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6일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 명물이 될 아케이드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김종성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국회의원, 시장 상인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브라보라이프 장터노래방 식전행사와 아케이드 설치 경과보고,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고객만족 행정을 위한 민원마일리지 제도 시행을 통하여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 2008년 6월부터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법정 처리기간 단축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성적이 좋은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함으로써 민원인들의 시간적․
‘우리 지역에 내가 희망하는 직종의 구인인원은 몇 명일까?’, ‘해당 지역의 구직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임금수준은 얼마일까?’ 이런 궁금증이 생기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http://www.moel.go.kr/daejeon-알림의 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조철호)은 고용부가 운용하
대덕구 회덕동주민센터(동장 우광식)는 오는 13일 읍내동 철도 굴다리일원 (옛 회덕현터 부근)에서 천년의 유구한 전통과 선비정신이 살아 있는 ‘제2회 회덕동 굴다리 학습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성공적 축제를 바탕으로 회덕의 유구한 역사와 전국 유일의 7개 굴다리의 고유성을 살리고 주민, 학생, 단체 등이 함께
대전시와 육군본부는 10일부터 13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광장에서‘2012벤처국방마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2012벤처국방마트’는 141개 국방관련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 및 정보교류는 물론 국내외 산‧학‧연‧군‧관의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촉진하고
‘십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서민들에게 늘 함께하는 술의 이름도 시대에 따라서 변하고 있다. 1945년 해방이후 1950년 6ㆍ25전쟁 이전, 국민들에 알려진 술 이름은 문명주조, 조화주조, 한흥양조장, 대선발효공업사 등의 주류회사에서 상표 출원한 ‘송죽, 신선, 조화, 백합, 신세계’ 등의 이름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사적 제217호 화성 당성(華城 唐城)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확정하고 화성시와 협의하여 연차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마련된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황해 국제교역의 거점으로서의 역사문화교육 공간’이라는 주제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성곽, 망해루지 등 주요시설 복원
세종시(시장 유한식)가 출범 100일 만에 181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세종시는 9일 삼성전기㈜ 운동장에서 명학산업단지 입주예정기업 9개사와 총 1812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세종시는 삼성전기㈜·㈜삼화양행·㈜동양에이케이코리아·다모테크㈜·그린산업㈜·㈜웰푸드시스템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축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녹색농촌 희로애락 체험 한마당’ 행사를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장태산 자연휴양림 및 기성동 일원에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째 개최하는 녹색농촌 체험 한마당 행사는 2011년 심사 결과, 도시 근교의 발전 가능한 농촌 축제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구)와 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복)로부터 서구 관내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스프레이형 소화기 500대(660만원 상당)를 지정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 받은 소화기는 한밭․서부새마을금고의 노인복지 지원사업의 실천 및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까지 연차적으로
전 세계 산업자산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제7회 세계산업자산관리컨퍼런스(WCEAM)’가 8일 오전 9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 한국표준협회, 한국산업자산관리협회가 공동으로 유치한 이번 국제컨퍼런스는‘통합과 상호운용을 향하여’란 주제로 80여명의 국내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범위 확산되고 가을철을 맞아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고 있는 가운데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고 건전한 목재유통 질서를 정착하기 위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2일부터 20일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와 국유림관리소 등 261개 기관이 합동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lsqu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8일 시민회관에서 시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정책토론회’를 열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 출범 100일간의 시정평가를 비롯, 세종시의 열악한 재정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토론, 향후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의 바람과 의견 등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세종시와 행정
올해의 '자랑스런 서구인상'에 문화부문 김소진씨를 비롯 모범가정 김 성진, 사회봉사 황영애, 생활체육 임재황 등 4명과 환경부문 퍼스트서구 그린리더협의회가 수상했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5일 제23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올해의 '자랑스런상 서구인상' 부문별 수상자 4명과 1개 단체를 시상했다.'자랑스런 서구인상'은 서구가 해마다 각
대전시가 대전아쿠아월드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으나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아 무용지물이다. 대전시는 지난 6월 142억 원의 추경예산을 확보, 대전도시공사에서 적절한 가격에 아쿠아월드를 인수해 2013년 5월에 재개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하지만 주채권자가 대전아쿠아월드를 낙찰 받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대전아쿠아월드를 낙찰 받은 우리EA는 수족관
대전마케팅공사 채훈 사장은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도시마케팅협회(DMAI) 도시마케팅 인증(DMAP) 수여식에 참가, 아시아 도시 중 최초로 DAMP을 수여받았다. DMAP은 세계도시마케팅협회(DMAI)가 각 국의 도시마케팅 활동기구를 대상으로 경영, 재무, 마케팅, 도시개발, 혁신 등 총 16개 분야 86개 항목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화상재건성형으로 제 삶을 다시 찾게 된 것 같아 꿈만 같아요” 대전시와 건양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화상재건기술 세계화사업’이 화상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시와 건양대학교병원은 지난달 28일 미국 화상환자인 김정진(45‧여) 씨에게 건양대병원 화상재건센
대전시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총 8개월간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와 보건환경연구원, 5개 자치구에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질병발생 및 유입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 예찰활동, 축사 및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 소독, 농장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중구보건지소에서 장애인 재활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중구관내 뇌 병변 및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장애인 자조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뇌졸중 장애인 자조교실은 ‘뇌졸중의 이해 및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뇌졸중의 재발 및 합병증 예방 방법과 질병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자
세종시(시장 유한식)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1381억 원이 반영, 올해보다 74.2% 증액됐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2013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확보 활동을 적극 전개, 2013년도 정부예산안에 1381억 원이 반영됐다. 이는 국가직접시행사업을 제외한 세종시 시행사업에 한해 집계한 것으로, 2012년도 정부예산 반영액 793억 원 대비 74.2%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