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혀를 디지털 영상으로 촬영해 한의사의 질환 소견을 간단하게 판별해 주는 한방의료기기가 개발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원장 김기옥, www.kiom.re.kr) 김종열 박사팀은 혀의 색깔과 설태(혀에 낀 하얀 이물질)등의 분포를 인식해 객관적으로 환자의 병증을 판별할 수 잇는 디지털 설진기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디지털설진기는 PC 기반으로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팔래스호텔 스카이 볼룸에서 기술상용화가 가능한 주요 기술에 대해 관련 기업 인사를 대상으로 「ACE Program 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ACE Program은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의 보유 기술 중 파급효과가 큰 기술을 선정, 상용화 가능 제품을 완성하여 기업 가치를
세계적인 레이저 로봇회사와 경쟁할만한 메이드 인 코리아 로봇 기반 고속 레이저 용접시스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 자동차 생산라인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 지능형생산기계연구본부 서정 박사팀은 차세대성장동력사업(지능로봇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주)성우하이텍과 공동으로 차세대 차체 용접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로봇
KAIST(총장 서남표)에서 자체개발한 시범사업에 이명박 대통령 및 타 시ㆍ도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대전시에서는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란 지하에 매설한 전력선을 통해 무선으로 전원을 공급받아 운행되는 버스로 고가의 경전철 또는 트램에 비해 인프라 구축비가 훨씬 저렴하며 도시
고령자 등 만성질환자가 소변의 성분을 가정에서 손쉽게 분석하여 비뇨기, 내분비계 질환 및 신장질환 등을 판독해 줄 수 있는 첨단 기술이 개발되어 쉽게 질병여부를 확인하는 IT+BT 융합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19일, 국내 최초로 휴대형 소변 분석기를 통하여 개인의 상시 건강 및 질병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담배
정부출연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실험장비를 대학의 실험/측정 등 교육 용도와 교수의 연구 프로젝트 추진시 함께 활용하는 유기적 연계 사례가 고환율 시대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창원대학교에서 창원대(총장 박성호)의 산?학?연 공동 교육?연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ETRI가 사용한 장비를 기증
IT 첨단 보안 기술로 물류, 유통, 항만, 국방 병참, 폐기물 관리 등에서 가짜 제품, 위조 상품, 불량 물품 등에 의한 피해를 말끔하게 해결하게 되었다. 센서 인터페이스와 인증 및 보안 기능을 갖춘 특수 RFID 태그와 유선 보안 칩이 개발되어 짝퉁 제품 방지, 제품 봉인 전자화 식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
일상생활에서 약제, 향료 등으로 많이 쓰이는 계피가 암 억제와 항암면역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계피는 ‘동의보감’에 속을 따뜻하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며 혈액순환 촉진 및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는 한약재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www.kiom.re.kr,원장 김기옥) 고병섭․전원경 박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문기 원장)는 5일, “ETRI Easy IT 시리즈”로 ‘IT 강국 코리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은 『Super IT Korea 2020』과, 지능형로봇들의 실체를 파헤친 『훤히 보이는 지능형 로봇』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ETRI와 전자신문사의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두 책은 대중의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는 핀란드의 세계적 공공연구기관인 VTT*의 R&D센터를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 VTT: 핀란드어 "Valtion Teknillinen Tutkimuskeskus"(국립기술연구센터)의 약어, 2,700명 이상의 연구인력과 3억3,000만달러(&rsqu
해군의 전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함정의 내충격 설계 및 해석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 시스템엔지니어닝연구본부 정정훈 박사팀은 해군 함정의 내충격 설계 및 실선 충격시험의 효과적 대안으로 활용이 가능한「함정 수중폭발 충격응답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표준화 절차에 따른 체계적인
국내에서 개발된 원천 CG(Computer Graphic)기술이 국내 자금력과 판타지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웨타 워크숍 등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과 함께 세계무대에 공동으로 진출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3일, 뉴질랜드 수도 오클랜드의 노던 클럽(The Northern Club)에서 국내 대성그룹(회장 김
모바일 컴퓨팅 디바이스에서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둔 보안 서비스 환경은 끊임없는 보안 패치, 단말 도난시 기밀 유출이 우려된다. 스팸이 날로 기성을 부리는 문제점 등 단말 서비스 개방화에 따른 다양한 보안 위협을 완화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서비스 사업자에게 사용자 인증, 플랫폼 인증,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은 정부출연연구소로는 처음으로 기술이전․사업화 성공사례의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본관동 국제회의실에서 「제 1회 한국기계연구원 기술사업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발표 및 기술사업화 우수 연구자와 기업에 대한 시상 등이 있을 예정이고, 오후에는 사업화 가능성이 높
대덕특구 자전거 산업 육성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자전거산업 육성사업은 지난 16일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이자,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 17개분야 대표산업으로, 부품의 첨단화 등을 통한 고부가가치 수출 전략형 및 고용 확대가 기대되는 분야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는 23일 오전 11시 2층 이노폴리스룸에서
세계 각국이 자국에 유리한 국제표준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T)에서 ETRI가 의장과 라포쳐에 추가로 선임되어 우리 기술이 국제표준에 반영되는데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17일, 올해 1월과 2월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SG11 및 S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와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는 16일 오전 11시 대덕특구지원본부 2층 이노폴리스룸에서 ‘저탄소 녹색사업’ 분야 사업화 추진을 위한 MOU 체결 계획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패러다임을 근간으로 해당 분야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기관은 상호간 정책
세계적인 과학적 난제들을 해결하여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우수 과학자들의 성공스토리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다룬 과학교양도서「노벨상을 꿈꾸는 과학자들의 비밀노트」가 발간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 하에 발간된「노벨상을 꿈꾸는 과학자들의 비밀노트(한국과학재단 엮음, 중앙에듀북스 刊)」는 2007년 한 해 동안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Nature, Science,
자동차 운전자 스스로 친환경운전, 안전운전, 경제운전 행동을 최적화하여 배기가스감축, 사고예방, 자동차의 수명연장,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에코 드라이브(Eco Drive) 기술이 점점 진화하여 물류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12일, 상용 차량의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불필요한 공회전, 경제속도 준수 등 운전자의
축구매니아 김과장은 TV로 축구경기를 보면서 축구장에 다각도로 설치된 여러 대의 카메라를 통하여 제작된 영상(멀티 트랙)을 미디어 재생이 가능한 다수의 영상 디바이스(노트북, PDA 등)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시에 감상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실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2007년 12월에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