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24일 대덕구 문평동 소재 무지개복지센터에서 근로 장애인과 시설이용 장애인 8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맞춤형 건강드림 서비스’를 실시했다. (재)한국산업보건환경연구소 부설 엔젤병원에서 후원한 이번 건강드림 서비스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일반검진 항목에 없는 간암(AFP)검사 및 골밀도검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정에 전등 점․소등 편의 제공을 위해『리모컨 전등』을 설치한다. 설치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거동에 불편을 느끼는 고령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와병환자 등 100세대이다. 리모컨 전등은 누워서도 리모컨으로 전등을 점․소등할 수 있어 평소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24일 중증장애인문화센터 주관으로 ‘꽃 피는 중구’ 행사가 열려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중증장애인문화센터는 대전지역 중증장애인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과 사회참여, 서로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3일 개설되어, 센터 이용자들에게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16일 장애인 재활시설인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 인증(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BF 인증제도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및 국토해양부의 「장애
유성구 진잠복지만두레(회장 임헌태)가 진잠 지역 거동이 불편한 푸드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대전행복나눔 무지개푸드마켓6호점과 연계해 시작한 물품 배달 사업이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물품 배달 사업은 진잠 지역에 거주하는 푸드마켓 회원들이 약 8km 떨어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무지개푸드마켓 6호점 매장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왕복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서구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어 인센티브 2,85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의 목적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을 위해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247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은 제15호 태풍‘볼라벤(BOLAVEN)’이 북상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들의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제주, 27일 제주도와 남부지방, 28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순간 최대풍속 30m/s 이상)과 많은 비가 내릴
한현택 동구청장이 24일 산내동 소룡골을 찾아 마을을 둘러보고 노후된 배수로 및 마을 안길 정비를 지시하는 한편, 주민애로사항 청취 및 구정설명을 통해 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소룡골은 소룡산(巢龍山) 아래에 있는 누룡굴(臥龍屈) 아래 위로 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하소룡골, 상소룡골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오지마을로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시골
대전시는 24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사업평가에서 대전시 동구와 서구, 대덕구지역자활센터가‘최우수’, 중구 지역자활센터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자활센터 5곳 가운데 지난해 신규로 설치된 유성구지역자활센터를 제외하고 모든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전아쿠아월드 경영정상화를 둘러싸고 대전시와 채권단간에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지난 22일 채권단 관계자들과 회동, 대전아쿠아월드 정상화를 논의한 대전시 양승찬 과학문화산업 본부장은 2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대전시의 공식 입장을 내 놓았다. 양승찬 본부장은 "민간업체가 (대전아쿠아월드를) 운영하는 게 최선"이라며 "최악의
대전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2012 여성취업‧창업박람회’가 다음달 6일 시청 1~3층 로비에서 열린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고,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으랏찻차 여성취업(cheer up!)’이란 슬로건아래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180여개 업체가 참여해 오전
대전시는 보문산 사정근린공원에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산책로를 올 11월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억 4000만원을 투입, 산책할 때 도로 법면이 경사져 위험한 장소인 보문산 사정근린공원~오월드방향 느티나무길(0.9㎞)구간에 핸드난간 설치하고 길가 곳곳에 시각장애인들의 길을 안내해 주는 점자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고객만족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따른 마일리지제 운영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서구에 따르면 법정처리기간이 2일 이상 소요되는 민원에 대하여 단축일수에 따라 담당자별로 점수를 적립해 나가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2012년도 상반기(1월~6월)동안 22,811건의 민원접수 중 18,331건에 달하는 민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주민생활 불편 예방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구 조성을 위해 7월 말부터 4주간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구는 환경과 직원 25명을 8개 단속반으로 편성해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주택가, 음식물쓰레기 중간수거용기 주변 등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각 반별 주1회 이상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음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최근 청소년들의 카카오톡을 이용한 욕설과 집단 따돌림 등으로 인한 자살 등 폐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예방과 대응방법을 소개했다. 충남경찰은 “스마트폰 가입자 3천만명 이중 청소년 가입자가 전체의 13%를 차지하며 무료 메신져인 ‘카카오톡’이 새로운 의사소통 문화로 자리 잡았고 무제한 채팅방 개설
충남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박종선)는 복수노조제도가 전면시행된 올해 7월 한 달간 복수노조 구제 신청 건수가 크게 증가(12건)하였다고 22일 밝혔다. 복수노조 구제 신청은 작년 6개월(7.1~12.31)간 17건, 올해 상반기는 매월 1~3건 등 총 10건이 접수된 것에 비하면 올 7월 한 달에 12건으로 거의 올 상반기 전체와 맞먹는 통계이다. 이와 같이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청소년이 역량과 끼를 발휘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5일 홈플러스 유성점 야외공연장에서 제5회 청소년 문화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 축제(Summer Festival)’를 주제로 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 유스호스텔이 주관해 청소년들이 남은 여름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연과 체
염홍철 대전시장은 22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강창희 국회의장과 환담을 갖고 지역 현안 등을 설명하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창희 국회의장과 대전광역시장은 학창시절부터 서로 잘 아는 사이로, 지난달 강창희 국회의장 취임 이후, 직·간접적인 만남은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국회를 방문하여 환담을 나누는 것은 강창희 의장 취임이후 처음이다. 이날
○ 추연곤 대전시 국제관계자문대사가 23일 과테말라 대사에 임명.당초 1년 정도의 임기를 예정으로 지난 09년 2월 대전시 자문대사에 임명된 추 대사는 3년 6개월간 왕성하게 자문대사로 활동. 추 대사는 주변 인사들에게 '그동안 후의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도.
대전시가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광특회계) 운영성과 평가결과에서 특‧광역시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106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우수기관 인센티브 103억 원을 확보한데 이은 쾌거로 내년도 시의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시는 이번 평가에서 광역회계 예산운영 관련 투자심사 확행, 국비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