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은 오는 30일 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기관, 약국, 사회복지시설과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율로 전환한다고 밝혔다.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이고 대중교통은 버스, 지하철, 철도, 여객선, 전세버스, 택시, 항공기 등이다.이장우 시장은“코로나로 인해 남은 규제인 확진자 7일 격리의무가 해제되어 감염취약시설까지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고, 코로나를 감기와 같
행정
김기석 기자
2023.01.20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