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이자 한국고유종인 금개구리 집단서식처가 발견된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에서 금개구리와 인간의 공존을 선포하는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금개구리 공존 캠페인’이 30일 오후 1시, 금개구리 집단서식처 보전지역(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114-431번지)에서 열린다. 금개구리야(野) 반갑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날 캠페인은 세종시의 상징적인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 (협회장, 선보스님)에서는 한글의 우수성과 세계적인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 애호 정신함양을 위한 전국 문학 청소년들의 한글로 한판 겨루기 제2회 청소년 한글사랑 백일장을 10월11일 오전10시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세종시의 세종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제2회 전국청소년 한글사랑백일장(이하 백일장)의 심사위원장에는 류시화시인이 맡
이해찬 의원실 주최로 열린 ‘세종시 로컬푸드 추진을 위한 간담회’가 26일 농협 세종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민 20여명과 정용화 세종시 로컬푸드 생산자 연합회를 위한 추진위원회 위원장, 임상전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시의원이 참석하였고 이창현 농협중앙회 세종본부장, 양영직 새마을금고 종촌동지점 이사장, 홍종용 중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공주대학교박물관(관장 이남석)과 함께 공주 공산성에 대한 2014년 제7차 발굴조사에서 백제 시대 완전한 형태를 갖춘 대형 목곽고(木槨庫 목재로 만든 저장시설)를 최초로 확인하였고, 백제 멸망기 나․당연합군과의 전쟁 상황을 추론할 수 있는 다량의 유물을 발굴하였다고 23일
세종시정 2기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정의화 국회의장 등 3인을 올해 명예시민 수여대상자로 선정했다. 세종시가 이번에 선정한 2014년도 명예시민 수여대상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최병선 가천대학교 대학원장, 계용준 전 한국토지공사 부사장이다. 세종시는 “정의회 국회의장은 새누리당 세종시특위위원장을 역임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현락) 광역수사대는 화물대포차량 50대를 밀수출한 일당58명을 검거하고, 그 중 밀수출조직단 8명을 구속수감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역수사대는 23일 브리핑에서 2011년부터 올 초까지 4년간 유령회사를 설립하여, 신차 13대(25톤 차량, 대당 2억원 상당), 운송회사에 지입된 담보차량 등 중고차량 37대(25톤 가량, 대당 시가 2
전국교직원노조 법외노조 파문이 법원이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여 노정간의 갈등을 증폭하고 있다. 19일 서울고법 행정7부(민중기 수석부장판사)는 전교조가 “법외노조 통보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교원노조법 조항이 과잉금지원칙에서 벗어나 교원의 헌법상
사회공공성강화 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공동대표 이대식 등)은 18일 오후2시 세종정부청사 보건복지부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민영화강행하는 문형표장관 사퇴와 박근혜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이대식 공동대표는 “박근혜 정부는 기어이 의료비를 급증시켜 국민들의 삶을 파탄나게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19일 고시하겠다라고 한다”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전일반지부 철도고객센터지회(지회장 박화영)는 17일 오후2시 철도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와의 교섭에 성실히 임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2014년 5월경 결성된 (주)코레일네트웍스에서 철도고객센터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이다. 박화영 지회장은 “노동조합 결성후 지난 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의 건강증진사업이 ‘2014년 방문건강관리사업’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세종시에 의하면, 세종시보건소(소장 박항순)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엄마건강, 아기사랑 사업’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최 ‘2014년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사례
사회공공성강화 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은 15일 정오 대전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철도를 지키는 파업에 대한 부당한 징계를 충남지방노동위(위원장 박종선)가 바로잡아야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2013년 철도노조의 파업은 국민의 철도를 지키고자하는 파업이었다”면서 “파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파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화물연대(본부장 이봉주)는 15일 오존10시30분 세종정부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화물연대 15개지부장들이 모여 화물악법 개선을 위한 투쟁 출정식을 갖고 전국순회 총력투쟁에 돌입했다. 이봉주위원장은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화물악법의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화물노동자들의 인내와 끈기를 가진 노력으로 물류대란을 막기 위
극단 터(대표 함두배)가 10월2일부터 4일까지 대전대흥동 소극장 마당에서 스트립티즈라는 작품으로 공연을 한다. 이번공연은 박창호씨가 연출을 담당하고 박연숙(자계예술촌 대표, 극단 터 배우), 최병윤(대표 출연작, 박차정, 어른왕자 등) 오창섭 (극단 해풍 배우)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스트립티즈릐 작품은 폴란드 작가 스와보미르 므로제크의 196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손잡고, 전국 최초로 ‘도시소개 전문가’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들은 12일 오전 10시 영상대학 본관에서 ‘도시소개 전문가 교육과정’을 위한 개강식을 갖고, ‘세종시와 균형발전의 이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10주
대전신탄진에 있는 보쉬전장 노조는 지난 8월초부터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노조파괴공작을 벌인 사업주를 즉각 구속하라고 요구하며 한 달 넘게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김덕철 보쉬전장 지회 부지회장은 “창조컨설팅이 노조를 파괴하기위한 공작을 집요하게 전개한 사실이 TV에 방영되었고, 국정감사에서 증빙자료, 노동부의 조사결과 등이 있는데도 검찰은 무혐
관권부정선거 진상규명 민주수호 대전범국민운동본부는 12일 오전 11시 대전지법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세훈 전국정원장에대한 선거법 무죄판결에대해 강력규탄하고 나섰다. 이영복 대전충남겨례하나 공동대표는 “법원의 원세훈전국정원장에게 내린 ‘정치관여 행위를 한 것은 인정되지만 공직선거법상 선거개입 혐의로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전일반지부(지부장 김명수)는 3일 정오 계룡대 제2정문에서 집회를 갖고 ‘대전계룡대 시설관리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위반 및 단체협약위반에 따른 체불임금 국방부가 책임져야한다고 촉구했다. 조용식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계룡대지회 지회장은 “국방개혁 2020에는 효율적인 군 시설물 관리를 위해 92년 국방부 감
수자원공사의 하청업체인 두레비즈(주)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사건에 대해 충남지방노동위는 8개월만에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다. 충남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8월말 수자원공사의 비정규노동자인 김명수씨에 대해 수자원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두레비즈(주)가 고용승계를 거부한 것은 ‘부당해고’라고 판정했다. 지난 2013년 12월 31일 오
대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취진위원 김용우, 최영민, 이순옥, 이명신 등)는 28일 오전 대전시의회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출범했다. 평화의소년상 추진위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와 종교단체 등 43개 단체가 망라되어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8월말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내년 3월1일 대전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목표로 ▲평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연말 3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성공적인 이전과 이주공무원 등의 조기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8일 밝혔다. 이춘희세종시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2월에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등 6개 부처와 한국교통연구원을 비롯한 13개 국책연구기관 등 총 19개 기관 4,900여 명이 세종시로 이전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