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해안 간척지에 조성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의 조성 방안을 토론하고 외부 의견을 듣는 국제 심포지엄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실과 산림청, 전라북도, 국립수목원의 관계 공무원과 국내 공·사립 수목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관계자, 미국과 호주 등의 해외 전문가 등 150여 명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은 '현장에서 문제의 원이도 찾고, 현장에서 해답 찾자'는 구정의지 실현을 위해 23개 전동을 대상으로 '한번에 OK-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지난 4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실시하고 144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는 매년초 의례적으로 실시하는 동순방을 없애고 구청장이 직접 주민의 생활현장을 찾아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윤철규)은 6우러중순부터 현재까지 충남지역의 5대폭력철결에 대해 집중단속한결과 917명을 검거하고 213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충남경찰은 지난 6. 20.부터 조직폭력․주취폭력․갈취폭력․성폭력․학교폭력 등 5대 폭력범죄를 집중 단속한 결과 ▲ 당진지역 유흥가에서 수억원의 보호비를 갈취한
유성관광호텔에서 31일 열린 전국공무원단체 담당관 연찬회에서 대전시 총무과 김상휘(55‧사진)과장이 대통령표창을, 진경호 노무사와 손지혜 주무관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 수상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전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을 운영하고 무분규 단체협약을 이끌어 냈으며, 선진적 노사운영을 위한 기반 구축과 노동조합원의 후생복지 향상을
충남도(지사 안희정)가 외국인 투자유치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일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지난 2002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도의 실질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데다, 교육‧의료 부분 강화와 자체 투자유치 업무기준 마련 등 투자유치 기반 확대 및 토착화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조철호)은 30일부터 변호사 및 공인노무사와 같은 전문 법조인으로 구성된 ‘노동분쟁해결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충청지역은 관내 (지)청별 노동변호사ㆍ공인노무사 각 1명씩 총 10명 배치되는데, 대전은 허서연 변호사와 황철 노무사를 선임했으며, 대전고용노동청 근로1과에서 근무한다. 이번 신설된 &lsquo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가 중앙행정기관 이전의 본격화에 따라 이전 공무원 및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지난 26일 충청권 4개 시ㆍ도로 구성된 ‘충청권광역교통협의회’를 통해 세종시와 대전시, 청주시 등 주변지역과 연계한 버스노선 연장 운행 등 광역교통운행체계의 개선을 위해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관내 불법건축물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그간 대학가 주변 원룸촌의 불법건축물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구분할 등의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어 내려진 특별 조치다. 대덕구는 단계별 단속계획을 세우고 특별 단속반을 편성, 한남대학교
KTNC(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협회장 김순식)와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영우)이 손잡고 산학협력 지원사업에 나선다.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30일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김순식 협회장, 이영우 단장을 비롯한 양기관 교수 및 임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전문인력양성 및 기술이전,사업화 등
세종시가 2030년 도시 밑그림 그리기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29일 세종시(시장 유한식)에 따르면 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열린 ‘2030년 목표의 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세종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률’에 의거, 수립하는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30일 오후 3시에 노인성 질환으로 가정에서 보호가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에게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립된'대전보훈요양원(유성구 죽동 9000-1)' 개원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종정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유관기관 및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치된 도랑과 실개천을 살리기 위해 민․관․기업이 하나로 뭉쳤다. 29일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갑천 수질환경 개선과 농촌마을 도랑의 생태환경 복원을 위하여 민․관․기업이 참여한 도랑살리기 정화활동을 증촌꽃마을 도랑에서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증촌꽃마을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에게 도랑살리기 필요성과 중요함을 인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 23일까지 구민 2,000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요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요구조사는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 의식을 알아보고 주민의 욕구에 맞도록 내년도 사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구는 다음달 23일까지 4주간 만18세 이상 구민 2,000명을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와 도서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소속 공무원의 대민 친절도 향상을 위해 고객만족 민원응대 매뉴얼을 수록한 ‘나의 친절이 대덕을 행복하게 합니다.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대덕구는 그간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행정서비스 욕구와 높아지는 기대수준에 부응하여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다음달부터 12월 중순까지 현장중심의 산불방지대책 및 조기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해 산불발생 고리를 원천 봉쇄하고 통합지휘 및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산림청은 29일 오전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국유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국유림 경영 현장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각 지방산림청장 및 27개 국유림관리소장, 입업 분야 전문가 및 학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바람직한 국유림 경영관리 방안을 찾고 서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축구장 20
대전 중구(중구청장 박용갑)는 29일 지난 2011년도 국토해양부 도시활력 증진 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 설계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중구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시ㆍ구의원 및 추진협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7월 중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9일 호동 249-6번지 일원에서 그동안 오랜 주민 숙원사업인 호동 범골 진입도로 개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하며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및 관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도로는 보문산 뉴그린파크 종합개발 계획의 근린공원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세종시가 법제처와 협약을 맺고 자치법규의 발전과 법제업무 선진화를 도모한다.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오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법제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며 “법제업무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입법과정에서 서로 소통을 강화하는 등 법제업무의 교류와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무원의 입법능
대전 대덕구 법2동주민센터(동장 조영옥)는 지난 25일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 부상하는 직업과 재테크방법에 대한 무료특강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월 법2동 생태학습 마을조성사업으로 알지(미세조류)배양교육이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미래생명자원으로 주목받는 알지 배양교육 대상자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