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올해 사업체조사와 광․제조업체 등 통계조사업무를 우수하게 수행하여 정부 기관 표창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그 동안 통계업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내에 위치한 대전 유일의 4개 산업단지를 비롯해 조사대상이 많은 특수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준비와 체계적이고 다양한 홍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4일 대전시 의회에서 2012년 추경예산 및 2013년 본예산에 동부선 연결도로 보상에 필요한 사업비 10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부선 연결도로 개설사업은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서 지난해 4월 착수식 이후에 시비 50억을 지원받아 전체구간(716m) 중 일부구간(116m)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 왔다. 동구는 이번에 추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올 한해 대전을 찾은 MICE 방문객수가 사상 처음 100만명을 넘어서고 외국인 참가자수도 7천명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주최한 “2012 대전 송년 MICE 교류회”에서 대전마케팅공사 채훈 사장은 “올 해 대전은 대형 국제행
“한국인 유학생 피해사건은 저를 비롯한 브리즈번 시민 모두에게 매우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저는 유학생들이 우리시에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호주 그라함 퀵(Graham Quirk)브리즈번시장이 최근 자국 내에서 일어난 한국인 유학생 폭행사건과 관련,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서한문을 보내와 눈길을
세종시 불법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는 1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이하 행복청)과 함께 전세값 폭등에 따른 불법중개 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중개업소 37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rd
대전시 중구 유천동산신제 보존회(회장 박성진)는 15일 주민의 평안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15회 유천동산신제 공개행사‘를 유천시장 옆 산제당에서 개최했다. 매년 음력 11월 3일에 개최되는 유천동산신제는 보문산 산신을 모시는 부락공동신앙으로 약 450여년의 유래를 가지고 있다. 1997년, 민속 문화의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대전광
안희정 충남지사가 내포신도시 공익 캠페인에 삼성 계열사가 참여한 것에 대해 12일 직접 공개 사과했다. 안 지사는 12일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 도민의 입장에 볼 때 삼성중공업이 피해 보상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현실에서 삼성계열사의 협찬을 받은 도청 이전 홍보 광고가 나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며 &ldq
"전보는 능력이나 전문성에 따라 적재적소, 승진은 서열위주에 약간의 발탁을 가미하겠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13년 1월 1일자 인사의 기본 방침을 밝혔다. 염홍철 시장은 또한 "내년에 대형 현안들이 많다, 과학벨트나 도시철도2호선ㆍ충청권철도망ㆍ유니온스퀘어ㆍ엑스포재창조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직을 강화하고 집중하겠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이사장 구본충 )은 5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 재신청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추진위원회에는 노중국(계명대 교수) 추진위원장의 주재로 서만철 공주대총장, 이상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위원장, 충청남도 및 전라북도 문화관광국장과 공주
대전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의 업무가 시작됨에 따라 유성~세종 간 시내버스 운행 체계를 개선해 3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109번 시내버스(충남대농대~국곡리~대평리~세종시첫마을)를 앞으로는 유성↔세종 간 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하면서 국토해양부 청사 앞까
2010.1.1. 개정 노조법이 시행된 이후, 2011.7.1.부터 복수노조가 허용되고 교섭창구단일화제도가 시행되었다. 헌법재판소는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에 복수의 노동조합을 허용하면서 교섭에 있어서는 창구를 단일화하도록 하고 있는 교섭창구단일화제도 등 노조법에 대하여 단체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을 침해하는 것이라 볼 수 없다며 2012.4.24. 재판관 전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는 12월1일부터 2달간 음주운전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둔산경찰은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올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 단속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또 경찰은 “유흥가 밀집지역
‘2012 사회적‧마을기업 박람회’가 27일 대전시청 1‧2층 로비에서 열려 3000여명의 시민들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 대전시 관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력기관 등이 총출동하고 생산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행사는 대전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산진흥원과 사회적기업협의회,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26일 중구(구청장 박용갑)에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450만원 상당의 백미 2,000kg을 기탁,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또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중구운영위원회(지회장, 이향순)도 26일 중구에 사랑의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구운영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모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등 대전․충남지역 3대 공공기관이 16일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회의실에서 청렴협의체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청렴협약 체결,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청렴특강 및 교육, 간담회 등을 실시했으며, 청렴특강은 단국대학교 김상홍 석좌교수를 초빙하여 다산의 「목민
대전시가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자치단체로 등극했다. 대전시는 26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올해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16개 광역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특‧광역시 중 1위에서 올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총 7.6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 형사과 강력2팀(팀장 박승도, 이근용, 지충영, 이제진, 윤만수)은 올해 3월과 10월 대전권 최고의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형사강력2팀은 ▲올 10월15일 고급외제 차량을 구입할 것처럼 피해자를 속인 후 시가 6천만원 상당의 차량을 절취한 피의자 일당을 검거하고, ▲10월 18일 돈을 갚지 않는 다는 이유로 채무자를 차량에 강제
“우리 지역 사회의 자랑스러운 구성원을 추천해주세요”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지역 구성원의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유성인상’ 후보자를 이달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유성인상’ 공모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공헌한 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민센터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21일부터 3일간에 걸쳐 산성동 주민센터는 김장을 담가 200여 저소득가정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펼쳤다. 김장 나눔 행사는 산성동 새마을부녀회 주관, 자원봉사협의회, 행세모, 복지만두레, 자원봉사후원
대전시가 충남도청사 주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달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도청사 주변 상권을 살리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5개의 단‧중‧장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대전시는 도청이전이 되면 시‧구 전 공무원 및 산하기관‧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