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는 2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보조상표를 대전시에 전달했다.이장우 시장은 “2023년 1월부터 시작되는 고향사랑기부제도는 대전시의 발전을 위한 좋은 제도”라며 “이번 홍보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향사랑기부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연말부터 대전충청권 대표 소주 ‘이제우린’ 100만 병에 2023년부터 시행되는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 문구를 넣어 유통할 예정이다.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하는 핵심 사업인 ‘디지털 새싹 캠프’(방학 중 SW·AI 교육 캠프 운영)사업에 선정돼 5억37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목원대 산학협력단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SW전문인재양성센터(센터장 여상수) 내에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사업책임자인 로봇학과 양정연 교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방학 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
서구체육회장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 후보자를 매수하고 이에 관여한 이장우 대전시장과 서철모 구청장에게 대전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서철모 서구청장이 서구체육회장 후보에 출마한 후보자에게 사퇴를 종용하며, 시체육회 부회장직을 제안한 후보자 매수 행위는 시민들에게 충격과 분노를 주고 있다.서철모 구청장은 특정후보에게 사퇴를 권유하며 대전시체육회 부회장직을 주겠다며 ‘이장우 시장과도 조율이 끝난 일’이라고 말했다.서철모 구청장 혼자서 한 일이 아닌 국민의힘 자치단체장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는 순간이다.체육회장 후보 뿐 아니
대전을 대표하는 재즈연주단체 자스 무지쿠스(Jass Musicus)가 성탄을 앞둔 20일 오후 7시 30분, 서구 관저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자스 무지쿠스의 이번 공연은 ‘스윙시대’(Swing Ears)라는 주제로 대전 서구 관저동 지역 주민과 재즈 애호가를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자스 무지쿠스는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거나 전통 재즈, 영화와 애니메이션 속 재즈, 탭댄서와 재즈 댄스, 국악 곡과 국악연주자 협업, 클래식과 재즈의 융합, 빅밴드, 자작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실험적인 도전을 하는 등 재즈전문연주단체로서
대전동문초등학교(교장 노수규)는 지난 15일, 교육공동체를 대표해 학생대표,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에 기부금 1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전교회장 현 모 학생은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수익금을 모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게 되어 너무 뜻깊고, 나눔의 의미와 기쁨을 알 수 있는 정말 보람되고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노수규 동명초 교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한 행복이 우리 지역사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닥터하스킨(주)(대표 하재순)이 천연화장품(폼클렌징 800개, 1,280만 원 상당)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기탁받은 화장품은 닥터하스킨(주)에서 경남 하동의 유기농 허브 꽃수를 이용해 만든 천연화장품으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하재순 대표는 “유성구 행복누리재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돌봄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닥
대전시가 지난 13일 오후 션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대전 5개 자치구 통장연합회 참석자들의 명찰 색깔이 문제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유성구 참석자들에 따르면 서구·중구·대덕·동구 등 4개 자치구 통장 명찰은 붉은색 계열인데 유성구만 녹색이었다는 것.이에 유성구 통장 중 일부는 '구청장 소속 정당별로 명찰 색을 정한 거 아니냐'며 현장에서 항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행사를 담당했던 대전시 관계자는 "전혀 기획되거나 의도된 게 아니"라며 "인쇄소 측의 실수"라고 해명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대전시에서 통장 관련 조례 등을 만들어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KBS대전 5시N대세남’의 김선재 시민 활동가와 ‘디트뉴스24’의 한지혜 기자, ‘대전CBS노컷뉴스’의 신석우 기자를 ‘2022년 민주언론상 및 민주언론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해 13일 오후 시상식을 열었다. 각 분야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민언련 모니터단이 올해 대전, 세종, 충남 지역 언론 보도 가운데 최종 6명의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고, 민언련 민주언론상 심의위원회가 심사를 거쳐서 최종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대전KBS 5시N대세남 김선재 시민활동가’는 KBS대전 개국 79주년 라디오 특집으로 제작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내 소수 주체(이주외국인, 다문화가족, 노인, 청소년 등)의 문화 표현 및 교류 기회 확대를 통한 상호 문화 이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상영회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리 몸과 관련된 작품을 선정해 추진되며 대전문화재단의 운영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영화상영회는 16일 오후 7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에서 진행된다. 영화는 ‘좀비는 좀비끼리, 우리는 우리끼리(좀좀우우)’라는 지역청년들이 제작한 독립영화로 초콜릿에 중독된
