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의원이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특히 총선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자세히 설명한 뒤 재기를 다짐했다. 김 의원은 17일 이메일을 통해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은혜를 받아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지 어느덧 4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그동안 저에게 보내 주신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
대전시가 대전아쿠아월드 인수 자금으로 142억 원을 책정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의회 소식통에 따르면 대전시는 17일 개회한 201회 임시회에서 통과시켜 달라며 수정 예산안 142억 원을 긴급하게 편성해 제출했다고 한다. 대전시에서 작성한 '대전도시공사 대전아쿠아월드 인수운영 지원'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162억 원(인수자금 142억 원, 13년 운영자
○ 오는 19일 대전시청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대전NGO축제'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특강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화제가 만발. 박원순 시장의 특강을 추진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는 당초 김재동 등 인기연예인의 참석을 추진했으나 너무 높은 출연료 때문에 포기,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박 시장측에 특강을 요청하는 문서를 보냈다가 대어(?)를 낚았다고.
이라는 기사를 올린지 몇 시간 되지 않은 15일 오후 국민은행으로부터 대전아쿠아월드 채권을 인수한 'A' 회사 관계자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 멀리 서울에 있는 회사에서 대전뉴스의 기사에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기분 나쁠 리 없지만 끝내 '어떻게 알았을까?'라는 궁금증을 못 참고 대전시 관계자에게
대전시가 효문화진흥원 유치에 성공했다.보건복지부는 잠시뒤인 10시에 공모에 참여했던 각 시도에 이를 문서로 통보할 방침이며 염홍철 대전시장은 11시 20분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공식 발표한다.
대전시의회를 포함한 5개 지방의회에서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 기존과 같이 본회의에서 선출하겠다고 밝히자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에서 원 구성 파행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참여연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일 시의회와 5개 구의회에 상임위원장 선출 방식을 상임위원회에서 하도록 제안했으나 대전시의회와 5개 구의회 모두 현
대전시 12년 후반기 인사를 한 달 이상 앞두고 후임 공보관 인사 하마평이 나오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약속 근무 시한인 1년을 채우며 승진이 확정적인 김명길 공보관 후임으로 신태동 경제정책과장ㆍ김상휘 총무과장ㆍ이강혁 문화산업과장ㆍ정관성 산건전문위원이 자천타천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동 과장은 서기관 승진 4년 6개월째의 고참 과장이며 계장때
대전시가 대전아쿠아월드 4차 경매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그동안 유찰이 거듭되고 있는 대전아쿠아월드에 대해 '5월 3차 입찰' 또는 '6월 4차 입찰'을 두고 고민을 거듭했으나 대 의회 문제 등을 고려 6월 25일 실시되는 4차 입찰에 참여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대전아쿠아월드 인수 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의
생활체육대축전이 13일 오후 성황리에 폐막한 가운데 유정복 회장이 대전시민과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정복 회장은 폐막식 직전에 가진 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서 대전 시민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협조해줘 생활체육이 활성화될수록 노력해준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
롯데시티호텔대전의 착공이 연기됐다. 롯데시티호텔대전의 시행사업자인 클라우스앤컴퍼니에서 11일, 대출확약서 제출 시한을 한 달 뒤로 연기해 달라고 유성구청에 요청했기 때문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국민은행과 시공사간 협의가 안 돼 협의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연장해달라고 요청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 건설의 PF주간사인
기공식을 가진 '롯데시티호텔대전(이하 롯데호텔)'의 착공이 되지 않아 대전시 관계자의 애를 태우고 있다. 롯데호텔의 사업시행자인 (주)클라우스앤컴퍼니는 염홍철 대전시장 이상태 의장 및 시의원 전원과 지역의 단체장을 대거 초청해 기공식을 가졌다. 하지만 사업자금이 마련되지 않아 기공식을 가진지 한 달이 지나도록 착공을 못하고 있으며 유성구의 조건부 허가기
염홍철 대전시장이 '정직한 행정'을 강조했다. 염 시장은 8일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용역 남발을 억제하고 업무협약(MOU)체결, 일자리 창출 등에 있어 실적을 과대 포장해선 안 되며 정직한 행정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대전아쿠아월드에 대한 대전시의 대대적인 감사가 진행되면서 잘못된 점이 드러나
대전시티즌이 전종구(57)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을 대전시티즌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전시티즌 인사위원회는 1일 오후 대표이사 공개 모집의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외부인사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단은 면접대상자 3인을 심사, 전종구 씨를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전종구 최종 후보는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언론인
대전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중인 효문화진흥원 입지가 다음주에 발표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원래 4월말 입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실사가 늦어져 조금 연기됐다"며 "다음주 안에는 입지를 발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청지역에 대한 점수 계산이 끝나면 내부 보고를 마친 뒤 바로 입지를 발
염홍철 대전시장(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인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을 방문하고 조직위원회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염 시장은 29일 오후 5시, 조리사대회 개최 2일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요리경연대회 주무대인 대전컨벤션센터와 전시관과 문화체험 시설이 준비되는 대전무역전시관 및
대전시와 경제계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은행 설립 추진방안에 대해 지역진출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 형태도 검토해 보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추진키로 했다. 정하윤 대전시 경제산업국장은 김남철 대전상공회의소사무국장, 류덕위 한밭대교수, 이광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사무처장 등과 25일 대전시청에서‘유관기관 및 전문가 협의회’를 갖고 본
대전시가 대전아쿠아월드 5월 인수를 공표하자 비판론이 나오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쿠아월드는 튼튼한 기업이 인수해서 활성화시키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며 "혹시라도 충분한 재력과 능력을 갖추지 않은 기업이 인수했을 때 또 하나의 아쿠아월드 사태가 나오면 정말 어려울 것이라는 고민이 있다"
○ 대전시티즌이 '1승 8패'의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염홍철 시장이 유상철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어 화제. 염홍철 시장은 최근 대전시티즌 선수단 숙소를 찾아 "성적 부진이라는 이유로 감독 등 코칭스태프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 소식통에 의하면 염 시장의 유 감독 지지 발언은 '임명한 인사
대전시의 효문화진흥원 유치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대전시는 그동안 효문화진흥원 유치를 위해 다각적이 노력을 펼쳐왔으며 대전시와 관련 단체 및 대전시의회 및 중구까지 나서 대대적 활동 끝에 유치 9부 능선을 넘겼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전남,북 경북 등 효문화진흥원 유치를 신청한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통한 선정심사를 실시했다.
대전시가 대전아쿠아월드를 인수,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1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대전아쿠아월드 인수 의사를 표명하며 구체적 결심이 서면 행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그동안 아쿠아월드 문제에 대해 '아쿠아월드 문제는 민형사상 소송이 제기중이고 경매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대전시가 의견을 내는 건 적절치 않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