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의원 ( 대전 서구을 ) 은 13 일 오후 7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홀 & 컨벤션에서 그의 자전적 에세이 < 길 끝에서 >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책은 3 선 중진 정치인 박범계의 진솔한 인생전반에 관한 고민의 결과물로 3 년간 정성들여 쓴 기록이다. 구술 , 직접 작성 방법으로 준비해 왔으며 구성은 5 부로 구성됐다.박범계 의원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 “이 책은 한마디로 인간, 정치인 박범계가 길 끝으로 내 몰린, 혹은 스스로 찾아간 이유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여정을 돌아 본 기록”이라고
○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소속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최근 SNS에 당내 인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글을 올렸다 삭제해 빈축.황인호 전 청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같은 당 장철민 의원을 겨냥한 듯 '지방선거에서 구청장 자리도 뺏기게 만들고', 시의원 3명도 전원 낙선시키고' 등 글을 올렸다 비판이 나오자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이와 관련 동구 지역에서는 '자신이 선거에서 떨어져 놓고 왜 남탓을 하냐, 전형적인 내부 분탕질이다', '아들뻘 후배에게 선배로서 그게 할 얘기냐, 본인 책임을 왜 후배한테 돌리냐' 등 비판이
◆ 동구민주당황인호/ 58년 8월 生/ 정치인/ 연세대대학원 사회학과/ 前 대전 동구청장, 現 더민주전국혁신회의상임위원/ 전과 1정경수/ 72년 5월 生/ 변호사/ 한양대 법학과 졸업/ 前 한전원자력연료 감사 前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전과 없음국민의힘한현택/ 55년 12월 生/ 정당인/ 대전대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前 대전 동구청장, 現 국민의힘 대전시당 정치통합특별위원장/ 전과 없음무소속정구국/ 59년 9월 生/ 페인트공/ 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 석사/ 現 광화문기수 및 순국결사대장/ 전과 없음◆ 중구 국민의힘 강영환/ 66
○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게 사퇴를 촉구해 눈길.김 지사는 12일 페이스북에 김기현 대표는 당원과 국민께 신뢰와 리더십을 상실했다며 욕심 내봤자 대표직 수명은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거나라고 직격.특히 김기현 대표 측의 초선 의원들을 '홍위병'이라고 비판하며 그런 행동으로 공천 받아봐야 총선에서 패배하면 무슨 소용이 있냐고 일침.
국민의힘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박경호 위원장은 12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내년 총선에 대덕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대전 대덕구 국민의힘 박경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제22대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예비후보 출마존경하고 사랑하는 17만 대덕구민 여러분 !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대전 대덕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경호 입니다.저는 방금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나를 낳고 키워준 대전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기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1차 검증 결과를 발표하자 지역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지난 11일 1차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대전은 서구을 박범계 의원ㆍ동구 황인호 전 동구청장ㆍ중구 박용갑 전 중구청장이 1차에서 '단수'로 선정됐다.유성구갑은 조승래 의원과 오광영 전 시의원, 유성구을은 허태정 전 시장과 정기현 전 시의원이 각각 1차 검증을 통과했다. ·후보자가 몰린 서구갑은 이지혜 전 보좌관, 이영선 변호사,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이용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이름을 올렸다.
양홍규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양홍규 위원장은 12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는 소모적인 정쟁을 지양하고 오로지 국익과 민생을 지키며 나라를 멍들게 하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인구절벽의 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양심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김경석 전 서구의회 부의장이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경석 전 부의장은 11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서구갑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그리고 서구민 여러분22대 총선 서구갑국회의원 적임자누구보다도 서구를 잘 알고 서구민의 민생을 잘 아는Let's go 서구갑 With 김경석입니다.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를 시작한 저는지금까지도 보수 진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입니다.당이 어렵고 힘들 때도 소신 있게 제 자리를 지켜왔다고 생각합니다.청년분들 사이에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민주,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이 이용수 전 정책수석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최지연 의원은 11일 서구갑 지역구에서 활동하는 민주당 소속 시·구의원들에게 '내년 출마하는 총선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냐?'는 질문에 유일하게 지지 후보를 밝혔다.대전 서구갑 지역은 국회의장을 역임한 박병석 의원(민주, 6선)이 내년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해 11일 현재, 6명의 후보들이 '포스트 박병석'을 외치며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박병석 의원이 엄정중립을 강조하는 가운데 서구갑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주당 시, 구의원
