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민들이 하천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꽃단지, 꽃길, 체육시설,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주요 편의시설이 표시된 홍포책자인 '3대하천 안내도'를 배포했다고 밝혔다.'3대하천 안내도'는 포켓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앞면은 주요시설물들의 사진과 설명을, 뒷면은 하천의 세부지도 및 최근 조성된 체육시설 및 시설물 위치 등이 표시되어 있어
호주 그라함 퀵(Graham QUIRK)브리즈번시장 등 방문단은 두 도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2박 3일간 일정으로 대전을 방문해‘대전-브리즈번 조형물 제막’,‘대전 특성화고 글로벌 인턴십 세미나’,‘비지니스 포럼’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
‘2012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부터 사흘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려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중부권 최대의 과학문화축제 위상을 높였다. 이번 축제는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여행’이란 주제에 걸맞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재미있는 100개의 과학프로그램과 12
대청동 복지만두레(회장 신호준)는 26일 '함께 참여하고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대청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행복UP 목욕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 복지만두레 회원 20여명은 이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여명에게 친부모처럼 등을 밀어드리고 안마도 해드리면서 건강도 살펴보는 소중한 봉사
김호원 특허청장은 26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조찬간담회에서 ‘차별화를 위한 중견기업 지식재산 경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중견기업 연합회 소속 회원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지식재산 전쟁시대에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지식재산의 창출ㆍ보호ㆍ활용
올해 6월말 현재까지 대전지역 공기업과 민간기업을 합해 장애인의무고용대상인업체(100인이상) 704개중 323개 업체가 의무고용을 미달해, 그대상이 작년 35%에 비해 45.8%로 10.8%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작년말 기준 대전지역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업체 641개업체중 225개업체가 장애인의무고용을 위반해 62억2천만원의 의무고용부담금을 납
전광역시는 도로명주소 이용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청역사에서 합동홍보(행정안전부, 대전광역시, 각 자치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대비, 자기집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실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아침 7시부터 9시 까지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표소 인근 양측 출입구에서 리플릿,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4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관을 확립하고 자원봉사자의 질적 향상을 도모키 위해 기본 소양 교육과 웃음치료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박희순 동구자원봉사협의회장은 자원봉사의 문제점에 대해 자원봉사에
대전시에서는 부동산 중개업소 이용 시 불편사항이나 부당행위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를 개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부동산 중개서비스 'Happy-Call'을 실시한 결과 서비스 만족도가 91.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분기별 1회씩 총 3회에 걸쳐 중개업소를 이용한 시민 150명에게
대전시 중구 용두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상숙)는 22일 나눔문화 확산과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태영라이온스클럽(회장 손형미)과 용두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영라이온스클럽 관계자와 복지만두레 회원, 용두동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태영라이온스클럽은 지난 9월 26일 용두동 복지만두레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쓰레기 ZERO 도시 만들기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하여 현장근로자 30명으로 구성된 “보문산 청결액션 플랜”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4일부터 시작하여 12월 14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보문산 끝자락과 주택밀집지역 주변에 오랫동안 방치된 폐목재, 대형폐기물, 일반쓰레기 등 묵은 쓰레기를
신영교 대전지방보훈청장이 개원을 앞두고 있는 대전보훈요양원(원장 류건상) 시설을 찾아 그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대전보훈요양원은 대전 유성구 죽동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자리에 위치하고 있고 지난 10년 12월에 착공하였다. 시설규모는 대지 7,700㎡(2,329평), 연면적은 7,378㎡(2,232평)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전국 보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사무국 심사 결과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나 기업 등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인증 심의는 지난 7월 서면심사를 시작으로 8월 31일 현지실사와
공무원연금공단이 세종시 이주 공무원의 거주지를 확보하기 위해 대전 소재 공무원 임대아파트 238세대에 대한 재계약 및 신청 접수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성효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새누리당)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 이주 공무원을 위하여 확보한 임대아파트가 238세대이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확보라는
대전시의‘송촌 도시 숲’과‘대청 가로수길’이 전국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산림청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12 지자체 녹색도시(Green-City) 우수사례 공모전’에서‘송촌 도시 숲’과‘대청 가로수길’이 우수사례로 선
행복도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버스 이용객이 시범운행 한 달 만에 2만 명을 넘어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BRT 시범운행 한 달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달 19일부터 22일 현재까지 2만 1200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시범운행 중인 바이모달트램 차량에 1일 평균 884명, 1회 평균 37명이 이용한 것이다. 탑승인원은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23일 재정비촉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선도사업으로 시행되는 '도마ㆍ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기반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2007년 8월 촉진지구로 지정되고, 2009년 8월 재정비촉진계획 수립된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총 사업비 108억원을 투입해 도
산림청은 김남균 산림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22일 알제리와 베냉ㆍ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3개국에 보내 각 국가와 산림협력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갖는다. 협력약정은 산림청과 알제리 농업농촌개발부, 베냉 환경주택도시개발부, 에티오피아 농업부가 당사자가 돼 각각 체결한다. 이들 아프리카 3개국은 지난해 10월 창원에서 열린 사막화방지협약(U
○ 단체장 또는 고위공직자의 판단 착오가 행정 또는 지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는 사례가 발생. 박용갑 중구청장은 1, 2회까지 주최했다가 예산 문제로 대전시에 반납한 '효문화 뿌리축제'에 대해 "당시 갓 취임하고 나서 기초노령연금을 못줄만큼 예산 상황이 어려웠지만 뿌리축제만큼은 지켰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소식통에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지난 15일 가을 단풍 나들이철을 맞아 아웃도어 의류에 대한 짝퉁상품 집중수사를 통해 위조상표 제조·유통 업자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2007년 1조원에서 최근 5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규모가 급성장하면서 주로 해외 명품 브랜드 상표를 베껴 팔던 ‘짝퉁’ 의류시장이 이젠 국내 유명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