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사업의 하나으로 9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를 잡초제거 집중기간으로 지정하고 도로변 잡초제거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변 잡초제거 사업은 여름철 도로변 무성해진 잡초 제거를 일자리창출로 연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집중제거 기간 중 각 동 주민센터별로 1일을 '동 잡초제거의 날'로 지정하고, 공무원과 주민,
대전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4년간 젊고 바른 생각으로 정론직필의 한 길을 걸어오면서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인터넷 신문의 선도 주자로 성장하기까지 수고하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언론은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함께 호흡하며 시대의 앞길을 여는 선구자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는 창간 이후 언론의 역할과
대전시 일자리특별보좌관에 손규성 전 한겨레신문 부국장이 최종 선발됐다. 손규성 일자리특별보좌관은 다음달 3일 부터 공식 출근하며 주말까지 임명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손규성 신임 일자리특별보좌관은 30일 오후 와의 통화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모형을 만들어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구
세종시민들은 현 거주지역의 발전정도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서 80% 이상이 ‘미래에도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과거에 비해 좋아졌다’고 답한 사람도 응답자의 52%에 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8월 한달 동안 시민 약 600명을 대상으로 세종시의 발전방향 및 균형발전에 대해 공무원이 시민을 직접 찾아
대전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시장, 지도교사 및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가졌다. 염홍철 시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사업은 교과부와 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 어학연수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비자 발급, 현지 체류 등의 모든 행정지원을 위해 브리즈번 시와도 MOU를 체결했다.
대전시가 2015년도 국제 자유전자레이저 총회(Internatioanl Free-Election Laser Conference)를 대전으로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일본 나라에서 열린 2012년 국제 자유전자레이저 총회에서 미국의 산타페, 샌프란시스코 등 경쟁도시를 물리치고 2015년 총회 개최지로 대전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개최 후보도시 프
대전 중구(중구청장 박용갑)는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흥동 골목재생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신천식 추진협의회 위원장, 황경식 대전시의원, 김병규 중구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흥동 골목재생사업’은 낙후되고 침체된
대전발전연구원은 28일 대전시청에서 대전 유니브엑스포(대학생 대외활동 박람회)와 공동으로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초청해 대학 다니기 좋은 대전 만들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연구진들과 대전․충청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유니브엑스포 50여명이 참석한 토크콘서트에서 지역대학생으로서 평소에 갖고 있던
하반기 공채를 진행 중인 대기업이 지방대 취업준비생들을 위하여 대전지역을 직접 방문,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기준ㆍ과정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고용노동부가 전경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지방대생 대상 대기업 채용설명’는 3일부터 11일까지 8일 동안 부산 등 4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4대 그룹(주요 계열사) 인사담당자가 참여할 계획하
대전시는 복합테마파크 조성 등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에 대한 정확한 시민의사를 파악하고 사업추진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8월중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시는 엑스포재창조 사업이 지역 최대 이슈중의 하나인 만큼 중립성과 객관성 확보에 중점을 두기 위해 국내 유수의 여론조사 전문기관 중의 하나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하여 8월 13일부터 8월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구청 민원실 내 제증명 발급창구와 유기한민원 접수창구에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3일부터 민원처리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한 인감증명서, 가족관계등록부, 유기한 민원처리 수수료 등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현금으로만 내야했던 주민의 불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마을기업 추동가래울영농조합(대표 육근우)은 추동 가래울마을에 농산물 직거래 매장을 열고 28일 농업기술센터장, 동대전농협조합장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고 포도 등 지역농산물 판매를 시작했다. 추동가래울영농조합법인은 지난 3월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사업예산 5333만원으로 농촌체험프로그램 및 친환경 주말농
초속 50m/s에 가까운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고 있으나 대전시는 미미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비상근무중인 대전시 재난안전과는 28일 오전 9시 현재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대전시 피해는 가로수가 12개 넘어지고 간판 또는 지붕 유실이 7건 이라고 밝혔다. 초대형 태풍임에도 아직까지 인명이나 주택피해는 없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태풍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9월부터 10월말까지를 '2012 하반기 체납세금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구와동 세무공무원을 총 동원 징수 목표액을 부여하여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일제정리 기간 중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부동산공매 처분, 자동차번호판 영치, 예금․급여․자영업자 매출채권․증권사 계좌에 대하
병무청(청장 김일생)은 27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따라 입․퇴소간 이동 제한 및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28일 입영 예정인 전국의 예비군 동원훈련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당초 28일 입영하여 2박3일간 실시 예정이던 모든 동원훈련은 일정이 취소되고, 추후 지역 및 직장예비군중대에
박환용 서구청장은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27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7일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날 오전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탄방동 주공아파트, 월평타운 저지대지역 및 봉곡동 축산농가 등을 방문하여 태풍으로 인한 인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 관저1동 주민센터 옥상이 농작물을 기르는 텃밭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관저하늘 텃밭’이라 이름 붙여진 이 텃밭은 100㎡규모로 조성되어, 지난 27일 지역주민들을 초청하여 현판식을 열고 개장했다. 직접 기른 채소는 매주 목요일 복지만두레의 손을 거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2012스타트(Start)! 대학‧청년창업 500프로젝트’발대식이 27일 오후 4시 한남대학교 문과대학 창의홀에서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한남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발대식에는 정하윤 시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정낙영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ㆍ김형태 한남대총장ㆍ예비창업자와 가족 및
대전시는 초대형 태풍인 제15호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27일 오후 4시 시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상덕 행정부시장 주재로 각 실·국장과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갔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24일 대덕구 문평동 소재 무지개복지센터에서 근로 장애인과 시설이용 장애인 8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맞춤형 건강드림 서비스’를 실시했다. (재)한국산업보건환경연구소 부설 엔젤병원에서 후원한 이번 건강드림 서비스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일반검진 항목에 없는 간암(AFP)검사 및 골밀도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