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으로 산림에서 일어나는 재해에 대처하는 맞춤형 방재시스템이 마련되고 산림자원을 이용한 일자리도 늘어날 전망이다. 또 산림 분야 일자리와 관련한 자격제도가 도입되고 북한산림 황폐지 복원을 위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차기 정부의 산림관련 공약에 바탕을 둔 이같은 정책을 중점 추진업무로 삼아 올 한해 산림정책을 펴나갈 계획이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특허청 2013년도 정보화 사업 종합설명회」를 오는 24일(목)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 ‘오픈 특허로 구축사업’, ‘스마트 특허정보 검색시스템 구축사업’ 등 올해 발주예정인 개별 정보화 사업의 발주 일정과 구체적인 과업내용이 설명된다. 특허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금
유럽·미국 등 재정위기로 불확실한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 특허와 상표 등 산업재산권 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2012년 산업재산권 출원 현황을 잠정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출원이 총 400,815건으로 2011년 371,116건에 비해 약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
지구촌 곳곳에서 빈발하는 초대형 산불의 효과적인 대응책을 찾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이 마련한 국제산불 심포지엄이 15일 오전 서울 앵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틀간 일정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과 요한 골다머(독일) 지구산불모니터일센터 의장, 가브릴 산토파울로스(그리스) 유엔식량농업기구 산불담당관, 마크 존 영국소방청 재무담당 책임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장경복)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에 관해 심층 탐구하는 교사 직무연수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아산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기념관에서 진행한다. 이 연수과정에서 나라가 어려울수록 빛나는 이순신의 통솔력을 주제로 ‘이순신에게 배우다’
국토녹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임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산림강국의 희망을 키워나가기 위해 마련된 산림비전센터가 11일 개관식을 갖는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임업관련 단체와 학계 인사, 산림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산림비전센터 개관식을 연다. 2013년 임업인 신년인사회를 겸해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이돈구
특허청(청장 김호원)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제48회 발명의 날’ 포상자 및 올해의 발명왕 신청(추천)접수를 오는 2월 1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48회 발명의 날’ 행사는 우수발명가 및 발명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발명가와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
산림청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전직 산림청 직원 모임인 임우회 회원들과 신년 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영진 초대 산림청장을 비롯한 전‧현직 산림청 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앞으로의 산림청 발전을 기원했다. 이돈구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산림청 활동성과와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
새해부터는 도시지역 주택과 민간이 운영하는 주민편의 시설 및 사회복지 시설에도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가 가능해진다. 또 올 상반기부터 산림전문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산림교육전문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 국가가 숲길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 등의 자격증을 교부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일 2013년부터 새로 시행되거나 바뀌는 산림정책 및 제도를 정
인간을 어둠으로부터 해방시켜 준 조명 기술은 백열등, 형광등 등의 기존 조명을 거쳐 감성 조명의 대표 주자인 LED 조명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은 반도체에 의해 전기 에너지가 빛으로 변환되는 전광변환 반도체를 광원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LED 조명은 기존 조명들에 비하여 밝기, 수명, 효율이 우수하고,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국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상표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의 상표데이터 10만여 건을 정비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불충분한 상표 정보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었던 기업 등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는 상표 출원 및 보호를 위한 정보를 단 한 번의 검색으로 빠짐없이 검색·분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허청(청장 김호원)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우수 발명영재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4일 한국발명진흥회내 '발명영재교육연구원'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립되는 '발명영재교육연구원'은 발명영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조직으로 발명영재분야의 연구원으로는 세계 최초이다. '발명영재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매서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 한파. 이런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온돌문화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에게 온열매트가 친숙한 생활용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에 따르면, 온열매트와 관련한 특허출원은 2000년 43건 이었던 것이,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12년에는 175건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12년 만에
한국드라마와 K-POP에 대한 전세계적인 인기와 더불어 음반 및 음악공연업, 영화제작업, 텔레비전프로그램제작업 등 연예업과 관련된 상표출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음반 및 연예업과 관련된 내국인 출원은 연평균 2400여건으로 큰폭의 증감이 없었으나, 2010년 3328건, 2011년 4825건으로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2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제약협회 회관에서 제약기업의 CEO, 연구소장 및 지재권 담당자 1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약업계의 지재권(IP) 경쟁력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미 FTA에 따른 허가·특허 연계제도 도입, 약가 인하 등의 어려운
파라과이와의 산림협력위원회 회의 참석을 위해 우리 대표단을 이끌고 현지를 방문 중인 김남균 산림청 차장은 26일 오후 (현지시각) 아순시온에서 루벤 세고비아 파라과이 산림청장과 두 나라 산림협력사업 방안 등을 협의했다. 지난 2009년 양국간에 산림협력양해각서가 체결된 이래 두번째로 열린 이날 산림협력위원회 회의에서 김 차장은 한국 조림투자 활동에 대한 편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장락)는 27일 오후 2시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18호 ‘고흥 야막리 야막고분’(野幕古墳, 전남 고흥군 풍양면)에 관한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드러난 야막고분은 그 입지와 무덤형식, 출토유물 등에 있어서 독특한 점이 있어서 주목된다. 입지와 무덤형식에서는 서남해안 일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