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지역 여건에 맞는 따뜻한 일자리 창출과 건실한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29일 지역자활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사회적 경제의 개념 이해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설립 방법 ▲실제 운영 사례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사회적
세종특별자치시 (아래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지역균형발전과 신청사 건립 등 세종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에 재정특례 지원을 건의해 주목된다. 이춘희 시장은 2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부터 지역발전특별회계(구 광특회계)에 신설되는 세종시 계정 규모의 확대 ▲시청사 건립 총사업비 증액 ▲지방산업단지 진
선박의 안전규제 관리와 재난·재해기금의 운영 실태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실시된다고 25일 박완주의원(새정치, 천안을) 이 밝혔다. 박완주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의에서 지난해 정부가 집행한 예산 337조 7000억원에 대해 결산 심사를 벌인 결과 2건의 징계와 4건의 감사, 1550건의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감사요구는
전국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성우)는 25일 성명을 내고 공공연구 비정규직 5% 가이드라인을 철폐하고 박근혜정부가 약속한 모두 정규직 전환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6월 27일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전환대상 업무는 ‘상시․지속적인 연구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대상 인력은 &lsq
공공기관 홈페이지 10곳 가운데 1곳은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해 사용하기에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천안을)이 안전행정부에서 제출한 ‘2013 공공기관 장애인 웹 접근성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292공공기관 가운데 32개소가 미흡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의원은 “국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전국에서 최초로 노조지부장에 대한 직권면직을 강행할 태세여서 전교조대전지부와 전교조탄압저지 대전대책회의 등이 25일 오후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규탄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1 이들은 “교육부는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들에 대한 직권면직 직무이행명령 시한을 9월 2일까지로 연장한 가운데, 교육부는 시도교육감들이 그 시한까지 직무이
세월호참사 대전대책회의는 21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들의 참여가 보장되지 않은 채 여야 원내대표간 진행되고 있는 밀실야합 꼼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국민의 명령으로 수사권·기소권 포함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다. 먼저 이들은 “새누리당은 말장난에 불과한 특검
인류『상생과공존』의 가치실현을 위해 동체대비(同體大悲), 천하무인(天下無人), 구동존이(求同尊異)의 인류 상호 나눔과 공생을 위한 활동이 ‘인도 북동부 아삼주 시바사가’ 현지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속에 지난 7월 20일부터 8월18일까지 30일 동안 2013년 이어 2014년 교류봉사단( 아래 교류단)의 활동이 원만 성료 되었다.
세월호 참사유가족대책위는 8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사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시스템구축을 위한 1천만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이들은 전국순회버스투어를 지난 7월2일 여수와 순천을 시작으로 광주, 전주를 거처 7일 대전에 도착했으며, 8일 세종시와 충남 아산을 순회한다. 이날 대전대책위는 그동안 1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해 대전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망언을 일삼은 대전지법 6급공무원의 발언에 대해 24일 12시20분경 조인호 대전지방법원장이 항의 방문한 세월호 참사 유족대책위에 공식 사과 했다. 이날 세월호 참사 유가족대책위 전명선부위원장 등 2명과 김용우 대전대책위원장이 함께 진행한 기자회견 후 항의 면담방문에서 이같이 공식사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호 대전지방법원장은 &ld
최저임금 현실화 대전 대책회의(공동대표 이대식 등)는 19일 오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올해 최저임금 6,700원으로 인상을 촉구했다. 이대식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장은 “노사가 자율협상을 원칙으로 정해 놓고는 노동부가 경총인 사용자 편만 들고 있어 문제”라며 “ 경총이 올해 최저임금을 동경하자는 방침
박근혜 정권은 ‘인사참극’으로 불리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예정인가운데 대전 43개시민사회단체는 17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즉각 문창극을 총리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용우 목사(보문감리교회)는 “문창극의 발언을 놓고 하나님의 뜻 운운하며 논란이 많은데 문창극의 발언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유근준)는 11일 성명을 내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선도도시로 태어난 세종시 건설에 대해 온갖 비난과 독설로 여론호도에 앞장섰던 문창극 총리 후보의 지명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들은 “세종청사의 실질적인 수장이 국무총리라는 점에서 세종시 건설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인사가 임명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언어도단
대전충청권 이주인원운동연대와 민주노총 대전, 충남, 충북본부는 11일 세종시 정부청사 종합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주노동자 퇴직금 출국후 수령하는 제도는 위헌이라며 이를 개정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민주노총 대전본부 유용운 비정규직 사업부장과 손창원 충남본부 부본부장, 김성민 충북본부장, 우삼열 아산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소장, 윤지영변호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인계를 위한‘제2기 세종시정을 준비하는 시민참여위원회(위원장 홍영섭, 아래 시민참여위원회)가 10일 오전 11시 세종시 연서면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시민참여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영섭 위원장, 황희연 부위원장과 10명의 인수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철도노조(위원장 김명환)는 10일 철도분할민영화를 저지하고, 철도 안전을 지키려는 철도노동자에 대한 철도공사의 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며 서울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철도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철도공사 징계의 부당함을 알리고, 징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노조는 “철도공사가 2013년 파업과 관련해 130명 해고(재심에서
세종시교육감 최교진 당선자는 사랑이 뛰노는 학교! 감성초등학교(교장 조임호)로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고 9일 밝혔다. 최교진 당선자는 “선생님들께 불편함을 드리지 않으려고 연락 없이 방문하게 되었다. 과중한 업무에도 행복한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니 아이들도 분명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인사를 건냈다. 이에
‘최저임금 현실화! 생활임금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6월 5일 오후 4시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4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2시30분에 여기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3시부터 최저임금위원회 2차 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공공비정규직 노조는 29일 12시 세종시 정부청사 총리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정부 청사 청소용역 노동자 인건비 차별철폐와 적정인력을 확충하라고 촉구했다. 봉정선 세종청사 지회장은 “청소용역노동자는 아무런 자격증이 필요 없고, 몸만 건강하면 누구나 성실히 근무할 수 있는 동일조건이다”면서 “그러나 세종청사는 2년차 보다
세종과 대전충남지역 교수 79명은 29일 오전10시 세종 최교진선거사무실에서 참교육의 스승인 최교진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한 교수로는 고려대(세종)강수돌 교수 등 13명, 공주대 권정안교수 등 11명, 대전 충남대, 목원대, 한남대 교수 55명이 지지선언에 참여했다. 권정안 공주대교수는 “민주주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