 연 이틀 '사이언스콤플렉스 문제가 미래부와 특허청, 대전시간에 협의가 돼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권선택 시장은 동의하지 않아.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아직 협의할 사항이 많이 있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