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올해 지역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좋은 음식을 공급한다.대전시는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2023학년도 무상급식비 단가를 9.6% 인상하고,학교급식 식재료 우수 공급업체를 확대했다고 밝혔다.우선 초등학교 급식비는 3,500원에서 3,800원, 중학교는 4,300원에서 4,800원, 고등학교는 4,600원에서 5,0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또한, 방송통신 중·고등학교는 7,000원에서 8,000원으로, 급식을 못 할 때 대체하는 급식비는 5,000원에서 초등학교 6,000원, 중·고등학교 7
행정
김기석 기자
2023.02.08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