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차세대 스마트형 공장으로 주목받는 지식산업센터에도 대형화, 고급화, 자연환경까지 고려한 뉴 웨이브 복합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차별화된 단지 내 상가와 기숙사를 갖추고 있으며, 첨단 인프라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로 대표되는 3박자가 어울리는 작업환경과 기업 CEO에 자부심을 드높이는 스마트한 시설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이렇게 진화된
대전산업단지가 도심 노후산단 내 각종 산업‧지원의 기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복합 개발돼 혁신거점 및 동북권 제2대덕밸리 한축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산업단지(이하 ‘산단’) 재생사업지구 내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면매수 개발사업 지구가 ‘대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으로 지정 승인돼
대전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도시철도 2호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020 대전트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김시곤 대한교통학회장, 도시철도 등 교통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참여를 최소화하고 실시간
○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였던 (주)KPIH에서 내년 3월까지 PF를 완료하겠다고 제안해 관심.(주)KPIH는 22일 경영진을 보강 주주간 갈등 해소하며 터미널 운영시 100% 지역출신 채용하고 상설 지원센터 설치 21년 3월 30일전 PF 완료 등을 새로운 조건으로 내세워.하지만 대전시 관계자는 "어제 소식을 들었는데 협약
대전시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 거래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한다고 22일 밝혔다.개정 법률안은 주택시장 안정화와 부동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20년 6월 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lsqu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가 인터넷으로 공개됐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16세대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59㎡A 208세대 △59㎡B 28세대 △84㎡A 466세
10월 8일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충남,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이 의결돼 충청인들의 염원이 결실을 맺게 됐다.뒤돌아보면 많은 진통을 겪었던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은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추진력을 만들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다행이며 환영한다.이번 성과는 충남도민과 대전시민을 비롯해 충청권이 함께 이룬 결과이다, 행정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대전 둔산점과 탄방점의 폐점과 매각을 저지하기 위한 단체가 결성됐다.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홈플러스대책위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매각저지 대전공동행동'은 6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는 사모펀드의 먹튀 부동산투기를 규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우리는 홈플러스 노동자들과
호반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3블록에 공급한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해당지역 1순위 마감됐다고 밝혔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9일 진행된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블록은 607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1만2179명이 접수해 평균 20.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관광공사군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함으로써 지난 해에 이어 또다시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는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 최초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으로 공사는 2018년 이후 3년 연속 ‘우수’
좌초된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이 대전도시공사가 주축이 된 민관공동개발형식으로 추진 될 전망이다.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자는 29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유성복합터미널 사업무산에 대한 책임론과 함께 향후 사업상식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김 후보자는 좌초 원인에 대해서는 "1차적 책임은 대전도시공사에 있다"고
○ (주)KPIH가 대전도시공사와 맺은 사업협약이 해지되면서 미로에 빠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을 두고 지역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져.특히 지난 주말사이 (주)KPIH 및 주요 주주들이 사업 재추진을 위한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전도시공사의 입장에 관심이 쏠릴 전망.또한 사업협약이 기한만료로 해지됐지만 투자자가 있다면 '정상적 투자
대전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의 자금난을 해소에 나선다.대전시는 공사‧용역 및 물품 대금을 추석 전까지 앞당겨 집행한다고 23일 밝혔다.대전시는 공사‧용역 및 물품에 대한 공사 완료 후 준공 검사에 소요되는 기간도 14일에서 7일 이내로, 대금 청구 후 지급까지 소요되는 기간도 5일에서 3일 이내로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임재익) 지역조직준비단이 22일 용산 철도회관에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디지털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디지털 채용을 돌입한 코레일테크는 이날 역·차량환경 분야 현장 기간제 사원(수도권 지원자)을 대상으로 비대면 디지털 면접을 진행했다.이날 비대면
(사)대전세종SNS감성진흥원(이사장 김동섭,이하 감성진흥원)이 코로나19로 인한 대전지역 상권 평균 매출액은 20% 이하로 떨어지고 중소상권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위해 '공공형 지역기반 멤버십 플랫폼' 구축으로 배달수수료 무료화를 선언했다.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 인가 비영리법인 감성진흥원은 지역 내 소상공인
10년째 지지부진한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이 원점으로 되돌아갔다.대전도시공사와 대전시 고위관계자는 21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사업해지를 선언하며 정상화 방안을 조기에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은 최소한 2025년 이후에나 정상화될 전망이다.대전도시공사 장시득 사업이사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을 시행하는 (주)KPIH에 오늘 해
호반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3블록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북대전IC와 대덕대로 등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교육시설과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이 기다려온 단지다.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 차량관제 서비스 선도 기업 ㈜유비퍼스트대원(대표이사 박혜진)과 함께 ‘TBX 멤버십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인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인 &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25일 오후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신입사원을 위한 ‘일일쉐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일일쉐프 이벤트는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원들이 전문 쉐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요리를 만들어 가족 및 동료들과 함께
대전시는 오는 9월 4일까지 과학기술기반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전문 기획·평가를 위해 지난 5월에 설립된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출범을 준비할 직원을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책임급 1명과 선임급 2명으로 경력경쟁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이들은 설립 초기 안정적인 조직 출범을 위한 준비단으로 배치될 예정이다.응모 희망 지원서는 이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