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축전이 13일 오후 성황리에 폐막한 가운데 유정복 회장이 대전시민과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정복 회장은 폐막식 직전에 가진 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서 대전 시민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협조해줘 생활체육이 활성화될수록 노력해준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
롯데시티호텔대전의 착공이 연기됐다. 롯데시티호텔대전의 시행사업자인 클라우스앤컴퍼니에서 11일, 대출확약서 제출 시한을 한 달 뒤로 연기해 달라고 유성구청에 요청했기 때문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국민은행과 시공사간 협의가 안 돼 협의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연장해달라고 요청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 건설의 PF주간사인
기공식을 가진 '롯데시티호텔대전(이하 롯데호텔)'의 착공이 되지 않아 대전시 관계자의 애를 태우고 있다. 롯데호텔의 사업시행자인 (주)클라우스앤컴퍼니는 염홍철 대전시장 이상태 의장 및 시의원 전원과 지역의 단체장을 대거 초청해 기공식을 가졌다. 하지만 사업자금이 마련되지 않아 기공식을 가진지 한 달이 지나도록 착공을 못하고 있으며 유성구의 조건부 허가기
염홍철 대전시장이 '정직한 행정'을 강조했다. 염 시장은 8일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용역 남발을 억제하고 업무협약(MOU)체결, 일자리 창출 등에 있어 실적을 과대 포장해선 안 되며 정직한 행정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대전아쿠아월드에 대한 대전시의 대대적인 감사가 진행되면서 잘못된 점이 드러나
대전시티즌이 전종구(57)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을 대전시티즌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전시티즌 인사위원회는 1일 오후 대표이사 공개 모집의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외부인사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단은 면접대상자 3인을 심사, 전종구 씨를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전종구 최종 후보는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언론인
대전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중인 효문화진흥원 입지가 다음주에 발표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원래 4월말 입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실사가 늦어져 조금 연기됐다"며 "다음주 안에는 입지를 발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청지역에 대한 점수 계산이 끝나면 내부 보고를 마친 뒤 바로 입지를 발
염홍철 대전시장(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인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을 방문하고 조직위원회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염 시장은 29일 오후 5시, 조리사대회 개최 2일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요리경연대회 주무대인 대전컨벤션센터와 전시관과 문화체험 시설이 준비되는 대전무역전시관 및
대전시와 경제계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은행 설립 추진방안에 대해 지역진출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 형태도 검토해 보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추진키로 했다. 정하윤 대전시 경제산업국장은 김남철 대전상공회의소사무국장, 류덕위 한밭대교수, 이광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사무처장 등과 25일 대전시청에서‘유관기관 및 전문가 협의회’를 갖고 본
대전시가 대전아쿠아월드 5월 인수를 공표하자 비판론이 나오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쿠아월드는 튼튼한 기업이 인수해서 활성화시키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며 "혹시라도 충분한 재력과 능력을 갖추지 않은 기업이 인수했을 때 또 하나의 아쿠아월드 사태가 나오면 정말 어려울 것이라는 고민이 있다"
○ 대전시티즌이 '1승 8패'의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염홍철 시장이 유상철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어 화제. 염홍철 시장은 최근 대전시티즌 선수단 숙소를 찾아 "성적 부진이라는 이유로 감독 등 코칭스태프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 소식통에 의하면 염 시장의 유 감독 지지 발언은 '임명한 인사
대전시의 효문화진흥원 유치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대전시는 그동안 효문화진흥원 유치를 위해 다각적이 노력을 펼쳐왔으며 대전시와 관련 단체 및 대전시의회 및 중구까지 나서 대대적 활동 끝에 유치 9부 능선을 넘겼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전남,북 경북 등 효문화진흥원 유치를 신청한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통한 선정심사를 실시했다.
대전시가 대전아쿠아월드를 인수,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1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대전아쿠아월드 인수 의사를 표명하며 구체적 결심이 서면 행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그동안 아쿠아월드 문제에 대해 '아쿠아월드 문제는 민형사상 소송이 제기중이고 경매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대전시가 의견을 내는 건 적절치 않다, 하지만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1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의 광역시 구의회 폐지와 관선 구청장 임명안에 대해 찬성한다"고 밝혔다. 정용기 청장은 찬성 이유에 대해 "광역시의 경우 주민생활권이 자치구 단위가 아닌 광역시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이 때문"이라고 말했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으로 민관정도시철도추진위원회(이하 민관정 위원회)에 참여했던 경실련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탈퇴를 선언했다. 이들은 18일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퇴 배경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대전참여연대 금홍섭 처장은 "오늘 연대회의 회의에서 탈퇴를 결정했다"며 "예타
대전아쿠아월드에 대한 2차 경매도 유찰됐다. 대전지방법원 경매3계는 16일 대전아쿠아월드에 대한 경매에 나섰으나 구매자가 없어 유찰됐다. 경매 기준가는 149억 원이었다. 대전아쿠아월드에 대한 경매가 계속 유찰되고 당분간은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게 경매 전문가의 분석이지만 대전시에서는 경매 참여 시기를 신중하게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티즌이 16일 대표이사 사장 재공모에 나섰다. 시티즌은 이날 오전 10시 취업전문 포탈사이트인 '사람인'을 통해 대표이사 사장 2차 공모에 나섰으며 마감은 오는 23일 오후 6시다. 대전시티즌은 그동안 지적됐던 자격요건을 완화시켰다. 1차 공모당시 '스포츠 전문경영 경험자'를 '스포츠 관련분야 업무경험과 전문경영인으로써의 요건을 겸비한 자'
대전을 포함한 6개 광역자치단체에 소속된 기초의회와 민선 구청장 제도 폐지가 추진되고 있어 찬반 논란이 예상된다.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위원장 강현욱. 이하 개편위원회)는 지난 13일, 제 13차 본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6대 광역시에 속한 자치구의 지방의회를 폐지하고 민선 구청장을 관선으로 바꾸는 개편안'을 의결했다. 개편위원회 관계
대전시를 방문한 박성효 당선자가 염홍철 시장에게 '(가칭)동서번용로' 건설 협조를 요청했다. 12일 오전 자신의 집무실에서 박 당선자의 예방을 받은 염홍철 시장은 "아직은 계획전, 구상 단계"라며 긍정적 답변을 내놨다. 이어 기자실을 방문한 박성효 당선자는 자신의 총선 공약인 '(가칭)동선번영로' 건설에 대해 도표까지 그려가며 상세
대전시티즌이 공석중인 대표이사 사장 공모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티즌은 자격조건으로 스포츠 전문경영 경험자 또는 스포츠 경영분야 박사학위 취득자 3급 또는 3급상당이상의 공무원으로 3년이상 경력자 상장기업 상임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력자 등을 내세웠다. 전국 공모를 통해 인재를 영입한다던 계획은 지역 구분없이 공모를 받는 것으로 수정됐으며
대전아쿠아월드 직원들이 물고기 살리기 모금 운동에 나섰다. 이들은 4일 오전 시청네거리에서 "일부 물고기가 먹이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죽어가고 있다"며 모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한전은 아쿠아월드 측에 5일까지 체납 요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단전할 것이라고 통보해 대규모로 물고기가 폐사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