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로커인 동시에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가수 김종서가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나섰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지난 18일 공주시 왕릉로 소재 추진위 사무실에서 가수 김종서를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종서는 이날 위촉식에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 일본 등 동아시아에 전파했던
대전시 여성시민통합 특별보좌관 공모에 3명이 도전장을 냈다. 소식통에 따르면 대전시가 15일 오후 6시에 마감한 여성 시민통합 특별보좌관 공개모집에 3명의 '여성'이 도전장을 냈으며 이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적격자를 20일 발표한다. 대전시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상대로 22일 면접을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6일 최종 확정한다. 서류를 제출한 A 씨는
대전시가 환경부와 조선일보사가 공동주최한‘제20회 조선일보 환경대상’저탄소 녹색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조선일보(서울중구 태평로)사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영숙 환경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염홍철 시장은“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환경대상 수상으로 대전의 환경위상을 한 단계 도
대전시의 7월 1일자 4급이상 승진 및 전보 정기인사가 인사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청 공무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유성구와 동구 부구청장에는 박월훈 국장과 김명길 공보관이 내정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박월훈 국장의 내정 사실에 "훌륭한 분"이라며 간접적으로 확인했으며 한현택 동구청장도 김명길 공보관의
롯데시티호텔대전이 우여곡절끝에 착공을 하게 됐다. 호텔 건설의 사업시행자인 (주)클라우스앤컴퍼니 관계자는 13일 오전 유성구청에 국민은행측의 대출약정서와 시공사인 롯데건설의 연대보증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된 자금 동원능력이 검증됨으로서 한 달 정도 연기됐던 호텔 건설이 조만간 재개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클라우스앤컴퍼니는 유
대전시가 여성ㆍ시민 특별보좌관을 공개모집한다. 여성ㆍ시민 특별보좌관은 기존의 여성 특별보좌관의 새로운 명칭이다. 여성ㆍ시민 특별보좌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힌 대전시 인사위원회는 오는 13일 부터 15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인사위원회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2일(예정)을 면접 시험을 실시한 뒤 오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별보좌관의 명
“선진국과 후진국을 구별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척도 중 하나가 바로‘보훈정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상이군경회 보훈복지문화대학의 초청으로 특별 강연을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선진국 일수록 보훈정신이 투철하다”고 역설했다. 이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이사장 공모에 들어갔다. 공단은 1일 홈페이지에 올린 모집공고를 통해 임기 3년의 이사장 공모를 시작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6일 까지다. 하지만 대전시 공무원 중에서 이사장 후보로 언급되는 인사들은 대부분 공모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내부 조율이 되지 않으면 외부 인사 채용도 점쳐지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인사 중 김일토 환경
대전시의 대전아쿠아월드 인수를 위한 예산이 결국 통과됐다. 대전시의회는 1일 오전 본회의를 개최해 대전시가 요청한 대전아쿠아월드 인수 자금 142억 원을 두고 치열한 토론 끝에 표결로 안건을 처리했다. 반대 토론에 나선 이희재 의원은 마이크가 꺼진 가운데서도 대전아쿠아월드를 인수하면 안 되는 이유를 조목조목 나열하며 대전시를 비판했다. 이희재 의원은 &qu
만인산자연휴양림 휴게소(이하 만인산휴게소)가 산림문화체험장으로 운영된다. 대전시는 31일, 만인산자연휴양림 휴게소의 사용․수익허가 기간이 6월 22일 만료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조성목적에 부합되는 산림체험 및 생태교육장이 포함된 산림문화체험장으로 변경 활용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발표에 따르면 지하 1층 한식당을 산림박물관 및 목공예장으로, 지상1층
대전시가 만인산휴게소 직영 방침을 결정하고 기존 운영자에게 이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대전시 내부적으로는 직영 방침을 정했다"며 "기사용자에게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만인산 휴게소 대전시 직영'을 통보받은 기존 운영자 K 씨는 주변에 "현재 종업원의 생계 문
6월 위탁업무가 끝나는 만인산 휴게소의 운영 방안이 이번 주 결정된다. 대전시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만인산 휴게소는 기부채납을 통해 18년 8개월간 운영했던 김 모 씨가 2010년 대전시와 수의계약을 체결, 2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22일 계약이 종료된다.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전시 고위 관계자는 휴게소 운영 방식과 관련 "빠르면 29
대전마케팅공사 이사회가 꿈돌이랜드 인수 건을 통과 시켰다. 마케팅공사 이사회는 25일 오후 5시, 오전에 중단됐던 이사회를 속개해 난상 토론을 벌인 끝에 꿈돌이랜드 안건은 '찬성이 과반수 이상이면 통과'라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일부 이사들은 '오전에는 2/3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라고 하지 않았냐'며 항의했지만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사
대전마케팅공사의 꿈돌이랜드 인수가 일단은 무산됐다.마케팅공사 이사회는 25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꿈돌이랜드 인수 건을 상정했으나 2/3를 획득하지 못해 부결됐다.(기사 이어짐..)
대전마케팅공사의 꿈돌이랜드 인수가 일단 벽에 부딪혔다. 대전마케팅공사는 24일 오전 11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꿈돌이랜드 인수를 위한 안건을 상정했으나 이사들의 반발로 통과가 무산됐다. 대전마케팅공사는 꿈돌이랜드를 인수 대금으로 50억 8800만원을 책정했으며 이 금액은 꿈돌이랜드 평가액 118억 원에서 지료 체납액 67억 1600만 원을 제
대전시 정하윤 경제산업국장이 12년 7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몸값이 치솟고 있다. 정하윤 국장이 곧 공모에 들어가는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최근에 대전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으로도 물망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정하윤 국장은 최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에 응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시청 공직자로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싶다"는 2년
대전시의 대전아쿠아월드 인수 문제가 기로에 섰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황웅상)는 22일 회의에서 모든 의원이 발언에 나서 집행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종선 의원은 "아쿠아월드사업의 추진이 잘못돼 대전시에서 인수한다고 했으나, 대전오월드의 경우와 같이 적자 사업이 될 것이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이사장 영입을 위한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고위관계자는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며 내정된 인사는 없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3년 임기의 이사장 공모를 준비하기 위한 내부 절차에 들어갔으며 '곧' 공모를 할 예정이다. 대전시 인사 중에는 김일토 환경녹지국장, 김정대 건설관리본부장,
"가게 문 닫아 놨다고 문제 될 게 없지 않냐" 만인산 휴게소 운영 영업권 만료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운영 방안 마련의 주무부서인 푸른도시과 고위 관계자의 막말이 빈축을 사고 있다. 대전시 푸른도시과 A 과장은 21일 오후, '만인산 휴게소 운영 방안을 어떤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문제가 이원화되어 있어서 협의
대전시의 대전아쿠아월드 인수가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다. 국민은행으로부터 대전아쿠아월드의 채권을 인수한 '우리EA 유동화 전문 유한회사(이하 우리EA)'는 지난 18일 대전지방법원에 대전아쿠아월드에 대한 3차 경매 연기를 요청했다. 대전지방법원에서는 채권자의 경매 기일 연기를 받아들여 1기일(5주)뒤인 오는 7월 2일 3차 경매가 실시될 예정이다. 채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