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비래동주민센터(동장 전덕식)에서는 13일 오전 10시 동장실에서 소년소녀가정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새암의료기(대표 김성남)에서 저소득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의 목표성취와 꿈의 실현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김 대표는 의료기 도소매업을 하고 있으며 1994년 3월 15일 개업하였고, 비래동에 자리 잡은지는 3년 정도 되었으며,
충청권 시・도지사 협의체인 충청권행정협의회(회장 안희정)는 13일 오후3시 충청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3차 협의회를 갖고 ‘국회와 청와대 2집무실 세종시이전’ 등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7. 1일 세종시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세종시장을 협의회 회원에 포함하는 충청권행
대전 중구 대흥동 복지만두레(회장 임종훈)는 10일 무더운 여름 건강을 위한 보양식인 삼계탕을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부자가정 등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회원 47명으로 구성된 대흥동 복지만두레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지원, 이․미용봉사, 관내경로당 청소 및 복지시설 방문, 영양제지원 , 말벗 해 드리기 등의 사업 추진과 함께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복지시설인 장동 주민 문화센터에 지방보급사업 일환으로 시행한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에너지 수급여건 개선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예산 1억4200만 원을 투입, 장동 주민문화센터 옥상에 태양광 발전장치(30kw, 고정식)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이 태양
대전시가 대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인 연합교양대학 2학기 첫 강의를 시작한다. 연합교양대학은 대전지역 9개 대학(건양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 침례신학대, 한남대, 한밭대)과 대전광역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9월 4일 부터 3개월간 매주 화․수요일에 9개 대학 신청학생과 일반시민 총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오준세)은 위해성이 높은 병원체 연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생물안전3등급 (BL3 : Biosafety Level-3) 연구시설 국가 인증 및 사용 허가를 취득했다. 이 연구시설은 10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6월 준공 후 8월 생물안전위원회의 실사 검증을 통해 특수밀폐연구시설로서의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탄저균, 조류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효정)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국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제1회 대전영상위원회 로케이션 동영상 및 사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드라마․영화 촬영을 위한 대전의 ▲시대적 분위기(70․80․90년대)를 잘 나타내는 곳 ▲현대적인 이미지의 세련된 장소 ▲영화 속 공간으로
염홍철 대전시장이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케손시와 중국 청도시를 방문하는 등 해외출장길에 오른다. 염시장의 이번 출장은 필리핀 케손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WTA(세계과학도시연합) 회원도시 대학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청도 국제 맥주축제 참관 및 업무협약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 일정을 보면, 염 시장은 15
대전시는 오는 8월 20일부터 23까지 3박4일 동안 실시될 2012 을지연습을 대비해 금일 오전 11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ㆍ관ㆍ군경이 함께하는 지역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 내용은 훈련 1일차인 8월 20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및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와 국지도발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기간 중 △전시창설기구 및
대전시는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2년 1학기부터 일반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대학원생 제외)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대전시에 거주(주민등록 기준)하고 대전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자만 해당된다. 지원액은 1년간의 이자액(소득기준에 따라 2.4%
대전시소방본부는 건축물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대전광역시 피난시설 폐쇄 등 불법행위신고 포상조례'가 일부 개정돼 이르면 이달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에서는 그동안 운영결과 분석을 통해 전문 신고꾼 발생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 시행하겠다는 게 소방본부의 설명이다. 신고포상제의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염홍철 시장은 7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3대 하천, 공원, 미술관 등 모든 공공시설은 철저히 이용자 중심으로 관리․운영해야 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말 다녀온 호주 브리즈번시의 경우 “하천변에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나와 간단한 음식을 해먹을 수 있도록 바비큐장 등을 설치해 놓고 가스와 식수 공급시설도 되어있는 것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대덕자원봉사센터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용기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발기인으로 참여한 임원 8명과 정회원 25명 등 총33명이 참석해 임원선출, 정관확정,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구는 지난 31일 발기인총회에 이어 창립총회를 가지고, 법인설립 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 녹색생태관광사업단은 한국유스호스텔연맹(총재 유재건)과 ‘깨끗한 지구, 인터넷 중독 없는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라는 주제로 12일부터 17일까지 국내ㆍ외 청소년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제 37회 2012국제유스랠리를 공동 개최 한다고 밝혔다. 13일에는 10시부터 대청댐 잔디광장에서 국제유스랠리 개회식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최근 유래 없이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쪽방 거주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소득 빈곤층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쪽방거주자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쪽방거주자에 대한 집중보호에 나서고 있다. 문무공 중구 복지정책과장은 “뒤늦은 김은 있으나,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돼, 환풍시설이
염홍철 대전시장이 '사회적 자본'을 연일 강조하고 있어 공무원 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일주일 사이에 3번 째 언급이다. 염홍철 시장은 지난 1일 호주 방문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회적 자본을 처음 언급했다. 그는 "경제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자원'으로서 '사회적 자본' 확충이 필요한 시점"
○ 조계종에서 오는 13일 4차 경매가 실시되는 대전아쿠아월드 부지에 관심을 표명했던 것으로 알려져. 소식통에 따르면 조계종 관계자는 아쿠아월드 부지에 '불교박물관을 짓고 싶다'는 의견을 표명했으나 결국 무산 됐다는 것. 이 같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대전시와 중구청 관계자는 이구동성으로 '민간 투자로 박물관이 들어섰으면 중구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 제28대 총학생회(회장 최태은/건축공학과 3학년)가 '희망의 발, 그 자취를 남겨라'라는 주제로 지난 달 23일 부터 3일까지 국토순례를 무사히 완주하고 대학본부 앞에서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교직원과 학생들의 환영 속에 거행된 완주식에서 이원묵총장은 “타는 더위 속에서도 1명의 낙오자가 없이 고통과 괴로움을
대전시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회피행정에 대해 칼을 뽑아 들었다. 5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행해온 정책실명제의 투명성을 높이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위해 실명제 대상을 확대하고 실명관리 및 사업평가 규정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대전광역시정책실명관리에관한규칙’개정안을 오는 23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전시는 5일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으로부터 수상스포츠 기구 3종 19대를 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4일 오후 4시 대전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인구 계룡건설명예회장, 계룡건설임직원, 시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스포츠 체험기구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시에 기증된 체험 기구는 수상자전거 1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