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정규직 노조는 24일 오후 전자통신연구원(분회장 김혜숙) 앞에서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가운데 집회를 갖고 ‘공공기관 기간제 노동자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며, 공공부문 7대과제 실현을 촉구했다. 노조는 “ 2011년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공공부문 비정규직 개선대책’을
유성기업이 임금청구사건을 변론인을 바꾸면서 연기신청을 하려하자, 대전고등법원이 22일 변론재개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전고등법원은 24일 열리는 (사건번호 2012나 6378 불법적 직장폐쇄에 따른 임금청구건) 판결(선고)이 예정되었으나, 유성기업사측이 변호사를 바꾸면서 변론재개 신청을 했지만 법원이 이를 거부해 24일 선고판결이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16개 단체로 구성된 ‘4.20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을 조직위원회는 맞이하여, 16일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수 있는 사회화경을 만들자고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중증장애인 박정선 예비후보(서구6선거구, 노동당)는 투쟁발언에서 “‘장애인활동보조는 장애인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아래 여정네)는 4월 15일 오전 한밭 생협 3층 회의실에서 6.4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제안하는 대전여성정책의제 10선을 발표했다. 여정네는 3월부터 4월까지 여정네에 참여하는 정책전문가와 여성활동가, 그리고 주부, 대학생 등 일반여성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전지역 여성의제 발굴과정을 거쳐 16개의 여성의제를 성안한 후 의제발굴과정에
6월4일 지방선거를 맞이해 전국 2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되어 있는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공동집행위원장 김태근, 조유묵, 이태호)는 ‘지방선거 후보자에게 제안하는 지방 살리는 12가지 정책’을 14일 발표했다. 오늘 참여자치지역연대가 공동 제안한 정책은 ‘지역주민 생활안정을 위한 정책 6가지’와 ‘맑고 투
전국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지부장 조민재)는 14일 오후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노조파괴 사건 축소․은폐 수사’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엄중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노조에 의하면 “지난 2월 13일 민사재판격인 유성기업 부당해고 관련 행정소송에서 서울행정법원은 창조컨설팅의 자문에 따른 노조파괴와 사용자노조 설립
진허장학회가 주최하고 사)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협회장 선보스님)에서 주관하여 세종지역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와 이웃사랑 친구사랑의 협동 우애정신을 함양하기위해 소정의 장학금과 표창(상장)을 세종 청소년 및 대학생 30여명 에게 지급 수여한다, 전허장학회는 아름다운 절 황룡사(전통사찰77호) 창건주 현명스님의 나눔정신과 불교사회환원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 100여
민주노총대전본부와 대전민중의힘, 진보3당, 시민단체, 종교계 등 대전지역의 제민주진보진영이 제124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이하여 10일 대전시청 앞에서 세계노동절 대전조직위 발족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다시 한 번 연대의 깃발을 세우고 노동권기본권 쟁취, 민주주의 사수, 민영화와 연금개악 저지, 박근혜정권 퇴진투쟁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고 화두를 던졌다. 이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이대식)와 공공운수노조 대전일반지부(지부장 김명수)는 10일 수자원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자원공사 비정규직 10명 집단해고에 대해 국민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명수지부장은 “수자원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정부지침과 국가계약법을 준수해야하며, 법과 규정에 따라 용역노동자 근로조건 보호확약 내용불이행시 용역계약을
철도공사가 철도파업과 관련하여 노조 간부 130명에 대한 해고를 비롯한 404명 중징계, 162억 손해배상과 116억 가압류 등에 이어 700여명의 조합원 강제전출 등의 노사갈등으로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 4월 9일 아침 8시 故 조상만 조합원의 영결식이 고인이 근무했던 마산 신호제어사업소에서 열렸다. 철도공사의 강제전출에 따르는 중압감과 가족과 직장생활의
(가칭) 박정희 동상 건립 저지 당진시대책위원회(아래 당진시대책위)는 9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재자 박정희 동상건립추진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지난 3월 10일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추진위원회(아래 추진위)가 발족하면서 삽교호에 높이 5m의 박정희 동상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추진위’ 측은 10억
사회공공성강화․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공동대표 이대식 등)은 7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을 재앙에 빠트리는 민영화정책에 대해 6.4 지방선거후보자는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대식 공동대표는 “오늘 64번째 세계보건의 날이자 41번째 우리나라 보건의 날인 4월 7일을 맞이하여 박근혜정부의 의료민영화정책 전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원장 오태광) 미생물자원센터 이정숙 박사팀은 제주도 한라산연구소와 함께 제주도의 특별한 자연환경 곶자왈에서 새로운 속(Genus)*의 미생물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생명硏 주요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미생물 분야 국제학술지 ʻ안톤 반 레벤후
공공비정규직 노조 한밭대지회가 31일 정오를 기해 정년축소에 항의해 한밭대 총장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노조의농성에 당황한 학교측은 오후5시경 한밭대 학교측대표가 노조대표와 만나 "현재근무중인 인원에 대해서는 고용승계를 하겠으며, 정년문제는 추후 논의하겠다"고 협의해 일단 농성을 해제했다. 노조에 의하면 “한밭대학교가 청
전국화물연대(본부장 이봉주)는 3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화물연대 조합원 7천여명 집결해 비상총회 개최하고, 표준임금제 등 5대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총파업투쟁을 벌이겠다고 결정해, 또 한번의 4월 문류대란을 예고했다. 이날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비상총회에서 4월 임시국회 시기 중 하루 경고파업. 이후 총파업시기와 방법은 지도부에 위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전택시 지회(지회장 안재기)는 대전시가 전액관리제위반 택시사업주를 처벌해야함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즉각 전액관리제 위반 사업주를 처벌하라고 요구하며 두달여간 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청주지역은 전액관리제 위반 사업주에게 500만원씩 과태료를 처분했고, 청주지방법원에서 과태료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려 전액관리제
대전시교육감후보 한숭동은 25일 오전 11시 대전시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에서 처음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한 예비후보는 “교육은 결국 국가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마땅히 국가가 그 책무를 담당해야 한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고교단계 무상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본부장 박종석)과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이대식)은 25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차안전을 위협하고 파업보복인사를 일삼는 철도공사는 강제전보 등 보복성인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철도노조 대전본부는 “여야 국회와 철도노조의 합의로 2013년 12월 30일 파업철회 이후 철도공사는 노사간 교섭과 합의를 통한 쟁의
대전 문화예술의 거리번영회는 요즈음 불경기와 충남도청이전 등으로 장사가 어려워지자, 대전중구청앞에다 대형현수막을 걸었다. '저희가게가 넘 힘들어요'. 정국장님! 김과장님! 박계장님! 회식좀해주세요, 커피좀 마셔주세요. 라는 간절한 염원이 담기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전일반지부 대청자원지회(지회장 류재룡)는 19일 오전 대전중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중구청이 어용노조설립허가를 내준 것은 민주노조탄압이라며 (주)대청자원노조 설립신고 수리처분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공장장이 노조원....신규사원 (주)대청자원노조 가입강요류재룡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전일반지부 대청자원지회장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