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소통과 공감의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매월 11일은 '1=1'로 갑과 을이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서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므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은 날이다.교육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상호 존중
조승래 의원(민주 유성갑)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의 학군 개정과 관련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대전시교육청에 접수했으며 최근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조 의원은 "학부모들과의 의견을 수렴한 뒤 해당 내용을 반영해 지난 13일 대전시교육청에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접수했다"며 &quo
대전시교육청의 '중학교 학교군ㆍ중학구 및 추첨방법 개정안'졸속 추진은 교육부의 갑질이 원인 제공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교육부는 학교 신축이 진행중인 대전의 (가)서남4중학교 신설을 승인하며 대전의 학교군 중학구 광역화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같은 사실은 이상민 국회의원 및 전교조 대전지부, 대전시교육청을 통해서 확인됐다.이상민 의원은
대전시교육청의 '중학교 학교군. 중학구 및 추첨방법 개정안'에 대해 정치권이 맹비난하며 졸속 개정을 철회하라고 요청했다.최근 대전시교육청은 중학교 학교군을 기존 28학교군 5중학구에서 18학교군 1중학구로 축소하는 방식으로 학교 배정 범위를 넓히는 개정안을 오는 8월 20일까지 행정예고했다.이에 대해 이상민 의원(민주당, 유성을)은 11일 오
대전시교육청의 중학교 학군 배정과 관련 여당인 민주당에서도 학부모와 학생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10일 최영석 대변인 성명을 통해 대전시교육청의 2022학년도 중학교 추점 배정 방법 개정에 대해 학부모들의 반발이 크다며 반드시 학부모와 학생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대전시 교육청은 지난 4일 입법예고를 통해 현행 전
대전시 교육청의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추첨방안 개정안에 학부모들이 반발,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청원인은 지난 6일 올린 글을 통해 대전시 교육청의 개정안은 "말도 안 되는 처사"라고 지적했으며 특히 지난 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약속과도 배치된다고 주장했다.대전시 교육청은 지난 달 31일 내부 전산망을 통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고 학생 확진자까지 발생하자 전교조가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먼저 전교조대전지부는 3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14번과 115번 확진자가 다닌 학원이 큰 문제라며 학생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대전시교육청에는 '코로나19 대응 전담팀' 자체가 없다&q
○ 대전시교육청 출입기자들이 교육청에서 제공받은 쿠폰으로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과 관련 논란이 되자 일부 기자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고.특히 시교육청에서 출입기자들을 1진과 2진, 혹은 3진까지 나눠서 1진은 간부들이 외부에서 식사를 하고 2진 또는 3진은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쿠폰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기도.이에 대해 국민권익위에서는 '공무원과
대전시교육청에서 출입 기자들에게 제공하는 구내식당 이용 쿠폰이 청탁금지법 위반이라는 유권해석이 나왔다.교육청에서 제공하는 구내식당 이용 쿠폰은 시교육청을 방문하는 일선 교육지원청 등 교육계 관계자나 업무에 따른 방문객에게 제공할 용도로 만들어졌지만 출입 기자들에게도 제공되고 있다.시교육청 본청 직원들은 매월 식비로 5만 원을 일괄 납부하며 방문객에게는 3천
○ 전교조에서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시의회를 거수기로 취급했다고 비판했으나 막상 시의회에서는 '문제없다'는 반응.전교조대전지부는 9일 성명을 통해 '교육청에서 온라인스튜디오를 구축하며 예산 심사가 개시되기 40여일 전인 4월 27일에 보도자료를 뿌렸다'며 대전시의회를 '거수기'로 취급한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하지만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산학협력단(단장 최종인)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0년도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운영기관에 충청권 거점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은 대학에 구축된 기술개발 인프라를 지역 중소기업에 개방하고 산학협력 거점으로 활용하여 중소기업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8일(목) 민원담당 직원들을 만나 민원 처리의 고충을 청취하고 주요 민원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접점 대민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원실 근무자의 애로사항과 민원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민원실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민원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최근 동대학원 석사과정 1기 졸업생인 장재진 소장이 개원한 솔언어청각연구소와 산학협약을 맺고 공동연구 추진 및 재학생들의 언어치료 관찰 등의 현장실습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솔언어청각연구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소재한 언어치료 전문기관으로 인공 와우, 보청기 등을 착용하는 청각장애인의 언어치료, 청능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보낸 응원의 메시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 30분에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대양초등학교에서 가족봉사단 소속의 학부모10여명이 몰래 학교에 찾아와 바닥과 기둥 등에 손편지 등 감사의 흔적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현관 앞에 전시된 손편지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학생들이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시설명 및 상담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1:1 입시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대학입시설명회가 줄줄이 연기되면서 대학입시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졌다.이에 한밭대 입학본부(본부장 박정호)는 전국적으로 고민
○ 6선의 박병석 국회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유력한 가운데 그가 의장에 선출될 경우 모교인 대전고도 전국 명문고의 자존심을 세울 전망.전국의 수 많은 고등학교 가운데 국회의장을 2명 배출한 학교는 단 2곳.이중 1948년 제헌국회의 이승만 국회의장과 이재형 국회의장을 배출한 배재학당은 지금은 배재고가 그 전통을 이어받았고 경남고가 김형오 박희
전교조대전지부에서 대전시교육청의 성폭력 예방교육기관 선정에 대해 재차 비판했다.전교조는 대전시교육청에서 성폭력예방기관으로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하자 해당 단체(대표)가 시대착오적인 종교 편향 성교육을 해왔고, ‘대전학생인권조례 의견수렴 공청회’를 무산시켰으며 교육감과의 친분으로 특혜 가능성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대전시교육청이 각급 학교에 배포한 면마스크를 전량 회수하기로 결정했다.전교조대전지부는 14일 "교육청은 오늘 학교에 '각급 학교에 샘플을 요청하여 확인한 결과 일부 수량에서 두께, 크기 등이 상이하여 해당 납품업체를 통해 전량회수 조치하고, 검사검수 완료 후 재배송할 예정'이라는 안내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전교조 관계자는
전교조대전지부가 대전시 교육청의 각 학교 마스크 지급과 관련 "저질 마스크를 아이들에게 제공한다"고 비판하자 교육청에서는 "저질 마스크가 아니"라고 맞섰다.전교조 대전지부는 8일 오후 대전시교육청에서 일선 학교에 공급했던 마스크에 문제가 생겨 면마스크 검수를 위한 샘플을 교육청으로 제출하라고 했다며 보건 교사들이 &quo
대전평생학습관(김선용 관장)은 '교육부 주최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도 특색사업 공모'에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교육부의 2019년 1,500만원 지원과 2020년 2,000만원의 특교금 지원 확보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이 가능해졌다.대전평생학습관은 교육부의 2019년 최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