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면역력이 취약한 임산부, 기저질환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6일까지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재택근무는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이 휴업하여 어린 자녀를 둔 공무원의 육아가 어려워짐에 따라 최근 대구·경북
목원대 산학협력단(단장 정철호)은 지난 27일 무주군청에서 황인홍 무주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향후 무주군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설립은 물론 전반적인 사업계획 수립과 운영을 전담하게 되며,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ㆍ가해학생 보호 및 선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종합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학교폭력예방 종합지원단은 교사, 교육전문직과 법률·의료전문가인 변호사, 의사 등 76명으로 구성됐다.종합지원단은 단위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심각하고 집단화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30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주최한 '2019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평가'에서 최고 표창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아, 2014년부터 6년 연속으로 우수사업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대전교육청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호
○ 최근 충남대 총장 인선이 늦어지면서 여러가지 소문들이 나오고 있으나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충남대 총장의 경우 교육부에서 신원조회까지 마친 뒤 후속절차를 밟는 과정이 통상 2개월 남짓 걸린다는 것. 하지만 후임 총장의 신원조회를 위한 서류가 서류가 지난주까지도 제출된 것으로 알려져 빨라야 3월은 돼야 인선이 될 전망.
대전 화정초등학교 박종용 교장이 축구부 학부모들에게 감사패를 받았다.대전화정초등학교 축구부 학부모들은, 존폐 위기에 몰렸던 40년 전통의 축구부를 기사회생시킨 후, 3월에 대전둔산초등학교로 전출하는 학교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렸다고 밝혔다.대전화정초 축구부는, 박종용 교장이 2016년 3월에 부임했을 때만 해도, 축구 선수가 3명에 불과할 정
성추행 의혹으로 시교육청 감사를 받고있는 대전신일여중고에 금품수수 의혹마저 불거졌다.전교조대전지부는 13일 신일여중고에 교원 채용과 관련한 금품수수 의혹이 새롭게 터져나왔다고 밝혔다.복수의 관계자는 전교조대전지부에 채용 과정에서 떡값 또는 선물을 요구하는 일이 잦았고 제보 내용에는 구체적 입증자료 까지 있다고 강조했다.전교조가 밝힌 A 교사의 사례를 보면
대전 D 중학교에서 5년 동안 해 오던 공동구매를 학교장이 바뀐 뒤 포기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소식통에 따르면 D 중학교는 지난 2015년 학교와 학부모 등이 참여해 A 업체와 공동구매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까지 체육복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학생들에게 판매했다.하지만 지난 해 9월 새로 부임한 학교장은 최근 "절차를 진행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quo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29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데이터 경제시대, 빅데이터의 가치와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밭대학교 빅데이터센터(센터장 임준묵)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빅데이터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학 및 사회의 저변확대를 위해 열렸으며, 한밭대 최병욱 총장과 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21회 전국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입상한 대전 교사 7명(1등급 1명, 2등급 2명, 3등급 4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교육청에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전국 1등급 입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며 전국에서도 수업전문성이 단연 우수함을 입증했다는 것.전
"학교에서 사전에 알려주기만 했으면 당연히 2배 이상 비싼 체육복을 구입 안 했겠죠, 공동구매한다고 업체까지 선정했으면 학교 또는 교육청에서 당연히 학생들에게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지난 해 아들이 A 중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학부모의 하소연이다.이 학부모에 따르면 학교에서 지정해준 교복판매 업체에서 교복을 구매하러 갔다가 체육복도
배재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이 13~24일 라오스에서 현지 주민‧청소년 대상 ‘제4회 세라믹 공예산업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배재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단장 임대영) 아시아인재기술협력센터는 이번 워크숍으로 400년 역사를 가진 반잔느아 도자기 마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차세대 청년들이 도자기 가업을 전승하기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사립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를 위한 누리과정(만 3~5살 공통교육과정) 지원 단가를 2만원 인상해 2020년 3월부터 유아 1인당 월 24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2013년 이후 동결된 누리과정 지원 단가를 7년 만에 처음으로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인상 지원함으로써 저출산 시대 학부모의 유아학비와 보육료 부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취약계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졸업앨범비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및 고교 교과서비 지원기준을 확대한다고 밝혔다.2020년도에 신설되는 졸업앨범비 지원사업은 초․중․고․특수학교의 법정 저소득층 및 특수교육대상 졸업생 3,600여명에게 졸업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학교 주변의 각종 유해업소로부터 학생 보호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부지역 224교(유·초·중·고·특수·대학)의 교육환경보호구역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학교별 보호구역 내 불법 금지시설 설치 현황을 파악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운영 및 피해학생 치유, 가해학생 선도를 위한 맞춤형 특별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운영되는 친구사랑 3운동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운 말씨·바른 예의·따뜻한 소통 등 세 개의
“지난 크리스마스는 체코 프라하에서 선배‧동기들과 보냈어요. 유럽 여러 나라 유치원에서 선진화된 유아교육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 4명은 잊지 못할 2019년 성탄절을 보냈다. 배재대 대외협력처 주관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에 응모해 유럽의 유아교육 현장을 돌아봤다. 이 프로그램
갑질 의혹으로 감사가 진행중인 D고 교장이 사태에 대한 반성은커녕 민원을 제기한 교사를 색출하려고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교조대전지부는 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12월 19일 한 교사가 교육부 <갑질 신고센터>에 민원을 내고, 전교조 대전지부가 같은 달 23일 특별감사를 청구한 D고등학교 학교장의 갑질 및 교감의 성비위 의혹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바리스타 기초 과정을 이수한 고등학교 특구학급 학생 6명 전원이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자격증반)’은 9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24차시에 걸쳐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특수학급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9학년도
학교 내 성추행과 갑질이 '여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교조 대전지부는 23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대전의 A와 B 고교 교감이 여교사에게 성희롱과 갑질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먼저 전교조가 밝힌 A 고교 교감의 성추행은 지난 13일 부산에서 이뤄진 전교직원 연찬회에서 벌어졌다.당시 A 교감은 여교사들에게 "예쁜 여자한테 술을 따르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