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로 세계적 기업으로 급부상한 솔젠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전시에 1억 원을 기부했다.솔젠트㈜의 석도수, 유재형 공동대표는 14일 오후 2시 허태정 대전시장을 만나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전시민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 1억 원을 기부했다.솔젠트㈜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빠른 진단키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임시 휴관 중에도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위한 도서 대출은 가능하다고 12일 밝혔다.한밭도서관에 따르면 대전시 26개 공공도서관들의 임시휴관이 장기화 되면서 시민들의 재개관 및 도서대출 관련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한밭도서관에서는 지정 이메일로 신청하면 직원이 책을 찾아서 전달(최소 대면)하는 방식으로 도서 대여가
'친일청산금지법' 제정과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힘을 받는다.광복회(회장 김원웅)는 4·15 총선을 맞아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지역구 출마 후보(1,109명)에게 친일찬양금지법 제정과 국립묘지법 개정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김원웅 회장은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 설문내용을 설명하며 대부분의 총선 후보가 이
삼성 스마일안과(대표원장 홍성호)가 밝은빛안과에서 개명 이후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더 강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4월 02일 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삼성 스마일안과는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 이희학 대외협력 부총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및 대전발전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병원 관계자는 "이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5일 청사 광장에서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료’ 행복동행 릴레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장종태 청장과 도마․한민시장, 샤크존, 로데오타운, 만년동 음식특화거리, 관저동 마치 상가에서 점포를 임대하고 있는 임대인 및 상가 임차인 대표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지난 13일 2020년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10곳의 ‘0세전용 어린이집’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대전시는 2019년 7월 1일부터 11곳의 0세전용 어린이집을 시범운영한 결과 부모들의 호응과 높은 수요에 따라 2021년 까지 모두 30곳으로 확대 운영해 출산휴가 후 경력단절 위기에 놓인
독실한 크리스찬인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일부 목사들의 지나친 발언에 대해 우려의 말을 전달했다.염홍철 전 시장은 13일 <중도일보>에 기고한 글을 통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목사들이 동영상 설교를 통해 코로나19을 '하나님의 징벌' 등으로 표현하자 잘못된 일이라며 기독교계는 '사람들을 섬기고
대전하나시티즌이 지역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홍보의 집’ 가입업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월 모집 시작 이후 약 한 달 만에 30개의 업체가 가입을 완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홍보의 집은 지역 내 축구 붐 조성과 지역 경제 동반성장을 위한 구단과 소상공인 간 상호 협력 프로그램이다.시티즌은 최근 코로나1
대전시가 새봄을 맞아 시내버스 정류소를 새단장에 나선다.대전시는 9일, 시내 유개 및 지주형 시내버스 정류소 2,278곳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와 시설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용객들이 많은 터미널 및 지하철역 주변 시내버스 정류소를 시작으로 시 전역의 시내버스 정류소의 대청소와 시설물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며 동절기내 발생한 염화칼슘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천)은 오는 3월 11일까지 '2020 대전원로예술인구술채록사업' 구술자 선정을 위한 대전문화예술단체 및 시민 추천 접수를 시행한다.'대전원로예술인구술채록사업'은 대전문화재단에서 올해로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전에서 30년 이상 활동한 70세 이상의 원로예술인을 선정, 그들의 구술 기록(녹취록
대전 오월드가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시민안전을 위해 1개월간의 임시휴장을 결정했다.당초 오월드는 실내전시공간만 폐쇄하고 실외시설은 운영한다는 방침이었지만 대전 및 인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어남에 따라 오월드 모든 시설을 2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잠정적으로 폐쇄하기로 했다.오월드 관계자는 “전국에서 관람객이 출입하는 특성을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천)에서 운영하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화목한 영화제’를‘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안전상의 이유로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향후 운영 일정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사태 추이를 지켜본 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2일 갤러리아 타임월드(사업장장 김영훈)로부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재료비 600만 원과 떡국 떡 1,000kg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금은 대한제과협회 대전광역시 서구지부를 통해 ’사랑의 빵’을 만
농협케미컬 대전공장(공장장 천병권)은 지난 21일 사랑 나눔 백미 10㎏ 50포를 대화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천병권 공장장은 “대화동에 공장이 있어 자연스럽게 이 곳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특히, 노동조합원들이 지역 상생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제조 복지시설인 연광실업에서 대전시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폭넓게 마련해 준다는 의미에서 생산품목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연광실업에서 이번에 추가하는 품목은 판촉물 제품군으로 그동안 피복류(점퍼, 근무복, 작업복, 체육복 등) 위주에서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직업기술 교육을 통한 자립기반을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누리봉사단(공동단장 송인석·정명국)은 16일,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인근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92회째를 맞이하는 누리봉사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시청 인근 주요 거리를 돌며 쌀쌀한 겨울 날씨도 잊은 채 휴지와 담배꽁초를 줍는 등 ‘일일 환경미화원’이 됐다.양홍규 기획&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강혁)에 2020년 1월 9일 황옥순 중국 산동대학 교수 등 중국·대만 대학교수로 구성된 방문단이 찾아왔다고 밝혔다.황옥순 산동대학 교수, 장수 연변대학 교수, 장곤장 국립대만사범대학 교수 등으로 이뤄진 일행은 한국효문화진흥원에 방문해 효문화체험관, 효예절실 등을 둘러보았으며,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연구에
CMB가(대표이사 김태율) 오는 31일 밤 11시부터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2019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를 생중계 한다.CMB 특집생방송 ‘가는 해, 희망찬 새해’는 제야의 종 타종식과 함께, 지나간 2019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2020년 새해를 맞는 첫 순간을 대전 시민들과 함께한다.시청자와 함께하는
대덕구는 30일, KGC인삼공사(대표 김재수)에서 대덕구 아동의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28개소에 3,600만 원 상당의 디지털피아노 28대 기탁했다고 밝혔다.KGC인삼공사는 우리 주변의 힘겨운 이웃을 위해 ‘정관장펀드’ 기금을 운영하며, 중증장애아의 수술비 지원, 보육원 봉사활동,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손규성 전 대전시 일자리특보 자혼 = 손영표 씨 결혼, 21일(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동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 당일 오전 7시 30분 대전시청역 1번 출구 앞 버스 출발, 연락 : 손규성 (010-5408-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