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유한식)는 8일 시민회관에서 시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정책토론회’를 열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 출범 100일간의 시정평가를 비롯, 세종시의 열악한 재정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토론, 향후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의 바람과 의견 등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세종시와 행정
올해의 '자랑스런 서구인상'에 문화부문 김소진씨를 비롯 모범가정 김 성진, 사회봉사 황영애, 생활체육 임재황 등 4명과 환경부문 퍼스트서구 그린리더협의회가 수상했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5일 제23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올해의 '자랑스런상 서구인상' 부문별 수상자 4명과 1개 단체를 시상했다.'자랑스런 서구인상'은 서구가 해마다 각
대전시가 대전아쿠아월드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으나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아 무용지물이다. 대전시는 지난 6월 142억 원의 추경예산을 확보, 대전도시공사에서 적절한 가격에 아쿠아월드를 인수해 2013년 5월에 재개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하지만 주채권자가 대전아쿠아월드를 낙찰 받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대전아쿠아월드를 낙찰 받은 우리EA는 수족관
대전마케팅공사 채훈 사장은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도시마케팅협회(DMAI) 도시마케팅 인증(DMAP) 수여식에 참가, 아시아 도시 중 최초로 DAMP을 수여받았다. DMAP은 세계도시마케팅협회(DMAI)가 각 국의 도시마케팅 활동기구를 대상으로 경영, 재무, 마케팅, 도시개발, 혁신 등 총 16개 분야 86개 항목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화상재건성형으로 제 삶을 다시 찾게 된 것 같아 꿈만 같아요” 대전시와 건양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화상재건기술 세계화사업’이 화상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시와 건양대학교병원은 지난달 28일 미국 화상환자인 김정진(45‧여) 씨에게 건양대병원 화상재건센
대전시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총 8개월간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와 보건환경연구원, 5개 자치구에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질병발생 및 유입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 예찰활동, 축사 및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 소독, 농장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중구보건지소에서 장애인 재활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중구관내 뇌 병변 및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장애인 자조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뇌졸중 장애인 자조교실은 ‘뇌졸중의 이해 및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뇌졸중의 재발 및 합병증 예방 방법과 질병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자
세종시(시장 유한식)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1381억 원이 반영, 올해보다 74.2% 증액됐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2013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확보 활동을 적극 전개, 2013년도 정부예산안에 1381억 원이 반영됐다. 이는 국가직접시행사업을 제외한 세종시 시행사업에 한해 집계한 것으로, 2012년도 정부예산 반영액 793억 원 대비 74.2% 증
대전의 대표적인 불교문화재인 고산사 아미타불화(유형문화재 제26호)가 약 1년여의 보수 및 보존처리 사업을 마치고 새 모습을 찾았다. 1815년(순조 15년) 제작된 고산사 불화는 가로 271㎝, 세로 302㎝의 비단에 그려진 대형 불화로 화엄사 각황전삼세불화(1875년)를 제외하고는 조선 후기 불화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고산사 불화의 보수는 문화
우리나라 최초의 손해보험회사인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의 콜센터가 대전에 들어선다. 대전시는 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송진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의 콜센터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는 대전에 콜센터를 신설해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에 나섰다. 중구는 일자리 4,099개 창출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기업체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해 일자리 창출이 ‘최상의 복지’라는 모토로 취업에 대한
세종시(시장 유한식) 홈페이지(www.sejong.go.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장애인과 고령자가 홈페이지를 이용할 때 불편이 없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도록 정한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
대전 대덕구 송촌동(동장 이혁제) 주민들의 태극기 사랑이 남다르다. 지역적으로 대덕의 큰 선비 송준길 선생의 동춘당이 소재해 있고, 주변 아파트단지의 이름도 선비마을이다. 이런 명성에 맞게 송촌동 통장협의회에서는 10월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을 맞아 지난 9월 27일부터 동춘당 근린공원에서 송촌동주민센터 앞 동춘당로 주변을 태극기 거리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복지네트워크인‘대전시 복지만두레’시책이 필리핀 현지 일간신문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philippine Daily inquirer)'에 집중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보도는 지난 8월 염홍철 대전시장이 필리핀 케손시 딜리만 국립대에서 열린 국제컨퍼런스에서특별 강연 후 필리핀 데일리
대전시는 국가 경축일 및 기념일을 맞아‘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기게양은 각 가정과 민간기업 및 단체는 3일(개천절)ㆍ9일(한글날)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학교 및 군부대는 평소대로 낮에만 게양하고,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면 된다. 주요 간선도로변의 가로기는 1~3일, 8일~9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살피며 시민이 편안하고 훈훈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염 시장은 27일 오전 중구 문화2동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만드는 송편 빚기 행사에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결연가정을 방문해 백미 500㎏를 전달했다. 이어 염 시장은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9월 27일(목) 오후 1시 대전지역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대장암 예방 캠페인 '대장암! 바로 알면 이길 수 있습니다'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일반 시민에게 대장내시경을 통한 용종의 조기 진단, 치료가 대장암 예방의 지름길임을 인식토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그 외에도 대장암
대전시는 추석연휴 기간 중 급식제공자의 고향방문 등으로 인한 아동의 결식우려에 대비해 급식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는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통한 단체급식소 운영, 급식식당 지정, 도시락 배달 등 아동의 여건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휴는 최장 5일간으로 급식업체의 휴무기간이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 공과대학 민병찬 교수(사진, 산업경영공학과)가 27일 대전MBC와 한화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MBC한빛대상(과학기술 분야)' 을 수상했다. 이번 2012 MBC한빛대상(과학기술 분야)수상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부가가치의 미래원천 첨단기술개발 등으로
대전발전연구원 녹색생태관광사업단은 25일 창원 컨벤션센터 에서 개최된 권역별 성공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청호오백리길 조성사업’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4개 분야(지역투자 및 산업육성정책, 광역권선도사업․지역전략산업, 연구소․TP지역특화산업, 산학협력중심대학․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