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개발위원회(회장 정성욱)와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전지역 사회자본 확충방향’에 관한 세미나가 19일 오후 3시 오페라웨딩홀에서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와 시민들 사이에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염홍철 시장이 호주출장을 다녀와 ‘대전형 사회적 자본 확충’에 대한 브리즈번
대전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평일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을 4곳으로 확대한다. 대전시는 지난 1월부터 전통시장 주변도로 평일 주‧정차를 허용해 오던 한민‧중리시장 이외에 오는 24일부터 태평‧부사시장을 추가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평일 주변 도로
대전시소방본부는 화재원인 규명율을 높이고 선진 과학소방을 실현하기 위해 대전시가 주최한‘2012년도 화재조사연찬대회’에서 대전남부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전남부소방서의‘전자레인지 발화가능성에 대한 연구’논문을 포함해 5편이 경쟁을 펼쳤으며, 대부분 가정에서 사
오늘자 지역신문들에는 지역 내 횡행하는 불법 행위와 개선되지 않는 실태들에 대한 보도가 다수 게재되었다. 충청투데이는 (5면)에서 대전시 서구의 한 카페의 감춰진 변종 성매매 영업 행위를 들춰내며 제대로 된 첩보는커녕 실태 파악조차 하지 못하는 지역 내 경찰의 행태를 꼬집었다. 대전일보는
대전시와 충남대학교가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전시는 19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와 충남대학교 간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정상철 충남대학교총장, 박광섭 충남대 교학부총장, 오덕성
동구 성남동에 대전에서 제일 큰 옥상텃밭이 조성됐다. 성남동자생단체협의회(회장 박도규)는 19일 성남동주민센터 옥상에서 한현택 동구청장, 성남동지역 자생단체장들을 초청해 ‘성남행복텃밭’ 개장식을 가졌다. ‘성남행복텃밭’은 지난 8월 대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성남동자생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조성됐으며 대전시에서 제시한
대전아쿠아월드 활성화의 실마리가 풀렸다. 소식통에 의하면 오는 19일 대전아쿠아월드의 소유권을 이전받는 '우리EA 제13차 유동화전문 유한회사(이하 우리EA)'는 최근 세계적인 아쿠아리움 건설 및 운영업체인 마린스케이프와 '조건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EA 관계자는 '조건부'와 관련 "저희는 법적으로 자금을 운영할 수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58회 백제문화제 마지막 날인 10월 7일 낮 12시 공주시 신관동과 공산성 앞을 연결하는 금강철교(등록문화재 제232호) 위에서 ‘다리 위의 향연’(Feast on the Bridge)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백제시대의 문화유산을 품고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빼어난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오정동 호남 철도변에 생태와 학습, 체험·건강이 함께하는 ‘오정동 철도변 도시숲’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 ‘오정동 철도변 도시숲’은 지난 2010년 철도청 철도녹화운동에 응모, 대상지로 선정되어 2011년 철도공사와 토지사용 협의, 주민설명회 등을 걸쳐 금년 1월 25일 착공,
대전시 중구 용두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상숙 60세)는 18일 주민센터에서 한국문화와 음식에 익숙치 않은 관내 다문화가정을 초대하여 함께 음식만들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15세대 2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잡채와 김치겉저리를 만들어 보았다. 재료 하나하나를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을 설명 듣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문화가정
대전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김명길)은 28일까지 2012년도 일출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선발인원은 ‘성적우수 장학생’ 20명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초지 장학생’ 20명, ‘특기장학생’ 5명 등 총 45명으로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
충청남도는 모든 도정은 도민과의 믿음에서 시작된다는 확신 속에 공정・투명한 행정을 위해 개인신상정보 등 법적으로 공개가 제한된 것을 제외한 도정의 모든 부분에 대하여 100% 정보공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정보공개는 그동안의 청구에 의한 자료제공의 소극적 공개에서 벗어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 제공하고 이에 따른 의견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착한가격 업소’ 이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박용갑 구청장은 17일 기관단체장협의회 정례회의 후, 각종회의 후 식사, 회식, 기타행사 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회의를 마치고 기관단체장들과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착한가격업소인 신삼정식당을 방문하여 오찬을 함께 했다. &ls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연결하는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도로가 19일 개통된다. 1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이전에 발맞춰 KTX오송역에서 세종시로 연결되는 BRT도로를 19일 오전 6시 개통한다. 이 도로는 총길이 31.2km로 지난 2008년 8월 착공해 4년간 공사 끝에 완공됐으며, 1조 2314억 원이 투입됐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주민참여를 통한 내년 예산 편성을 위해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 동 주민회의가 17일 오후 노은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주민들이 토론과 전자투표를 통해 내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했다. 동 주민회의는 27일까지 ▲18일 노은2동 ▲19일 관평동 ▲20일 구즉동 ▲21일 전민동 ▲24일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이 14일 국무총리실 6개 부서 이전과 함께 본격화 된다. 이번에 이전하는 부서는 임차사무실을 사용하거나 독립업무를 수행하는 6개 부서로서 120여명이 세종청사로 이전한다. 국무총리실은 3차에 걸쳐서 세종시로 이전할 예정이며 국무총리가 신공관으로 입주하는 12월중 이전을 완료한다. 국무총리실의 1차 이전은 14일 오후 6시부터 5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성보훈지청 2층 회의실에서 홍성 등 내포지역(8개 시ㆍ군)에 거주하는 5년 이상 중ㆍ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제대군인이동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대군인이동센터에는 5년 이상 군복무를 한 제대(예정)군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종시민 절반 이상은 시의 열악한 재정확충을 위해 중앙지원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13일 “2013년 예산편성에 앞서 주요 시정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597명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응답자의 57.8%(345명)가 ‘세종시의 재정확충을 위해 교부세․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 예산
충남 공주와 논산, 부여, 서천, 전북 익산 등 5개 시·군에 산재한 백제의 역사‧문화를 잇는 ‘백제옛길’의 기본구상이 나왔다. 충남 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명복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시·군 문화관광 담당,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옛길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 부처 이전공무원의 세종시 정착을 위해 종합지원센터가 운영된다.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에 따르면 정부 부처 이전공무원의 세종시 정착을 지원하고자 오는 17일부터 국무총리실 청사(2층)에 ‘중앙행정기관 이전공무원 종합지원센터’를 설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종합지원센터는 이주공무원들에게 주거, 교육, 교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