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생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설명과 구정 당면 현안에 대한 협조 당부, 명품 도시 서구 만들기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의 시간,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박환용 서구청장은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1일 대덕구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운영위원 7명과 슈퍼비전(실무자) 5명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드림스타트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대덕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하반기 신규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센터 인력과 사무실을 갖추고, 법1․2동 지역 450여명의 아동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대전청 사회보험 가입확대 협의체(대표 조철호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는 11일 소규모사업장 저임금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촉진과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홍보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 전통시장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희숙 공주고용센터 소장과 세종특별자치시, 3개 공단의 지사장 등 협의체 참여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재환)는 11일 대덕구청(구청장 정용기)과 업무제휴 협약체결(MOU)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착한가격업소의 전기안전점검 실시 업무제휴를 위한 것으로, 양측은 “지역경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전기설비의 효율적인 안전관리로 설비의 안정화 도모 및 업소 전기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전기
롯데복합테마파크인 e-Park에 공익성을 강화하는 개념으로 엑스포 기념구역을 s-Park 공원으로 재창조하는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마스터플랜은 크게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가 키워드인데, 이 중 공공성 부문에 해당하는 엑스포기념구역을 중심으로 대전 도시브랜드 및 과학공원 당초 목적인 공익성 구현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활성화한다는 것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계족산 비래골 일원에 등산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과 계족산 및 옥류각 화재 시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하여『비래골길 재해위험도로 정비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래골길 정비공사는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9년에 개설한 비래사 진입도로를 연장하여 비래사ㆍ옥류각 일원 까지 도로정비(연장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례없는 폭염과 태풍 피해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폭등과 추석 성수품의 수요증가로 물가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갖고 쇠고기를 비롯한 18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23개 품목에 대하여 특별관리키로 했다.
최신 스마트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2012 3D 영상산업전’이 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개막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곽영교 시의회의장,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김종국 대전MBC사장, 이왕돈 TJB대전방송사장, 이태권 LG전자상무이사, 이영민 AR비전대표 등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관한 국제기술회의에 참석중인 초청강연자 및 연구원 등 50여명의 외국인들이 6일 우암사적 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바쁜 일정 가운데 한국적 정서가 담긴 문화유산을 찾아 남간정사와 송자대전판, 유물전시관 등 우암 송시열 관련 유적과 유물을 둘러보며 질문을 하는 등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저녁식사 시간에는 우암사적공원 정자인 덕포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KAISTㆍPOSTECH과 공동으로 창조경제 시대를 주도해 나갈 2013년도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생을 선발한다. 차세대영재기업인은 MS의 빌 게이츠, Google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와 같이 지식재산에 기반을 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잠재력이 풍부한 학생을 일컫는다. 현재 중학교 1~3학년 및 이
대전시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절 생필품 수급 및 가격 안정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6일 오전 도매시장 법인대표자 회의를 소집해 ‘추석명절 대비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배 등 수급차질이 예상되는 일부품목을 대상으로 산지출하 독려반을 운영하는 등 성수품 물가잡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5개 자치구, 경찰 등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6일 유성 선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 채용 우수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 선병원은 사무직 및 주차관리 직종분야에 제대군인을 정규직으로 10명 이상 채용한 우수 업체로 이번 행사를 통해 제대군인의 성실성과 책임감 등을 부각함으로서 제대군인들이 원활한 사회진출을
대전 서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명자)는 6일 서구청 광장에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와 새마을운동대전서구지회(회장 장일용) 후원으로 이주여성 친정집 방문 및 옷보내주기 기금 조성을 위한 바자회를 가졌다. 이주여성 친정집 옷보내주기 사업은 다문화가정 여성의 향수를 달래주고 우리문화와 풍습에 조기 정착을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헌옷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관계기관과 손잡고 아동 및 여성에 대한 성폭력 등을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나선다. 대전 동구는 6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운영위원 위촉식을 갖고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운영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이 있었고 이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열린가정폭력상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엑스포과학공원에 들어설 예정인 롯데테마파크와 관련한 유성구의 공식 입장을 정리하기 위한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그는 지난 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엑스포과학공원시민공청회에 직원을 파견, 대전시의 발표 내용을 파악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청장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교통문제와 지역상권 문제다. 그는 최근
4일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 참석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손규성 일자리특별보좌관이 임명 후 처음으로 기자실을 찾았다.손규성 특보는 4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특별보좌관이라 그런지 염홍철 시장이 특별한 미션을 줬다"며 "간단하게 말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와 함께 확충을 시키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qu
염홍철 대전시장이“대전을 성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공정성과 신뢰, 배려를 바탕으로 사회적 자본이 풍부한 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3일 오전 동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명을 상대로 특강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염 시장은 “대전을 성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인적 자원
한현택 동구청장은 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동구가 추진중인 주요 국․시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및 대전시와 긴밀히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시비지원이 결정된 사업이라도 기존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한현택 청장은 3일 6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주
대전 대덕구 법2동주민센터(동장 조영옥)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하늘텃밭 개장식을 자생단체장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하늘텃밭은 지난 7월 대전시의 옥상텃밭조성 공모사업에 법2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종문)에서 응모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민센터 옥상에 100㎡의 규모로 조성하였다. 옥상에는 목재사각화분과 용기화분, 관수시설을 갖춘
대전서구시니어클럽(관장 박준호)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1년도 시니어클럽 기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내에서 일정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노인일자리를 개발․보급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대전서구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에서 시장형 사업(아파트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