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SK플래닛과 공동 개발한 '주행소리 AI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위험정보 알림 솔루션'이 국토교통부 ‘ITS 혁신기술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ITS 혁신기술 공모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용전동 복합터미널 인근 주상복합 공동주택 부지 내에 민간에서 건설하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대전드림타운’40세대가 공급될 전망이다.대전시는 지난 4월 23일 동구 용전동 77-13번지 일원 주상복합신축공사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용적률 완화시 추가로 건설 가능한 85세대 가운데 40세대를 드림타운으로 건설하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공공데이터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데이터 구축이 필요한 기관과 데이터 기업이 협업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품질개선을 가속화하는 사업이다.유성
대전시는 지역 내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인권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5월부터 ‘인권 경영 교육’지원에 나선다.‘인권경영’은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 있어 소속 근로자는 물론, 협력업체, 하청업체, 소비자, 지역주민 등 기업 활동과 관련한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온라인
대전시는 코레일을 이용해 대전을 찾는 외래관광객에게 투어용 차량을 지원해주는 ‘2021년 코레일 연계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코레일과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체방문객 12~20인 이상은 대형버스를, 6~11인까지는 소형버스를, 2~5인의 소규모 여행객에겐 승합차를 지원하는 등 인원수에 적합한 규모의 차량을
허태정 대전시장이 19일 ‘대전형 뉴딜 핫 플레이스 탐방’에 나서며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뉴딜 성과 창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허 시장은 첫번째 뉴딜 현장 방문지로, 공장 내 환경에 최적화 된 자율주행차가 무거운 자재를 나르며 공정을 연결하고, 제조라인에서 생성된 각종 디지털 정보를 축적․활용하는 AI 스마트 공장인 (주)진
인공지능(AI) 사업의 다각화를 진행 중인 ㈜데이터젠이 AI 입시플랫폼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데이터젠(대표이사 임선묵)은 AI기반 입시플랫폼 ‘에듀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교육의 지분인수를 통해 전상현 대표와 공동대표 체제로, 비대면 시대 최적화된 에듀고를 통해 다양한 사업 확장의 첫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행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5월 7일까지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생활주변에서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직접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은 총 24억4천만 원의 예산으로 동단위계획형 사업(구비 11억 원, 시비 3억4천
4월 22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100명에게 타이어 2+2 쿠폰 증정4월 30일까지 하루에 한 번, 타이어 3+1 쿠폰 상시 발급후기 및 설문 이벤트로 콘솔게임기, 빔프로젝터, 스마트워치, 커피교환권 등 다채로운 혜택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4월 30일까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대전열병합발전(주)에서 시설을 증설하지 말라는 반대투쟁위원회의 주장을 일축했다.대전열병합발전(주)은 반대투쟁위원회에서 6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한 내용을 이날 오후 보도자료 형태의 입장문을 통해 조목조목 지적하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열병합발전 측은 "박병철 전 의원의 주장과 달리 현재까지도 벙커씨유를 일부 사용하고 있다고 밝
박병철 전 대전시의원이 대전열병합발전(주)의 증설 방침에 반대입장을 밝혔다.'대전열병합발전 LNG발전 증설 반대투쟁위원회'에서 활동중일 박병철 전 시의원은 6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통해 "열병합 시설을 증설하지 말고 고쳐서 사용하라"고 촉구했다.또한 궁극적으로는 오염 배출시설은 대덕구에서 이전해야 한다
"LNG로 변환할 경우 더 많은 소비자에게 혜택이 가므로 경제성이 확보되고 개인이 배출하는 오염물질이 감소하지만 발전용량 증설로 인해 오염물질 배출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대덕구 신일동의 대전열병합발전(주) 현대화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이다.일본큐슈대학 공학박사 출신인 한밭대 박주일 화확생명공학과 조교수는 열병합
대덕구 신일동 대전열병합발전(주)의 현대화사업에 시민단체도 입장을 밝히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대전열병합발전은 복합화력발전소 증설을 중단하고 대전시민과 제대로 소통하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증기터빈발전에서 가스복합화력발전으로 증설되면 각종 오염물질이 적다는 것이지 오염물질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대덕구 신일동의 열병합발전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합발전소가 완공되면 미세먼지 발생이 1/4로 줄어든다는 사측 주장이 나왔다.대전열병합발전(주)의 관계자는 30일 "정확한 수치는 환경영향평가가 있어야 하지만 향후 복합발전소로 바뀌면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의 농도가 현재의 40ppm에서 10ppm 이하로 떨어진다"고
대전시에 열병합발전소 증설 찬, 반 논란이 뜨겁다.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신일동에 위치한 대전열병합발전(주)는 이달 초 산자부에 현재 120mW인 발전용량을 495mW 늘리는 사업 변경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신청서를 제출받은 산자부는 산하의 전기위원회에 상정해 그 결과에 따라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이처럼 열병합발전소 증설 문제가 알려지자 대전시 홈페
대전시 6급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당사자는 강력하게 부인했다.정의당 대전시당은 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 공무원 A 씨가 '장사종합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지난 2017년 사업지 인근 토지 4필지를 친형이 매입했다고 밝혔다.관련 사업은 대전시가 2018년 공
대전시는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일터’조성사업 2021년도 참여기업 모집결과, 30개 기업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 일터’ 조성 참여기업은 상시근로자수 50인 이상 12개 기업과 30인 이상 50인 이하 18개 기업으로 지난 해보다 5개 기업을 확대 선정
이권재 전 유성구의회 의원이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부 제 12대 유성구지회장에 취임했다.이권재 신임 지부장은 지난 3,4일 이틀간 실시된 후보등록 에 단독으로 입후보 무투표로 유성지부장에 당선됐다.이 지부장은 지난 1984년 7월 유성구 신성동에 원조숯골냉면으로 외식업을 시작했으며 제5대 유성구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했다.이권재 지부장은 9일 취임사를 통해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시행 중인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의 2회차 장학금 기탁을 시작했다. 올해 기탁되는 금액은 총 2억 1400여만원에 달한다.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9일 오후 2시,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허태정 이사장에게 대전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번 기탁된 장학금은 대전시에 25
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의 대전시 이전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국회 국토교통위원인 박영순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산하기관인 HUG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 가 대전 탄방동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8일부터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