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설 명절을 맞아 식중독사고예방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전통시장 등의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점검을 강화하고, 일과 시간이후에는 당직실에 식중독비상근무신고대장을 비치해 식품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용호동 및 신탄진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용호동 일원 마을간(신탄진 정수장~용호교) 도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용호동 마을 및 대청길 주변 거주 주민들은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개발침체 및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지역 간 차량 교행이 어려워 국도 17호선을 통해 우회하거나 좁은 하천 제방길을 이용해 오고 있어
대전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등 상품의 과대포장에 대해 지도점검에 나선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과대포장행위 합동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시‧구 합동점검반을 편성, 시중에 유통 중인 상품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 및 할인점 등 대형매장의 음식료품, 화장품, 잡화,
대전시가 올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저녹스 버너 교체사업 지원을 위해 4억 8500만원을 투입한다. 대전시는 중소기업 등에서 사용하는 일반보일러 버너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저녹스(NOx)버너’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저녹스 버너는 연소 때 화염온도 및 산소농도를 낮추고 연소가스 체류시간 단축 등
시내버스 노선이 취약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 기성동지역의 흑석, 매노, 용촌, 산직, 봉곡, 우명, 원정동 주민은 서구가 제설작업을 위해 보급한 농업용트랙터 부착용 삽날을 이용하여 오늘 아침 신속한 제설작업을 했다. 서구는 지난년도에 주민 자율적으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농업용 트랙터 부착용 삽날을 보급 한 바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으로부터
박환용 서구청장은 6일 설을 맞이하여 시설 아동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들이 생활하는 구세군대전혜성원, 후생학원 등 6개 아동복지시설․한부모가족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박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아이들에게 문화상품권 및 과일, 희망기부데이 물품 5박스 등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전하게 자랄
대전시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가 6일 오후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31일 개최된 박근혜 당선인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 후속 조치로서 시도별 지역 현안 건의 및 토론의 장으로 진행됐다. 염홍철 시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정상 추진 지원의 당위성으로 국가 정책 차원에서 선정한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춘겸)은 오는 7월 옛 충남도청사에서 문을 열 대전 시민대학의 업무추진을 위한 계약직 20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무직의 경우 ▲계약‘나’급(1명) ▲계약‘다’급(4명) ▲계약‘라’급(7명) ▲계약‘마’급(5명) 등 1
대전시는 설을 맞아 오는 6~7일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사회적 마을기업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지역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적 마을기업의 상품 우선구매로 착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시는 지난 1일 올해 신동‧둔곡지구에 들어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본격 추진에 대비해 시행계획을 마련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과학벨트 기본계획(2012~2017)에 따라 시에서 추진할 내용을 담은 시행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시행계획은 시 주관 과제 2개, 타부처 협조사업 7개, 회덕나들목(IC)신설 등
염홍철 대전 시장은 2일 아침, 원도심 어울림길에서 옛 충남도청 주변상권 살리기 등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지며 시민들과 아침산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 시장을 비롯해 곽영교 시의회 의장, 박용갑 중구청장, 시민단체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아침산책은 옛 충남도청사 광장에서 출발해 성심당골목, 으능정이거리, 중구청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이달부터 타 자치단체에서 중구로 전입하는 주민들이 새로운 생활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하여 ‘전입안내문’을 제작?배부하고 있다. 전입 안내문에는 구민들이 꼭 알아야 할 민원편의 및 보건?복지 제도, 생활쓰레기 처리방법, 지방세 및 도로명 주소 안내 등 각종 행정정보와 각급 학교, 병원, 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일환으로 지난 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발대식을 겸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산불방지 발대식에는 방병욱 공원녹지팀장 등 구청 산불담당 및 산불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없는 청정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한 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의 주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상가․주택 지역에 넉가래 등 제설도구를 무료로 빌려주는 제설도구 대여소 27곳을 오는 3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제설도구 무료 대여소는 9개동별 3개소, 총 27개소가 운영되며 제설도구 대여를 원하는 주민, 회사 등은 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교육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과 정서 안정을 위한 충남대와의 대학생 멘토링 사업 추진을 위해 수강신청 기간을 통해 4일부터 멘토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지난해 충남대와 체결한 교육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충남대는 1학기 수강신청 기간을 활용해 사업에 참
대전시가 아름답고 매력 있는 도시 공간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도시환경색채 특성화사업’의 첫 결실을 맺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착공한 한밭도서관 주변 방음벽 및 옹벽 색채 환경사업이 완료됐다. 그동안 한밭도서관 주변 방음벽 및 옹벽은 색상과 패턴이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고 탈색이 심해 도시 미관과 경관을 저해하고 있었
대전시는 1일부터 전통시장을 돌고 역사문화 투어코스를 신설하는 등 시티투어 코스를 개선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개선된 시티투어 내용은 기존 과학투어코스에 첨단과학관(엑스포과학공원 내), 발명교육센터(대덕연구단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내)를 추가해 보완했으며, 역사문화투어 제2코스를 신설했다. 특히 유성 5일장 및 중앙시장 등을 경유 또는 종착
염홍철 대전시장은“최근 대전시가 주요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자본확충과 관련 국정과제로 다뤄져야 한다.”며 박근혜 당선인에게 건의했으며 박근혜 당선인은 "잘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염 시장은 31일 오후 박근혜 당선인 사무실에서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동안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은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동료가 추천하고 선정한 최우수 모범 경찰관을 표창했다. 충남경찰청은 내부망 게시판에 동료의 선행을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추천하는 ‘칭찬 콘서트’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데 분기별로 이들 중 가장 모범적인 직원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표창패 수여식에서는 ▲ 공상으로 퇴직한
충청남도(지사 안희정)는 도내에서 지정면적 165만㎡(50만평) 이상 산업단지를 새롭게 조성할 때에는 단지 내 정주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상생산업단지 정주계획 수립·심의 규정’을 마련, 30일 공포했다. 또 산단 개발사업 시행자는 지역 주민 채용 방안, 접근도로 및 대중교통 계획 등의 정주계획을 산업단지계획에 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