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14일 각종 재난안전 정보와 대처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재난알리미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대처해달라고 밝혔다. ‘재난알리미 앱’은 소방방재청에서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실시간 정보검색이 가능하고 비상시 행동요령, 대피시설을 검색하
대전시평생교육문화센터가 개원 2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20년 동안의 시민들의 교육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평생교육 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7일 오후 2시 본 행사에선 우리가락 난타와 강남스타일 댄스의 식적행사를 시장으로 테이프커팅 및 기념식,
대전시소방본부는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다중이용업소로 최근 3년간 화재발생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관련 법령 위반행위가 없어야 한다. 또 비상구 등 안전시설이 완비돼있어야 하며, 해당업소 종업원이 소방교육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 녹색생태관광사업단은 지날 13일 대청댐 잔디광장에서 대청호오백리길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업 걷기대회를 개최 하였다. 특히, 이번행사는 작년 11월 27일 유엔해비타트(UN-HABITAT)에서 수여한 아시아도시경관상 수상 기념 조형물 제막식도 함께 치러져 그 의미를 더 하였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아시아인들에 의해 행복한 생활환경을
대전 동구청 볼링 동호회 동방 볼링클럽(회장 안효만) 회원과 가족들은 지난 13일 홍도동 볼링장에서 설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회원 등 60여명은 가족이 함께 볼링을 즐기고 20년간 이어져온 볼링 동호회 활동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동방클럽은 지난 1993년 볼링을 좋아하는 동구청 직원들로 구성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와 5개구, 정부청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1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 강화를 위해 58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했다. 소비자단체의 추천을 받거나 전문가, 유경험자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식품의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행위에 대해 행정기관에 신고하는 등 식품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3일 대전갈마초등학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꾸러기 탐험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꾸러기 탐험대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역사․문화와 자연생태를 체험케 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전문가의 인솔과 해설에 따라 기성동 승상골, 만년동 한밭수목원, 만년동 천연기념물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갑천누리길 그린봉사단(단장 방차석)과 함께 이달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생태․문화체험학교를 운영한고 밝혔다. 생태, 문화체험학교는 문화, 생태 해설사의 인솔 하에 나무와 꽃,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지역에 얽힌 역사와 문화도 함께 배우는 갑천 누리길 탐방과 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된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나 1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옴부즈맨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구정에 대한 제보․건의 등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 증대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옴부즈맨의 역할은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에 대한 관찰과 제보, 공무원의 부조리에 대한 신고와 시정요구, 불합리한 법령 제도의 개선․건의, 구정발전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2013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광역시, 구, 시, 군, 구 5개 그룹으로 나누어 3월말 현재 균형집행 실적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서구는 상반기 균형집행 목표액 543억
대전시립병원 동구 유치를 위해 포럼 개최 및 100인회 출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현택 청장이 시립병원 운영은 수익성으로 접근하면 안 되고 공공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현택 청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경남 진주의료원을 폐쇄시키는 건 대단히 잘못 된 일"이라며 "경영이 부실하다고 병원을 폐쇄시키면 안 된다&q
대전시가 최근 주말을 이용 급증하고 있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 강력한 철퇴를 가한다. 대전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우해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세달 간 경찰과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 연인원 300여명의 단속반을 꾸려 주말에 설치된 불법현수막 1만 8000여장을 정비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건강 도시 구현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도시 기본 조례’를 제정해 이달 12일자로 공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건강도시 기본 조례 제정은 건강도시 사업 추진의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해 사업 추진을 효율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12일 공포될 건강도시 기본 조례에는 건강도시 사업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의 정착과 다문화가정의 행복 증진을 위해 다문화가정 가족 앨범 만들기 사업을 이달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가족앨범 만들기 사업은 한국에 입국한 후 3년 이상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의 다문화가정 10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앨범에는 행복한 일생 생활과 가족사진, 가족 행사,
대전시가 그동안 푸드뱅크와 마켓의 운영주체가 이원화됐던 것을 일원화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복원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강화에 나선다. 대전시는 푸드뱅크와 마켓의 물품이 수요와 공급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사업은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 등을 기부 받아 저소득층 등 사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지난 10일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수급자 발굴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복지 업무를 전담하는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공무원 30명과 간담회를 갖고 고충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간담회는 최근 사회복지분야의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구청장이 직접 사회복지 공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창장 이충재)은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고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마스터 플랜’ 정책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도시는 정부부처 단계별 이전 등에 따라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에너지 소비량도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전 동구 가양2동 남간사에서는 11일 남간사유회(회장 송준빈) 주관으로 유림 및 후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남간사 춘계 제향 봉행 행사가 열렸다.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춘·추로 유림 및 후손들이 제향을 봉행하는 행사인 이 날 제향에서는 한현택 동구청장이 초헌관을 맡아 지역 유림 대표들과 함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1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양동 부지에서 동구 국민체육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가양1동 풍물단의 길놀이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시삽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삽을 뜬 국민체육센터는 동구 가양동 709번지에 지하 2층?지상3층 연면적 4984㎡ 규모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지역 주민이 이용을 꺼리는 구 가수원교를 리모델링하여 주민 숙원사업을 해소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구 가수원교는 가수원과 정림동을 연결하기 위해 길이 154m, 너비 4.0m로 1934년 가설됐으며 1992년 현 가수원교가 신설되면서 차량을 전면통제하고 보행통로로만 활용됐다. 구 가수원교에 대해 정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