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정치권에서 활동했던 대전대 김영진 교수가 학장이 됐다고.소식통에 따르면 대전대학교는 3월 정기인사에서 김영진 교수를 사회과학대학장으로 임명했다는 것. 김영진 학장은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안부를 전해.
○ 정개특위 첫 회의가 이틀앞에 다가온 가운데 대전, 충남에서 유일하게 위원으로 포함된 박범계 의원이 유성구 선거구 증설에 대해 "자신있다"고 발언.박 의원은 30일 오후 서대전역 광장에 마련된 '파란텐트'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유성구 선거구 증설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당연하고 자신있다"고 답변. 그는 오히려
○ 이완구 총리 체제 출범이후 전국적으로 부정부패를 일소하기 위한 사정 칼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도 예외는 아니라고. 소식통에 의하면 수사기관에서는 대전시 토목관련 고위 간부의 비리를 제보받아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수사를 앞두고 채비에 나섰다는 것. 특히 수사시관에 접수된 비리는 두 세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대전시에서도
○ 중단 위기에 놓였던 서대전역 KTX 통근열차가 계속 달릴 수 있다고.소식통에 따르면 이장우 의원은 지난 24일 여형구 국토부 2차관에게 연락해 서대전역 통근열차가 중단되지 않게 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해 여 차관은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으며 다음달 25일 부터 통근 열차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 호남고속철도가 익산에서 연결이 끊겨 대전지역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출퇴근 시간대 서대전역 KTX도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에 대한 비판이 비등. 일부 인사들은 "대전 출신인 최연혜 사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나서지 않는 거 같아 안타깝다"며 "대전 출시 인사가 기관장이 됐으면 지역을 위해서 일을 해야
○ 중구의회 김귀태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김 의원은 23일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을 직접 방문해 '일신상의 이유'로 적힌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 대전, 충청권 숙원사업중 하나인 충청권광역철도망 사업의 예타가 진행중인 가운데 '잘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와. 이상민 국회법사위원장은 23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을 들러 "
○ 홈 개막이후 2연패를 당하며 절치부심했던 대전시티즌이 주말 제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5대0으로 대패.대전시티즌의 이번 패배가 충격적인 것은 4월 부터 울산ㆍ서울ㆍ포항 등 강팀과의 격돌을 앞두고 그나마 쉽다고 분석했던 두 경기 중 첫 경기에서 대패했기 때문.특히 경기내내 50%가 넘는 볼점유율을 기록했으면서도 두 번의 유효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 해 대전의
○ 권선택 대전시장이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19일 항소를 한 가운데 검찰에서도 항소 여부를 곧 결정할 예정.대전지검 고위관계자는 "항소는 빠르면 오늘(20일) 오후 늦어도 월요일까지는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언한 가운데 법조계 관계자들은 "검찰에서 독수독과 논란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수차례 밝힌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항소할 것
○ 서구의회 손혜미 의원이 남편과 서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손 의원은 18일 새벽 3시 서구 문정동의 한 도로에서 남편과 서로 폭력을 행사해 둔산지구대에서 일단 조사를 받고 귀가했으며 추후 정확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손 의원은 "남편이 간이식 수술을 받은 이후 자포자기에 빠졌으며 수차례 자해를 시도했다, 이번
○ 대전시설관리공단 오세은 내정자에 대한 지난 17일 권 시장의 기자회견 당시 발언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의회 의견을 존중하겠다'에 권 시장이 의중이 실렸다는 게 정설. 권 시장은 18일 오전 통화에서 "오늘 오전에 경과보고서를 보고받았다"며 며칠 더 고민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재 공모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특히 권
○ 정개특위 위원에 충청권 의원이 2명 이상 들어갈 것이라고 장담했던 박병석 의원이 결국 자신의 발언을 주워 담았다고. 박 의원은 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 현장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충청권 의원이 2명 이상 들어가도록 지도부를 포함해 얘기를 깊숙이 하고 있고..(중략).. 제가 신중한 사람이 얘기하니 참조하라"고 장담. 결국 박 의원의
○ 권선택 시장이 대전시설관리공단 오세은 내정자에 대해서 '알 듯 모를 듯'한 발언을 해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려. 권 시장은 17일 오전 기자회견장에서 오세은 내정자에 대한 대전시의회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정책적 능력 여부에 검증이 집중됐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발언해 오 내정자를 두둔. 하지만 권 시
○ 황경식 전 대전시의회 의원이 대한건설협회 대전시지회 사무처장에 내정됐다고.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황경식 전 의원은 일반 기업과 정치권에서 활동해 왔으며 권선택 대전시장의 측근 인사 중 한 명.
○ 1부 리그에 복귀한 대전시티즌이 시즌 개막전에 이어 홈 개막전도 2대0으로 패배하자 축구 관계자 뿐만 아니라 대전시 관계자들까지도 깊은 한숨.대전시티즌은 15일 지난 해 2부리그에서 함께 1부리그로 진출한 광주FC를 홈으로 불러들여 '1승'을 노렸지만 확연한 실력차이로 2대0으로 패배.개막전을 맞아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
○ 각 당이 경쟁적으로 각 지역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여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에 이어 새누리당도 대전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연다고.당 소식통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오는 25일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대부분 대전을 방문,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최고위원회의 뒤 대전 인근지역을 방문하고 26일에는 국립대전현충
○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비공개'하기로 했던 '대전발전연구원 명칭 변경 선호도 조사' 를 12일 전격 공개.대발연 고위관계자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내부용'이라며 비공개하겠다고 밝혔으나 12일 이메일을 통해 내용을 전격 공개하자 시청 주변에서는 '일관성이 없다'며 혹평.특히 대발연에서 공개한 내용을 보면 '명칭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54
○ 박병석 의원이 정개특위 구성과 관련 "충청권 의원이 2명 이상 들어가도록 원내대표 지도부를 포함해 얘기를 깊숙이 하고 있고 구체적 이름까지 거론이 됐다"고 발언. 박 의원은 지난 11일 구.충남도청에서 이뤄진 현장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전하며 "제가 신중한 사람이 얘기를 하니 참조하라"이라고 덧붙이기도.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중구의회 김귀태 의원이 소속 의원 전원에게 공식으로 사과를 했다고. 김귀태 의원은 11일 오전 중구의회 의장의 요청으로 전체 의원이 모인 자리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부덕의 소치다, 앞으로 봉사로써 갚겠다"고 발언했다고. 일부 의원은 '김귀태 의원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운영위원장도 사퇴하겠
○ 11일 실시되는 오세은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는 원활(?)하게 진행될 예정. 인사청문간담회에 나서는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아직은 별다른 게 없다'며 큰 이슈가 없을것임을 예고. 하지만 학자 출신으로서 복잡한 구조로 이뤄진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조직관리를 어떻게 할지와 낮은 경영수익률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 오는 11일 대전을 방문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효월드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중구 효월드는 대전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효문화뿌리축제가 열리는 지역으로 효문화마을ㆍ뿌리공원ㆍ한국족보박물관 등 효를 주제로 한 각종 기관이 자리잡고 있어. 특히 효에 관한 종합적인 진흥사업을 추진하는 효문화진흥원이 '조만간' 개원할 예정이어서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