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25일 오후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신입사원을 위한 ‘일일쉐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일일쉐프 이벤트는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원들이 전문 쉐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요리를 만들어 가족 및 동료들과 함께
대전시는 오는 9월 4일까지 과학기술기반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전문 기획·평가를 위해 지난 5월에 설립된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출범을 준비할 직원을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책임급 1명과 선임급 2명으로 경력경쟁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이들은 설립 초기 안정적인 조직 출범을 위한 준비단으로 배치될 예정이다.응모 희망 지원서는 이달 말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추경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대비 1,432억원이 증가한 5조 8,545억원으로,앞선 두 번의‘코로나 추경’을 보완․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예산의 주요내용은 감염병 대응 강
대전시가 전기자동차의 차종별 수요에 맞춰 지원 대수를 조정하기로 했다.대전시는 지원물량에 비해 수요가 적은 전기승용차는 기존 1,496대에서 894대로 조정하고, 수요가 많은 전기화물차는 기존 100대에서 5배 이상 증가한 566대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총 물량의 20%에 해당하는 313대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 다자녀, 택시, 생애 최초 차량
-내충격성·내오염성·내마모성·내연성/미끄럼저항지수까지 겸비한 ‘킹세라믹폴리싱’-바닥면에 연소되지 않는 불연 성능 … 대형 화재 확산 막고 유독가스 방출 억제효과최근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건축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국토부가 이천 참사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한데 이어 잇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사업 추진을 두고 갈짓자 행보를 보여왔던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이 정상화됐다.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12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업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유영균 사장은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과 관련해 대전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간에 변경협
우여곡절을 겪었던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이 정상화의 물꼬를 텄다.대전도시공사와 (주)KPIH는 11일 오전 '변경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도시공사에서는 그동안 KPIH 측에 사업협약 변경을 요구해왔으며 KPIH에서 전격 수용해 변경된 사업협약서에는 '9월 18일까지 PF를 발생시키지 못하면 (주)KPIH는 사업을 포기한다'는 문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하나금융투자가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에 참여한다.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인 (주)KPIH는 오는 9일 오후 4시 이태원 본사에서 하나금융투자와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 금융주간사 계약을 체결한다. 총 투자 금액은 4,700억 원.하나금융투자는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에 참여하겠다는 확약서를 최근 대전도시공사에 제출했다.이에 앞서 (주)KPIH
10년째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있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과 관련 책임론이 대두됐다.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민주당, 유성구1)은 1일 오전 대전시의회 제250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에 조속한 사업 시행을 촉구하며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에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책임론은 지난 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29일 자로 결정·공시했다.올해 결정·공시된 42,17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41%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남측 건너편 상가 건물로 ㎡당 780만 원, 최저지가는 괴곡동 소재 임야로 ㎡당 1,350원으로 나타났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등에 소요되는 온라인마케팅 비용을 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대전지역 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 확인 및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참가기업을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은 기업별 맞춤형 해외 마케팅 자료 제작, 기업의 글로벌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0년 CSR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에코바디스 측은 명확한 CSR 목표 보유,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 참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정림동 ‘수밋들의 어울림, 함께 그리는 꿈’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5,340만 원, 시⋅구비 각 2,670만 원, 총 1억 68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직접 참여
코로나19로 직면한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전시와 경제ㆍ노동단체, 기업들이 손을 맞잡았다.고용 등 실물경제의 위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대전시는 일자리를 지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6개월간 고용유지 협약 기업에 재정을 지원하고, 기업과 경제단체가 고용유지를 약속하고 담보하는 사회적 협약인 ‘대전광역시 고용유지 상생협약’을 체결
대전 소재의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과 충청권 광역화를 골자로 하는 개정 혁신도시법이 27일부터 시행된다.대전시는 지역의 17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게 되며, 충청권 광역화 적용으로 의무채용 공공기관은 충청권 전체 51개로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신규 의무채용 공공기관 대전17, 세종1, 충북1, 충남1곳으로 6월 중 국토교통부에서 지정
우미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둔곡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대전 둔곡 우미린’ 사이버 견본주택을 2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대전 둔곡 우미린’은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760가구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 별로는 △65㎡A 92가구 △68㎡A 233가구 △7
도심 속 친환경 단지들이 전국 곳곳에서 흥행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공원 주변에 ‘공세권’ 아파트나 산자락 밑에 ‘숲세권’ 아파트는 깨끗한 공기와 숲 조망, 편안한 휴식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이 가능하기 때문. 이미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숲세권’, ‘공세권&rsquo
대전지역 마스크업체인 ㈜레스텍이 대전시에 방역마스크 1만 개를 기탁했다.대전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응접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레스텍 박가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극복 기부물품(마스크)’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서 박가원 대표는 코로나19 감염증 피해 극복 및 예방에 써달라며 마스크 1만장(2,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와 대전도시공사 간 재협상이 시작된다.대전도시공사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인 KPIH 측은 본격 협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서로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유리한 협상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탐색전에 나선다.대전도시공사에서는 이미 지난 6일 KPIH에 '최고'를 보낸 상태다.소식통에 따르면 공사에서는 KPIH에 "대전도시공사가