대전시는 12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2022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안전신고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8회를 맞는 ‘안전문화대상’은 정부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수한 안전문화 활동 및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안전생활실천 분야에서 최고의 상이다.대전시는 ▲안전 우수신고 포상금 지원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신문고 홍보 활동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운영의 내실있는 운영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박도봉 알루코그룹 회장이 9일 모교인 우송고 총동창회관에서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쾌척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대표가 1기에 이어 2기 민선 체육회장 도전에 나섰다.이승찬 대표는 6일 오후 대전시 체육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7대 공약을 발표하며 체육회장 도전을 선언했다.다음은 이승찬 대표의 출마선언문 전문.대전광역시 민선 1기 체육회장 이승찬입니다.오늘,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전광역시 체육회장 연임에 도전하는 저에게 큰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귀한 걸음을 해주신 대전지역 언론인들과 모든 체육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에 서니, 지난 3년간 대전광역시 민선 1기 회장을 맡아 숨가쁘게
대전시의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와 관련 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특정 지역만 해제하는 건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다.조승래 의원은 5일 오전 대전시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전시의 마스크 해체 (추진은) 용감한 행위지만 우리나라가 연방제 국가도 아니고 조건이 비슷한데 어느 지역만 제한 해제하는 건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행정명령을 하겠다는 건 용감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한다"며 "완화에 따른 책임과 대비가 있어야하는데 왜 갑자기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전문가 조언을 들어가면서 한 것인지 모르겠다, 우려가 된다"며 "내
밝은누리안과병원 이성준 원장이 대전 서구 체육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오는 22일 실시되는 서구 체육회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진 건 이성준 원장이 처음이다.이성준 원장은 "변화와 혁신, 즐기는 서구체육회를 만들기 위한, 대전 서구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이성준"이라고 밝혔다.이어 "저는 우리 사회가 체육을 통해 좀 더 건강해지고 밝아졌으면 한다"며 "민선 체육회장직은 봉사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십 명의 직원과 수십 개의 단체 종목, 그리고 수만 명의 클럽 회원들을 대표하는 자리로서 구성원을 섬기고 사랑해야 하는 봉사
주민들의 행정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참여마당인 '사람과 참여포럼'이 천안축구센터에서 지난 29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총회에서는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이재관 민주당 전 천안시장 후보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사람과 참여포럼은 생활 속의 다양한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참여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경쟁력 있는 지방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였다.포럼은 설립 취지문에서 ‘주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정
세계세팍타크로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대전시체육회가 주관하는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2022 in 대전'이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5일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다.개막식을 찾은 이장우 시장은 대전을 찾은 선수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하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와 대전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를 통해 대전이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양신승/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둔산동 AZ금융센터 1층에서 ‘2022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시보조기기센터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전동이동보조기기 사용에 있어 중요한 소모성 부품인 배터리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코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지역 장애인 80여 명에게 전동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배터리 교체를 지원했다.충남대학교병원은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와 대전광역시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혁신위원회가 민주당이 민생을 지키는 정당,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안을 발표했다.혁신위원회(위원장 박재묵)는 23일 오후 3시,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당원과 시민을 초청해 14개 혁신안을 발표하고 여론조사 및 당원 심층면접조사 결과를 설명하는 보고회를 가졌다.각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는 ‘혁신하지 않으면 희망을 만들 수 없다’는 모토로 지난 9월부터 민주정당, 민생정당, 소통정당, 정책정당의 4개 중점 과제와 14개 세부 혁신과제를 위해 11주 동안 치열한 토론을 거쳐 최종 혁신안을 마
민주당 대전시당이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 천막당사를 설치하고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추진 국민서명운동본부’ 천막당사는 21일 서구 국민은행 둔산지점 앞에 마련됐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출퇴근 및 점심시간을 통해 1인 피켓팅, 온라인 홍보 등도 동시에 진행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세팍타크로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대전체육회가 주관하는 '2022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in 대전'이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다.대한민국에서 개최됐던 세팍타크로 국제대회 중 최대 규모로 2017년 이후 5년만에 개최되는 국제대회이자, 대전에서 열리는 단일 종목 대회 중 국제대회 최대 규모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포함해, 종주국인 태국과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독일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