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여름철 집중 호우시 지하차도 침수 방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관내 3개 지하차도 퇴적물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준설작업은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약 10일간 실시한 관내 6개 지하차도․보도에 대한 배수시설 일제점검 결과 3개 지하차도가 준설이 필요한 것을 드러나 마련됐다. 작업 대상 지역은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신속한 생활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조직해 운영한 8272기동팀에 대한 만족도가 주민 설문조사 결과 91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민 설문조사는 민원 처리과정의 불편사항과 아쉬운 사항 등을 발굴해 앞으로의 민원 처리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전화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민원처리의 ▲공정성 ▲친
대전광역시 서구가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대학생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늘리고 대학생들의 역량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재능기부의 길을 연다. 서구는 1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구정 서포터즈 회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구정 서포터즈는 서구의 2013년 신규 사업으로, 대학생들이 구민편의와 구정발전을 위한 제안활동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저금통에 ‘효’라는 스토리를 입혀 ‘효 저금통’을 제작 매일 효를 저금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효 저금통’은 자주 찾아뵙기 어려운 부모님을 생각하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중구청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제안해 운영중인 시책이다. 기획감사실 전
정부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앞장선 가운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학교폭력 사전예방과 효율적 대처를 위해 관계 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동구는 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김명길 부구청장 주재로 동부교육지원청과 동부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해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세 기관은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대책과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학교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일 대덕구평생학습센터에서 도시텃밭매니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도시텃밭 매니저는 텃밭 가꾸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한 도우미 양성과정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이론과 실습위주로 총36시간의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총3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그동안 도시텃밭 매니저 수강생들은 대덕구
대전시는 1일‘대전스카이로드(으능정이 LED영상시설)’조성사업이 지난달 말 현재 67%의 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전스카이로드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대전마케팅 공사가 관리를 맡았으며, 콘텐츠에 대한 제작‧공급하고 적극적인 광고마케팅을 담당할 민간전문기관을 오는 24일까지 공모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일 경성큰마을아파트 경로당에서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손수 준비해 어르신께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박환용 서구청장을 비롯해 큰마을경로당회원, 주민자치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갈마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자원봉사를 시발점으로 각 자생단체와 자치센터프로그램에서
대전광역시 서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는 지난 1일 서구청을 방문해 6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서구자원봉사협의회에서 장학금으로 기탁한 600만원은 지난 4월 19일 새봄맞이 알뜰 나눔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이고 저소득층 가정 자녀와 모범 자원봉사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그동안 서구자원봉사협의회는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은 물론이고
대전시와 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과 공무원 등 17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가정의 달 편지쓰기’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대비해 부모 및 스승 등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함으로써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써보는 체험을 통해 도로명주
대전고용노동청(청장 조철호)은 5월1일부터 한달간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으로 운영한다. 실업급여를 받았던 기간에 취업 또는 자영업 사실을 숨겼거나, 퇴직사유를 잘못 신고하는 등으로 실업급여를 받은 경우 이를 자진신고하면 추가징수 및 형사고발 등을 면제 받을 수 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자진신고기간이 끝난 뒤에는 사업주와 공모
대전시는 23일자로 신임 기획관리실장에 조소연(49‧행시34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획조정관이 임명됐다. 신임 조 기획관리실장은 군산중앙고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조소연 실장은 행정고시 34회로 체신부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중앙인사위원회 인재조사담당관,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제도과장,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황재하)는 시민들이 봄꽃을 즐기며 다양한 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송촌·월평·신탄진 정수장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정수장은 83만㎡ 부지에 영산홍, 철쭉, 꽃 잔디 등 20여종 수만 본의 봄꽃과 조경수가 클래식 음악과 어우러져 가족단위 봄나들이 장소로
대전경찰청소속 총경급 인사 발령이 4월18일자로 났다.▲전용찬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 (현 경북경무지도관)▲곽순기 대전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현 전남구례서장)▲ 오용대 대전경찰청 경무과장 (현 대전동부서장)▲이병환 대전경찰청 보안과장 (현 대전경무지도관)▲홍덕기 대전경찰청사 경비대장(현서천서장)▲박세호 대전경찰청 동부서장(현 대전경무지도관)
세종시 참여자치시민연대는 15일 성명을 내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홍아무개(55) 전 국토교통부 4대강살리기 사업부본부장이 임명을 철회하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홍씨는 물문제 전문가로 포장돼 있지만 대표적인 이명박 정부 4대강 찬동인사로 세종시 정상추진에 적합하지 않다”면서 “전국민적인 반대에 부딪힌 4대강 사업
대전시가 '2018년 IDF(Internatioanl Dairy Federation : 세계낙농연맹) 연차총회'의 국내 개최 후보도시로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4월 11일 서울 IDF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국내 후보도시 선정 프레젠테이션에서 대전시는 경기, 제주, 인천, 서울 등 4개 경쟁도시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대전시 중구 대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노진우)는 지난 12일 대사동 영진로얄아파트 앞에서 이웃간 공동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아파트 주민들 간 분쟁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어 그에 대한 예방과 해결책이 시급한 상황에서 함께 사는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대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아파트 공동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12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박용갑 중구청장과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중인 12개 서예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 문화 확산을 위한 “孝 가훈 써주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금년을 효 가치실현 원년의 해로 정한 중구가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의 사고가 팽배하여 도덕적으로 해이해진 오늘날의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13일 아침 보문산 사정공원 일원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위한 아침산책을 가졌다. 이날 아침산책은 인근 주민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책과 대화, 봄노래 함께 부르기 등으로 진행됐다. 산책거리는 총연장 2.5Km 구간으로 보문산 사정식물원에서 출발해 과례정, 청년광장, 반공건국운동 순국기념탑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이뤄졌다.
대전시는 지난 14일 각종 재난안전 정보와 대처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재난알리미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대처해달라고 밝혔다. ‘재난알리미 앱’은 소방방재청에서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실시간 정보검색이 가능하고 비상시 행동요령, 대피시설을 검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