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19일 ‘대전형 뉴딜 핫 플레이스 탐방’에 나서며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뉴딜 성과 창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허 시장은 첫번째 뉴딜 현장 방문지로, 공장 내 환경에 최적화 된 자율주행차가 무거운 자재를 나르며 공정을 연결하고, 제조라인에서 생성된 각종 디지털 정보를 축적․활용하는 AI 스마트 공장인 (주)진
인공지능(AI) 사업의 다각화를 진행 중인 ㈜데이터젠이 AI 입시플랫폼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데이터젠(대표이사 임선묵)은 AI기반 입시플랫폼 ‘에듀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교육의 지분인수를 통해 전상현 대표와 공동대표 체제로, 비대면 시대 최적화된 에듀고를 통해 다양한 사업 확장의 첫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행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5월 7일까지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생활주변에서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직접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은 총 24억4천만 원의 예산으로 동단위계획형 사업(구비 11억 원, 시비 3억4천
4월 22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100명에게 타이어 2+2 쿠폰 증정4월 30일까지 하루에 한 번, 타이어 3+1 쿠폰 상시 발급후기 및 설문 이벤트로 콘솔게임기, 빔프로젝터, 스마트워치, 커피교환권 등 다채로운 혜택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4월 30일까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대전열병합발전(주)에서 시설을 증설하지 말라는 반대투쟁위원회의 주장을 일축했다.대전열병합발전(주)은 반대투쟁위원회에서 6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한 내용을 이날 오후 보도자료 형태의 입장문을 통해 조목조목 지적하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열병합발전 측은 "박병철 전 의원의 주장과 달리 현재까지도 벙커씨유를 일부 사용하고 있다고 밝
박병철 전 대전시의원이 대전열병합발전(주)의 증설 방침에 반대입장을 밝혔다.'대전열병합발전 LNG발전 증설 반대투쟁위원회'에서 활동중일 박병철 전 시의원은 6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통해 "열병합 시설을 증설하지 말고 고쳐서 사용하라"고 촉구했다.또한 궁극적으로는 오염 배출시설은 대덕구에서 이전해야 한다
"LNG로 변환할 경우 더 많은 소비자에게 혜택이 가므로 경제성이 확보되고 개인이 배출하는 오염물질이 감소하지만 발전용량 증설로 인해 오염물질 배출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대덕구 신일동의 대전열병합발전(주) 현대화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이다.일본큐슈대학 공학박사 출신인 한밭대 박주일 화확생명공학과 조교수는 열병합
대덕구 신일동 대전열병합발전(주)의 현대화사업에 시민단체도 입장을 밝히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대전열병합발전은 복합화력발전소 증설을 중단하고 대전시민과 제대로 소통하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증기터빈발전에서 가스복합화력발전으로 증설되면 각종 오염물질이 적다는 것이지 오염물질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대덕구 신일동의 열병합발전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합발전소가 완공되면 미세먼지 발생이 1/4로 줄어든다는 사측 주장이 나왔다.대전열병합발전(주)의 관계자는 30일 "정확한 수치는 환경영향평가가 있어야 하지만 향후 복합발전소로 바뀌면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의 농도가 현재의 40ppm에서 10ppm 이하로 떨어진다"고
대전시에 열병합발전소 증설 찬, 반 논란이 뜨겁다.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신일동에 위치한 대전열병합발전(주)는 이달 초 산자부에 현재 120mW인 발전용량을 495mW 늘리는 사업 변경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신청서를 제출받은 산자부는 산하의 전기위원회에 상정해 그 결과에 따라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이처럼 열병합발전소 증설 문제가 알려지자 대전시 홈페
대전시 6급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당사자는 강력하게 부인했다.정의당 대전시당은 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 공무원 A 씨가 '장사종합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지난 2017년 사업지 인근 토지 4필지를 친형이 매입했다고 밝혔다.관련 사업은 대전시가 2018년 공
대전시는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일터’조성사업 2021년도 참여기업 모집결과, 30개 기업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 일터’ 조성 참여기업은 상시근로자수 50인 이상 12개 기업과 30인 이상 50인 이하 18개 기업으로 지난 해보다 5개 기업을 확대 선정
이권재 전 유성구의회 의원이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부 제 12대 유성구지회장에 취임했다.이권재 신임 지부장은 지난 3,4일 이틀간 실시된 후보등록 에 단독으로 입후보 무투표로 유성지부장에 당선됐다.이 지부장은 지난 1984년 7월 유성구 신성동에 원조숯골냉면으로 외식업을 시작했으며 제5대 유성구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했다.이권재 지부장은 9일 취임사를 통해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시행 중인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의 2회차 장학금 기탁을 시작했다. 올해 기탁되는 금액은 총 2억 1400여만원에 달한다.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9일 오후 2시,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허태정 이사장에게 대전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번 기탁된 장학금은 대전시에 25
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의 대전시 이전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국회 국토교통위원인 박영순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산하기관인 HUG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 가 대전 탄방동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8일부터 업
대전시는 관내 지역업체의 코로나19 피해를 감안해 매년 실시하는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대상을 축소 및 유예하고 조사방법도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대전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대전시 52개, 자치구 400개, 총 452개 법인에 대해 직접조사와 서면조사를 병행하여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대규모 재확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16년간 꾸준한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철학을 실천해온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제10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국민추천포상은 정부가 우리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묵묵히 헌신해온 숨은 공로자들을
올해 대전시 첫 분양단지가 2월 공급된다.한신공영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짓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2월 2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지하 5층 ~ 지상 최
대전시는 초기 창업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브랜드 디자인 패키지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디자인 패키지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창업 후 7년 이내 초기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부문별 지원분야는 ▲제품 디자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