○ 지난해 국민의힘 당론을 어기고 민주당의 도움을 받아 의장에 당선된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이 민주당에 입당한다는 소문이 있어.윤양수 의장은 지난해 10월, 국민의힘에서 징계를 위해 윤리위를 소집하자 탈당계를 제출해 현재는 무소속인 상태.소식통에 따르면 민주당에서는 윤 의장을 민주당에 입당시키기 위해 접촉을 하고 있으며 민주당 소속 중구의회 의원들도 '오면 좋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가 8일 검찰에 출석하면서 민주당 돈봉투 사건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돈봉투 사건은 지난 21년 4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당 대표로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과 캠프 관계자 등에게 돈을 살포했다는 내용이다.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 측에서 국회의원 20명에게 300만 원씩을 살포했다고 보고 자금을 조달한 강래구 전 감사협회장과 윤관석 의원(무소속)을 구속기소 해 재판과 수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강래구 전 회장은 이정근 사무부총장과 함께 송영길 전 대표의 지인인 사업가 김 모 씨로부터 5천만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허 전 시장은 7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대전 유성을에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그리고 유성구(을) 구민 여러분!저는 오늘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을)에 출마를 선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이번 국회의원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 선출을 넘어 나라의 미래와 민주주의를 구하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퇴행을 심판하는 선거이고, 유성구(을) 선거는 개인의 욕망
민주당 소속 이영선 변호사가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영선 변호사는 7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대전 서구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시 서구(갑) 지역에 출마하는 이영선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첫째, 새로운 시대, 새롭고 유능한 일꾼이 필요합니다.박병석 국회의장님께서 잘 이끌어오신 대전 서구(갑) 지역은 이제 새로운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 일꾼은 새롭고, 유능해야 합니다. 그동안 대전에
무소속 이상민 의원(5선, 유성을)의 향후 선택지가 대전지역 정가뿐만 아니라 전국적 관심사다.지난 3일 본인의 민주당 탈당에 이어 6일 시·구 의원들과 유성을 당협 주요 관계자까지 탈당 대열에 합류해 부담은 더 늘어난 모양새다.이상민 의원이 '장고'에 들어갔지만 그가 그릴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다.정치권에서는 이상민 의원의 선택지로 국민의힘 이준석 신당 민주당 탈당파 신당 민주당 복당 무소속 출마 등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먼저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당원들이 이상민 의원 사무실 앞에서 환영 집회를 갖는 등 적극적이다.하지
민주당 소속 조원휘·이금선 의원이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이들은 6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전격 탈당을 선언하며 향후 행보는 추후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탈당에 참여한 인사는 조원휘 이금선 시의원과 송재만 이명숙 유성구의원, 민주당 유성구 지역위원회 주요 인사들이 포함됐다.조원휘 의원은 탈당 선언문을 통해 "저는 오늘부로 20년간 함께해온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한다"며 "이 자리에는 시구의원과 김근종 시당윤리심판위원장, 임재인 본부장, 이장은 대학생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운영위원이 동반 탈당 해 이
이용수 전 박병석 의장실 국회 정책수석이 대전 서구갑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수석은 6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서구갑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회견문 전문.“새로운 국회는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서구갑 주민 여러분,박병석 전) 국회의장님과 20년간 함께해온 서구 갑 지역에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 합니다.새로운 국회를 바라는 국민의 뜻을 모아 ‘세대 보완’의 첫발을 내딛습니다.대한민국 정치의 변화,
하명수사 사건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황운하 의원이 재선 도전 의사를 밝히자 국민의힘에서 강하게 비판했다.황운하 의원은 5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재선 도전 의사를 밝혔다.황 의원은 '사법리스크 우려'를 예상한 듯 "저는 사법리스크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없는 죄로 기소하고 1심이 오판이라 사법리스크라고 보진 않는다, 마치 제가 잘못이 있는데 형사적인 사건 때문에 그에 대한 리스크를 떠안는 뉘앙스로 들린다"고 말했다.이어 "굳이 표현하자면 검찰이 사법리스크를 만든 것"이라며 "2심, 3심에서 언제 결론이 날지 알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이번주 사퇴하는 이석봉 대전시 부시장이 유성을 출마를 공언했다.이석봉 부시장은 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내년 출마 지역'에 관한 질문에 "선택지가 없다, 저는 유성을 하나"라며 "왜냐하면 거기가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거기가 대덕연구단지가 다 있다"고 말했다.그는 "유성갑은 이미 윤소식 (전 대전경찰) 청장이 움직이고 있는데 굳이 제가 거기가서 뭐 할 이유도 없고 유성갑은 저랑 인연이 깊지 않다"고 설명했다.
○ 이상민 국회의원(5선, 유성을)이 예고한 대로 민주당 탈당을 전격 선언하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성명을 통해 비난에 나서자 지역 정치권에서는 2008년 상황을 복기하며 민주당을 인사들도 있어.당시 통합민주당에서 장애인 초선 의원인 이상민 의원에게 공천을 주지 않고 민주당 당원조차 '황당하다'고 표현한 정치인을 낙하산으로 내리 꽂자 충청권 민주당 어른인 송좌빈 선생과 현역인 염홍철 대전시장까지 나서 이상민 의원에게 공천을 줘야 한다고 요구했으나 당에서는 이를 일축.결국,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선진당으로 출마, 민주당 우세
탈당문저는 오늘 자로 더불어민주당과 결별하고자 합니다 .깊은 아쉬움과 안타까움도 있지만 한편 홀가분합니다 .2004 년 정치에 입문할 때의 열린우리당 슬로건 “ 깨끗한 정치 , 골고루 잘 사는 나라 ” 는 그때는 물론 지금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 그 이후 현재 5 선에 이르기까지 나름 치열한 노력과 함께 성과와 보람도 있었고 자부심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을 그 결함과 한계를 극복하고 민심으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바로 세우고 그 속에서 저의 정치적 꿈을 펼치고자 제 나름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