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이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에 대해 영창을 청구했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검찰은 6일 밤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빠르면 8일 경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검찰은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지난 2012년 3월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2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져. 하지만 김
○ 검찰이 5번째 소환에 불응한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을 체포했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검찰은 4일 밤, 수사관들을 대덕구 오정동의 김 전 수석부대변인 자택으로 급파해 영장을 제시하고 체포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 달 29일 부터 나흘 연속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김 전 수석부대변인은 이후 2, 3일에 검찰 출석에 불응했으며 결국 검찰에 의해 전격
○ 대전지역에서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의료진 중에는 의심환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지역 보건당국 관계자는 대전시에서는 환자가 치료를 받았던 병원 2곳의 의료진 58명이 자택에 격리됐다고 밝혀.격리된 의료진 중에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의료진은 없으며 이들은 최장 2주간의 관찰 기간을 거친 뒤 아무 증상이 없을 경우 현업에 복귀한다고.
○ 검찰이 권선택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재판 당시 도움(?)을 받았던 김진태 씨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해 눈길. 검찰은 4일 오전에 열린 김진태 씨에 대한 1심 결심 공판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징역 10월을 구형. 김진태 씨는 권선택 시장 캠프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수사하던 대전지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포럼이 대전시장 선거에 관여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에서 메르스 관련 '지방정부 차원의 방역체계를 조속히 완비해야 한다'고 대전시에 촉구하자 시청 공무원들이 '뜬금없다'는 반응. 대전시에서는 메르스 발병이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메르스 방역에 나선 가운데 새정치연합에서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정부를 향해 '사회적 재앙' 운운하며 논평을 냈기 때문. 일부 공무원은 "대전
○ 특허정보원 부지 이전으로 사실상 타결된 것처럼 알려진 사이언스콤플렉스 문제가 아직 협의해야할 부분이 많다고.지역 언론들은 연 이틀 '사이언스콤플렉스 문제가 미래부와 특허청, 대전시간에 협의가 돼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권선택 시장은 동의하지 않아.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아직 협의할 사항이 많이 있다"고 밝혀
○ 충남 선거관리위원회가 이완구 전 총리에게 후원금을 낸 혐의로 면천복씨 구숙공파 종친회 관계자들을 고발하고도 '쉬쉬'하고 있어 이완구 전 총리의 눈치를 보는거 아니냐는 구설수에 올라. 소식통에 의하면 충남 청양 청양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달 하순에 면천복씨 구숙공파 종친회장을 맡고 있는 정치인 복00씨와 총무 등을 대전지검 공주지청에 고발. 복00씨
○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성효 의원이 대전시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해 실시된 대덕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활동하던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의 자택이 압수수색 당해. 검찰 특별수사팀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은 29일 오전 11시 경 부터 한시간 가량 김근식 전 수석부대변인의 대덕구 오정동 자택을 압수수색했으며 컴퓨터 하드
○ 사이언스콤플렉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안으로 등장한 특허정보원 부지 활용 문제와 관련 최동규 특허청장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최동규 특허청장은 28일 오전 9시 30분 신임 인사차 권선택 대전시장을 만난 뒤 "인사만 했다"며 관련 사안에 대한 협의가 없었음을 내비쳐.
○ 논란을 빚었던 대전시티즌 감독에 결국 최문식 올림픽대표팀 수석 코치가 선임됐다고.대전시티즌은 27일 오전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최문식 수석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마치고 이를 공식 발표.대전시티즌은 28일 덕암축구센터에서 최 감독의 취임식을 갖은 뒤 선수단 상견례와 감독으로 첫 훈련을 실시살 예정이라고.
○ 대전시티즌 감독과 관련 스포츠조선에서 연이어 단독 보도를 내보내자 전득배 사장이 곤혹스럽다는 반응. 스포츠조선은 조진호 전 감독의 사퇴 소식을 단복으로 보도한 데 이어 26일 '최문식 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가 공석인 대전시티즌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고 단독 보도. 중앙에서 계속 기사가 나가자 권선택 대전시장도 '얹짢아했다'는 후문인데 체
○ 최근 대전 중구지역을 중심으로 박용갑 중구청장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확산되면서 관계자들이 다양하게 반응.소식통에 의하면 박용갑 중구청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사들을 중심으로 "박용갑 청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주변 인사들에게도 통보가 됐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당장 같은 당 소속인 이
○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6월 1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대전시와 상생협력 MOU를 맺는다고. 박 시장은 MOU 체결 후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시 공무원을 상대로 '서울시 행정 혁신사례'라는 주제로 한 시간동안 강연을 할 예정.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아직 강연 내용이 확정되진 않았다"고 소개. ○ 대전시 비서실장이 공석인 가운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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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티즌 조진호 감독이 성적에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표명했다고.
○ 최근 검찰에 자수한 임종대 총무국장이 재판과 관련 연일 화제.이번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의 변호인은 20일 재판 과정에서 "임종대 씨가 피고들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왔다"고 발언해 파문.이 같은 발언이 사실이라면 임종대 총무국장이 자수 전에 피고들과 사전에 말을 맞췄을 가능성이 제기 될 수
○ 대전문화재단 김상균 사무처장이 휴가를 마무리하고 지난 18일 업무에 복귀했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박찬인 대표는 결재라인에서 배제했던 김상균 처장에 대해 업무복귀와 동시에 결재라인 배제는 철회한 것으로 알려져. 하지만 그동안 사무처장 전결로 이뤄졌던 업무에 대해 대표의 최종 결재를 맡도록 내부 규칙을 바꿨다는 것. 이처럼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 권선택 대전시장의 선거법 재판에 핵심 피의자인 임종대 전 총무국장이 지난 18일 오후 늦게 검찰에 자수하면서 뜨거운 화제.지역 정치권에서는 당일 오후부터 '권선택 시장 측이 1심과 똑 같은 패턴으로 재판에 대응해서는 항소심에서도 가망성이 없다, 임종대를 자수시키는(?) 등 전체 판을 흔들 카드가 필요하다, 10월 재보궐선거는 없어야 한다'는 소문이
○ 내년 총선에서 대전 서구을 총선 후보로 출마가 유력한 정치인들이 바쁜 잰걸음. 새정치 박범계 의원은 '월요 차담회' 약속을 지키기 위해 18일에도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져.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표는 어떤 경우라도 물러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오히려 국민들은 당이 '계파간 싸움에 많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비판. 비슷한
○ 연합뉴스 노조가 최근 인사에 대해 성명을 통해 반발하는 등 내홍. 연합뉴스는 지난 15일 오후 늦은 시간 29명의 고참 기자를 지방으로 발령하는 인사를 단행했으며 이중에서 대전충남세종본부로 3명이 발령났으며 2명의 '국장급' 기자가 대전에 합류. 노조는 이번 인사에 포함된 기자들이 지난 2012년 파업을 주도한 기자들이 대부분이라 '보복인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