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언스콤플렉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안으로 등장한 특허정보원 부지 활용 문제와 관련 최동규 특허청장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최동규 특허청장은 28일 오전 9시 30분 신임 인사차 권선택 대전시장을 만난 뒤 "인사만 했다"며 관련 사안에 대한 협의가 없었음을 내비쳐.
○ 논란을 빚었던 대전시티즌 감독에 결국 최문식 올림픽대표팀 수석 코치가 선임됐다고.대전시티즌은 27일 오전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최문식 수석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마치고 이를 공식 발표.대전시티즌은 28일 덕암축구센터에서 최 감독의 취임식을 갖은 뒤 선수단 상견례와 감독으로 첫 훈련을 실시살 예정이라고.
○ 대전시티즌 감독과 관련 스포츠조선에서 연이어 단독 보도를 내보내자 전득배 사장이 곤혹스럽다는 반응. 스포츠조선은 조진호 전 감독의 사퇴 소식을 단복으로 보도한 데 이어 26일 '최문식 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가 공석인 대전시티즌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고 단독 보도. 중앙에서 계속 기사가 나가자 권선택 대전시장도 '얹짢아했다'는 후문인데 체
○ 최근 대전 중구지역을 중심으로 박용갑 중구청장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확산되면서 관계자들이 다양하게 반응.소식통에 의하면 박용갑 중구청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사들을 중심으로 "박용갑 청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주변 인사들에게도 통보가 됐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당장 같은 당 소속인 이
○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6월 1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대전시와 상생협력 MOU를 맺는다고. 박 시장은 MOU 체결 후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시 공무원을 상대로 '서울시 행정 혁신사례'라는 주제로 한 시간동안 강연을 할 예정.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아직 강연 내용이 확정되진 않았다"고 소개. ○ 대전시 비서실장이 공석인 가운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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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티즌 조진호 감독이 성적에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표명했다고.
○ 최근 검찰에 자수한 임종대 총무국장이 재판과 관련 연일 화제.이번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의 변호인은 20일 재판 과정에서 "임종대 씨가 피고들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왔다"고 발언해 파문.이 같은 발언이 사실이라면 임종대 총무국장이 자수 전에 피고들과 사전에 말을 맞췄을 가능성이 제기 될 수
○ 대전문화재단 김상균 사무처장이 휴가를 마무리하고 지난 18일 업무에 복귀했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박찬인 대표는 결재라인에서 배제했던 김상균 처장에 대해 업무복귀와 동시에 결재라인 배제는 철회한 것으로 알려져. 하지만 그동안 사무처장 전결로 이뤄졌던 업무에 대해 대표의 최종 결재를 맡도록 내부 규칙을 바꿨다는 것. 이처럼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 권선택 대전시장의 선거법 재판에 핵심 피의자인 임종대 전 총무국장이 지난 18일 오후 늦게 검찰에 자수하면서 뜨거운 화제.지역 정치권에서는 당일 오후부터 '권선택 시장 측이 1심과 똑 같은 패턴으로 재판에 대응해서는 항소심에서도 가망성이 없다, 임종대를 자수시키는(?) 등 전체 판을 흔들 카드가 필요하다, 10월 재보궐선거는 없어야 한다'는 소문이
○ 내년 총선에서 대전 서구을 총선 후보로 출마가 유력한 정치인들이 바쁜 잰걸음. 새정치 박범계 의원은 '월요 차담회' 약속을 지키기 위해 18일에도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져.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표는 어떤 경우라도 물러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오히려 국민들은 당이 '계파간 싸움에 많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비판. 비슷한
○ 연합뉴스 노조가 최근 인사에 대해 성명을 통해 반발하는 등 내홍. 연합뉴스는 지난 15일 오후 늦은 시간 29명의 고참 기자를 지방으로 발령하는 인사를 단행했으며 이중에서 대전충남세종본부로 3명이 발령났으며 2명의 '국장급' 기자가 대전에 합류. 노조는 이번 인사에 포함된 기자들이 지난 2012년 파업을 주도한 기자들이 대부분이라 '보복인사'라고
○ 권선택 대전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대전지역 기초의원들의 초청으로 만찬을 가졌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권 시장은 지난 14일 저녁 용두동의 한 한정식집에서 새정치연합 소속 기초의원 25명과 만찬을 가졌으며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고.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우외환으로 어려운데 서로 힘을 합쳐서 열심히 하자", "어떤 시련이 와
○ 강창희 전 국회의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남충희 전 경기도부지사까지 가세해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혈전을 예고.당초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대선캠프(?) 좌장 역할을 하느라 본인의 출마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던 남충희 전 부지사가 최근 내년 총선에서 중구에 출마할 뜻을 밝힘에
○ 대전문화재단 김상균 사무처장이 결재 라인에서 배제되자 사태 초기 나돌던 소문이 다시 화제. 익명의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 고위관계자가 김상균 처장의 교체를 결정하고 이를 박찬인 대표를 통해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을 경우에 대비한 지시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해. 이 관계자는 "
○ 권선택 대전시장이 의욕적으로 도입한 인사청문회 제도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까지 포함해 세 번 실시됐지만 아직까지는 제자리를 잡지 못 한 모습.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는 대전시의회에서 인사청문간담경과보고서를 채택하자 '집행부에 면죄부를 줬다'고 혹평. 특히 이 단체는 '단체장의 인사권을 의회가 통제한다는 의미에서 호응을 받았던 인사청문간담회가 오히려
○ 대전시의회가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해 '적격' 판단을 내려.시의회 인사청문간담위원들은 8일 오전 회의를 개최해 김근종 내정자에 대한 적격 여부를 논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적격으로 판단하는 등 일사천리를 일을 진행.대전시의회는 김근종 이사장에 대한 적격 판단을 대전시장에게 송부할 계획이며 권선택 시장은 시의회의 통보를 받는데로 '즉
○ 2006년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의원직을 상실한 뒤 보전금을 제때 반납하지 않아 곤혹을 치르고 있는 김동섭 대전시의회 의원이 결국 선거보전금을 납부하기로 했다고. 김동섭 의원은 전체 1,820만 원의 선거보전금 중 일부인 500만 원을 7일 오전에 서구선관위 관련 계좌에 입금했으며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서너차례에 걸쳐 분납할 것으로 알려져.
○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가 실시됐으나 정작 김 내정자의 업무처리능력 등 핵심 사안보다는 청문위원들의 질의가 더 화제. 특히 박희진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이 관리중인 대전월드컵경기장의 예식장 입점 문제를 자세히 질문한 뒤 "예식장을 입점시키면 안 된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CCTV를 통해 청문간담회를 지켜보던 공무원
○ 대전문화재단 박찬인 대표가 김상균 사무처장에게 사표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구설수에 올라. 소식통에 의하면 김상균 사무처장은 임기가 6개월 정도 남아있는데 박찬인 대표가 4월 말부터 사표 제출을 요구하기 시작했다는 것. 김상균 처장은 주변에 '대표 의견을 존중하려고 한다'며 사표를 제출할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문화계의 많지 않은 전문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